강파이프 조립식집 5 용접없이 절단업이 그냥 조립만하는 중인데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릴까 해가 짧아서 자재가 없어서 드디어 쫄대를 대고 있습니다 이제 비닐만 치면 되는 상황입니다 차 크기에 맞게 지은 집이 아니라 자재크기에 맞추어 만든 집이라 차를 집어 넣으니 궁디가 밖으로 나오네요 궁뎅이.. 혼자집만들기 2018.11.27
건조기 창고 임도에서 집까지 거리가 50미터가 채 안되는데 이런 눈같지 않은 눈에도 봉고차는 못 내려 갑니다 타이어가 신통치 않기도하고 길이 경겨사에 커브가 심해서 그렇기도 합니다 그 짧은 거리를 위해서 체인 치는것도 그렇고 갤로퍼에 짐을 싣고 올라와서 봉고에 옮겨 실었습니다 그냥 갤로.. 혼자집만들기 2018.11.26
강파이프 조립식집 4 좋아하는 속담은 티끌도 모으면 태산이 된다 입니다 그래도 티끌을 모으다 보니 눈오기 전에 비닐 덮기는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지치지 말고 꾸준하게 하는데까지는 해야겠습니다 늘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50미리 강파이프를 클램프로 기둥 대들보를 .. 혼자집만들기 2018.11.23
강파이프 조립식집 3 요즘은 해가 일찍 지는 바람에 취미생활 할 시간이 없네요 출장도 자주 다니고 아주 잠깐씩 그러니까 30 분정도씩 작업을 합니다 부라부랴 퇴근해서 얼른 작업복 갈아입고 어두워지기전까지 작업할 시간이 30 분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낮에는 하루종일 산비탈을 돌아다니고 저녁에는 차가.. 혼자집만들기 2018.11.22
강파이프 조립식집 2 추분이 지나고 나면 하루가 다르게 낮이 짧아집니다 시간이 없어서 뭘 못하겠네라는 말은 일할시간이라는 뜻이 아니라 밝은 낮시간이 짧아서라는 뜻이 됩니다 해질때까지 지붕을 덮어 볼수 있을까 지금 오후 네시인데 2시간 만에 가능할까 일단 시작해 보기로 합니다 자르기 구부리기 .. 혼자집만들기 2018.11.16
앞 처마 비닐치기 2 햇살이 화창해서 포키에 줄을 매고 이불을 널었는데 구름속으로 해가 들어갔네요 앞처마에 비닐을 치려 합니다 비닐두께도 천차만별이고 크기도 천차 만별이고 대개 폭이 넓은 비닐은 상자에 담겨서 옵니다 폭이 좁은 것들은 두루마리 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쫄대를 미리 붙여 놓았으.. 혼자집만들기 2018.11.13
앞 처마 비닐치기 장작 말릴때 많이 쓰는 장소인 앞처마 입니다 장작을 정리하고 항아리를 묻었는데 눈이 많이 내릴때는 수북하게 쌓이고 장독에도 눈이 쌓이면 김치꺼내기 힘들까해서 비닐을 치려 합니다 집 처마에 기둥으로 하우스 파이프를 용접할까 했는데 굳이 용접을 안해도 될 것같습니다 기둥 위.. 혼자집만들기 2018.11.08
강파이프 조립식집 호수 건너 땅에 지을 간단한 조립식 오두막을 연구중입니다 50미리 강파프로 만들까하는데 돈이 없어서 파이프를 살수가 없습니다 돈이 없으면 안하면 됩니다 그런데도 하고 싶으면 돈을 벌면 됩니다 그렇다고 돈을 훔치거나 남의 돈을 빌리거나 빼앗거나 하면 안됩니다 이도 저도 안되.. 혼자집만들기 2018.11.08
닭장 헐기 어머니댁 입구입니다 단풍나무가 예쁜 곳입니다 이 곳을 지날때마다 어머니가 내려다 볼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미소지으며 손을 흔드실 것같은 느낌 다시는 어머니를 볼수 없는게 믿겨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어머니 생전에 지어 드렸던 닭장이 두개 있는데 소기르는 축사에 닭방ㅇ르 .. 혼자집만들기 2018.11.05
처마 보강하기 거의 모든 공구는 오두막집에 있습니다 어머니댁에 집을 고치려하면 싣고 와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매번 번거롭고 힘들어서 기본적인 공구만 갖추어 놓고 어찌어찌 해결하는데 강파이프를 절단하는 절단기는 꼭 필요한것이라 매번 이리저리 가지고 다니다가 18볼트 충전전동톱을 구입한.. 혼자집만들기 2018.10.22
