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차고치기/혼자봉고차고치기 242

큰틀 바퀴 달기

봉고차 적재함에설치하는 틀이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보통때 늘  치고 다니는 작은 포장틀봉고차 특징은 녹이 쉽게 나는 것 인데일단 비를 덜 맞게 하면 녹이 안날거야라는 생각에작은 틀을 만들고 그 위에 포장을 덮고 다닙니다 다른 하나는크게 만든 프레임인데 콤비보트를 싣고 다닐때 씁니다여름 휴가갈때만 쓰는 포장인데450 콤비모트와 15마력 선외기를 들고 내리려면윈치힘도 거기에 맞아야 하고 틀도 튼튼해야 되서무게가 엄청납니다 그렇다 보니봉고적재함 큰틀은꼭 포크레인이 있어야 들어 올리고 내리고 이동할수 있는데싣는거야 그런다고 해도조금씩 위치를 이동하는데  그럴때마다포크레인 시동걸어서 들고 다니는게 번거로웠습니다 마침승용이앙기를 이동시키려고포키로 들고 가다가 떨어트려 박살이 나서이참에 완전 해체할거야그렇다면 그 ..

봉고차 뒷 라이닝 교환

봉고차 뒷 브레이크 라이닝을 교환하려 합니다 브레이크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디스크형식과 드럼 형식이 있는데 디스크형식이란 레코드판같은 원판을 양쪽에서 손바닥같은 패드로 맞대고 눌러 회전하는 디스크에 고정된 바퀴를 정지시키는 방법이고 드럼 형식은 드럼같이 생긴 냄비 안쪽 벽을 반원을 그리는 패드가 양쪽으로 밀어 바퀴를 멈추게 하는 겁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디스크형식은 발열성이 좋고 응답성이 빠릅니다 단점은 브레크 정지력이 약합니다 그래서 스용차에 많이 사용합니다 드럼형식은 큰힘으로 정지시킬수 있는데 밀페된 형식이라 발열성이 나쁘고 응답성도 조금 늦습니다 봉고차는 화물차라 하기는 좀 작고 승용차라고 하기에는 좀 큰 편인데 뒷바퀴는 드럼 형식입니다 바퀴 너트를 빼내면 저런 드럼이 보입니다 예전 봉고..

봉고 동력 전달축 교환

봉고차로 퇴근하려는데 차바퀴가 떠는 느낌입니다 응 휠너트를 덜 조였나 베어링이 깨졌나 저속으로 갈때는 별느낌이 없다가 속도를 올리면 심하게 떨기 시작합니다 눈길에 오두막을 못 올라가니 손볼수도 없고 자동차 수리점에 갔습니다 동력전달축에 십자베어링이 깨졌답니다 앗세이로 20만원이랍니다 교환해주세요 저는 압니다 베어링만 교환해도 된다는걸 그리고 혼자할수도 있습니다 베어링값만하면 2-3만원정도할겁니다 교환도 어려운건 없습니다 될일이면 될거고 아니라면 안될일이지요 이번 수리는 통채로 카센터에서 교환해야 되는상황이 맞는겁니다 사진은 봉고 동력전달축과는 관계 없는 사진입니다 갤로퍼 구리스주입하는 위치들입니다 대개 봉고차 갤로퍼 심지어는 칸 같은 일반 스용차가 아닌 사륜이나 험지를 다니는 차들은 구리스를 주입하는 곳..

봉고차 혹한기 시동걸기

어제는 눈도 제법 내리고 기온도 급강하해서 영하 17도가 되었습니다 이제 좀 겨울같으네 그래도 왜 별로 안춥다고 생각하는거지 너만 그래 갤로퍼는 혹한기용 경유를 넣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경유도 혹한기용이고 밧데리도 태양전지판을 달아 놓아서 시동이 잘걸리거야 영하 17도인데도 역시 잘 걸려주었습니다 봉고차로 가면서 봉고차도 잘 걸리겠지 여름에 쓰던 경유가 남아서 여름용 경유를 넣고 동결방지제도 넣었습니다 안심하고 시동을 걸었는데 안 걸립니다 스타팅모터를 스므번도 넘게 쳤습니다 당연히 경유가 얼은겁니다 동결방지제도 넣었다면서 넣었지요 그 동결 방지제가 효과가 없는건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용량을 적게 넣었던가 아니면 연료필터에 예전부터 있던 물이 얼었던가 따뜻할때 연료 필터를 한번 분리해봐야겠습니다 6시에 일어나..

봉고3 팔걸이 수리

봉고차 의자에 팔걸이를 얼마전에 설치했는데 참 편하긴 합니다 산골짜기 급커브길에 몸이 옆으로 안 쏠리고 팔도 팔걸이에 얹어 놓으니 훨씬 편하게 운전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팔걸이 구입해서 처음 조립할때 유볼트로 조립하면 의자 파이프에 구멍 안뚫고 프레임에 손안대고 조립하기 편하긴 한데 원형파이프에 유볼트로 조여 놓으면 옆으로 미는 힘에는 돌아갈텐데 역시 돌아갑니다 다시 분해했습니다 팔걸이 고정 틀에서 팔걸이를 분리하고 원형 파이프에 고정된 유볼트를 들여다 봤습니다 회전이 안되게 유볼트를 고정하려면 의자 프레임 원형 파이프에 구멍을 내고 볼트를 조인다 유볼트와 의자 프레임파이프를 살짝 용접을 한다 그냥 피스를 박아 고정한다 유볼트는 그냥 두고 의자 팔걸이 고정판에 피스를 박아 고정했습니다 그래도 돌아가면 이번..

봉고3 순정 휠 교환

봉고3 순정 휠을 구입했습니다 두개는 하얀색 두개는 검은색 하얀색은 사륜 봉고용 검은 색은 일반 봉고 앞바퀴용 각각 두개씩 밖에 없다고 해서 신발 크기 모양은 다 같은데 색깔만 다르다는데 저는 상관 없습니다 휠탈착기와 발란서 쟈키가 다 시골집에 있어서 시골집으로 싣고 왔습니다 저 정비용 쟉키가 있으면 한번에 뒷바퀴 양쪽을 번쩍 들고 쉽고 빠르게 교환하는데 차량 비치용 쟉키는 한번에 한바퀴씩만 교환해야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불편합니다 이 참에 차량 정비용 리프트를 하나 만들어 볼까 계속 연구중입니다 무슨 소규모 차량 정비소 같은 기분인데요 그냥 시골집 축사 창고입니다 생각해보니 녹이난 중고 휠은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자동차 부품중에 안 중요한 부품이 없겠지만 휠이 뭐 그렇게 중요할까 생각한 적 없는..

봉고3 스노우타이어 펑크

봉고 스노우 타이어를 교환하고 출근 이틀째 퇴근하는데 계기판에 공기압 부족이 뜹니다 고급차는 공기압 숫자가 표시되고 봉고차는 그냥 어느타이어가 공기압이 낮은지만 표시되고 조수석 뒷바퀴랍니다 운전사는 사수 옆에 앉은 사람은 조수 이상하네 지난해에 못박힌적도 없고 이상 없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세워놓고 타이어에 스프레이 세정제 뿌려가면서 못이 박혔나 찿아봤는데 없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타이어를 빼서 물에 담가 볼거야 타이어를 빼서 아무리 들여다 봐도 뭐가 박힌 자리가 없습니다 이쑤시개일까 이쑤시개같으면 박힌다음 겉은 부러지고 닳아서 안보이고 안으로 들어가서 바람이 샙니다 이쑤시개가 박힌다고 네 젓가락 드라이버 철사 못 땅에 굴러다니는 건 거의 다 박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힌게 없다면 둘중 하나입니다 공기주입구이..