처마고치기 어머니댁 처마에 지붕재가 없어서 비닐로 덮어 놓았던 부분을 골판처마로 바꾸려 합니다 덮었던 비닐을 걷어내고 50미리 강파이프에 50미리 각재나무를 묶었습니다 50미리 강파이프에는 피스를 체결하는일이 힘듭니다 강파이프에 나무각재를 8 번반생으로 묶게되면 눈과 지붕재르이 하.. 혼자집만들기 2018.10.04
처마매달기 호수건너 땅에 붙일 푯말을 써 보았습니다 측량하고 나무에 하얀 페인트 칠을 해 두었는데 금방 다시가지 않으면 숲속이라 어딘지 찿을 수 없고 시간이 흐르며 페인트도 없어져서 눈에 잘 뜨이는 하얀판을 붙여 둘까 합니다 트럭에 서 보트도 내려서 창고에 넣고 정리했습니다 얻어다 놓.. 혼자집만들기 2018.10.02
조립식판넬 자르기 조립식 샌드위치 판넬 자르는 법은 원형전동톱으로 자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 원현 전동톱날이 지름이 25센티라고 하면 100미리 조립식 판넬이하만 한번에 자를 수 잇습니다 그 이상의 두께라면 양쪽면을 번갈아 잘라야 하지요 그렇다면 그냥 일반 철판가위같은 것으로 자를수도 .. 혼자집만들기 2018.09.27
개집 2 이번에는 개집 바닥을 만들려고 합니다 돌을 대충 쌓고 판넬을 얹었는데 바닥판이 경사지고 꺽여서 파이프로 틀을 짜고 평평하게 오려 놓으려 합니다 개집을 들어내고 하우스파이프로 틀을 짜고 있습니다 강파이프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농업용 파이프는 굵기도 가늘고 강도도 약합니.. 혼자집만들기 2018.09.12
개집 2 대개 혼자 집을 짓고 혼자 무엇을 만들거나 혼자 어디를 가게되면 생각처럼 그것들이 진행되지 않아도 별로 개의치 않게 됩니다 이유는 누구에게 보여주거나 자랑할 것이 아니어서 자신이 이 정도면 된거야 하는것으로 마무리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누군가와 함께 한다면 그 사.. 혼자집만들기 2018.09.11
개집 개집을 놓을 자리가 여기야 하고 포키로 터까지 만들어 놓고 개집을 가져다 두었는데 거기보다는 저기가 좋지 않을까 망설이고 고민하면서 울타리를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갈등이라는 단어는 칡과 등나무가 나무를 감고 올라가는 회전방향이 서로 반대여서 한나무를 두고 둘이 서로 먼.. 혼자집만들기 2018.09.10
개집터 만들기 개집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참 오랜시간 어디에 개집을 놓을까 고민하다가 여기다 하자고 결정하고 개집 놓을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내일 태풍이 비가 엄청 온다는데 굳이 오늘 만드는 이유가 뭔데 비가오면 흙이 질척해져서 일하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흙이 물을 먹기전에 쌓고 정리.. 혼자집만들기 2018.08.24
비닐사이딩 비닐사이딩이라고 불리는 벽치장재입니다 간단하게 보면 여자 화장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건축물 벽면에 붙여서 외관을 구미는 자재입니다 가볍고 저렴하고 다루기 쉽고 그런 장점만 있는건 아니겠지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화재에 취약합니다 집이 여러개 있을때 벽에 붙였던 것들인데 .. 혼자집만들기 2018.08.23
개집 만들기 2 개집을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지붕재가 버리는 합판을 잘라서 만들어 비가 샐겁니다 비가 새지 않도록 덮어 주려 합니다 바닥도 단열재를 깔아 주어야 하고 방석 같은 걸 갈아 주었는데 물어뜯는 바람에 다른 걸 깔아 줄까 생각중입니다 이 철판은 50미리짜리 조립식 판넬인데 속에 스.. 혼자집만들기 2018.08.22
개집 만들기 쫑이랑 짱구를 오두막으로 데려오려고 준비 중입니다 묶어 놓지 않으려면 울타리가 필요할 것 같고 개집도 각각하나씩 두개가 필요한데 쫑이는 작고 짱구는 덩치가 좀 있어서 크게 만들려고 합니다 어떤분들은 반려 동물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제게는 반려동물은 아닙니다 그분들은 몸.. 혼자집만들기 201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