봉고3 스노우타이어 교환

갑자기 추워진다고 해서 봉고차 스노우 타이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쓰던것인데 올해 한번 더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노우타이어는 봉고 깡통휠을 한번 더 구입했고 공기압 센서도 추가로 구입해서 일반용 타이어 한세트 스노우 타이어 한세트 그렇게 만들어 놓고 필요할때마다 집에서 바로 교환 합니다 그러면 일반 타이어를 휠에서 빼고 스노우타이어를 갈아 끼우고 그러지 않아도 되거든요 이 스노우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보다 조금 작아보입니다 타이어 규격도 천차 만별이라 트럭용 승용차용 다르고 휠 크기는 같아도 높이 다르고 폭다르고 트레이트 모양 다르고 같은 타이어처럼 보여도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모르면 편하게 정비소 믿고 돈만 내면 됩니다 섣불리 뭘 알아도 더 똑똑한 사람에게 속는것은 마찬가지이니 그냥 편하게 상대..

봉고 3 팔걸이 설치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팔걸이 하나가 참 중요하다 이 팔걸이가 있으면 허리가 덜 비틀립니다 승용차의자와 달리 트럭은 거의 수직으로 앉은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버릇처럼 한손으로운전하면 허리가 비틀립니다 급회전을 할때도 승용차 좌석처럼 허리를 고정해주지 않아서 몸이 이리저리 쏠리는데 팔걸이 하나가 이걸 막아 줍니다 웃기는건 현대 포터 같은 경우에는 의자 프레임에 팔걸이 설치 볼트구멍이 있는데도 팔걸이를 옵션에도 안넣었다는 거지요 왜그러냐구요 돈때문이지요 여하튼 봉고3 에 팔걸이를 설치하려 합니다 해외배송으로 주문했는데 한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왜 그랬는지 듣고 보면 참 웃긴 이야기입니다 판매자가 문자와 사진을 보냈습니다 물건이 국내에 도착해서 검수했데 하자가 있어 생산지에 반송하려 하니 좀 오래 걸리겠다고..

봉고차 적재함 도색

봉고차 적재함을 도색하다가 도대체 차를 몇개나 써본거지하고 생각했습니다 포니 엑셀 엑셀신형 소나타 갤로퍼 갤로포2 갤로퍼9인승 테라칸 봉고 봉고3 산타페cm 산타페tm 그냥 2천만원씩만 계산해봐도 2억이 넘네 거의 모든차를 보통 30만키로미터를 탔으니까 리터당 천원 리터당 10키로미터 계산해보면 30만키로 곱하기 12 나무기 10하면 3십6만키로미터 36만키로미터 곱하기 천원하면 3억6천만원이네 평생 살면서 차에 쓴돈만 거의 5억이네 이게 차값과 기름값만 그런거네요 보험료 검사비 수리비하면 족히 6억이 넘겠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하려한게 아닌데 먼제 봉고차가 부식때문에 너무 애를 먹어서 이번 봉고차는 아예 처음부터 녹이 안나게하려고 엄청 정성들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재함에 녹이 살짝 보여서 얼른 아연도색..

봉고차 짐싣는 발판

봉고차 적재함에 짐을 실으려 할때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겁니다 인력으로 들어올린다 크레인 윈치를 만들어 들어 올린다 적재함 뒤에 경사진 발판을 놓고 수레에 싣고 끌어 올린다 만약 윈치를 이용하고 경사진 발판에 수레을 이용한다면 아무리 무건운 물건도 적재함에 실을수 있습니다 오토바이나 작은 자동차도 바퀴가 있다면 경사진 발판으로 끌어 올려 봉고 적재함에 실을수 있습니다 먼저 이 두꺼운 송판으로 경운기 머리를 실었는데 이 통나무 판대기가 부러질뻔 해서 위험했었습니다 적재용 알미늄 사다리가 있는데 그건 시골집에 있어서 괜챦겠지하다가 큰일 날뻔했습니다 경사진 발판에 경운기 머리를 끌어 올리는데 부러지면 경운기가 뒤집어지고 사람도 다치고 경운기도 망가지고 경운기 머리무게만 160키로그램정도이고 미션이나 핸들등등을 ..

봉고 연료통 캡

며칠전 산끝오두막에서 봉고차에 경유를 넣고 연료통 마개 닫는걸 잊어버리고 출근했는데 퇴근 할 때보니 연료통 마개가 없습니다 출근길은 고도가 850인 곳부터 계속 내리막이어서 연비가 24키로미터 까지도 나옵니다 계기판 연비는 좋은데 연료계 눈금은 숙쑥내려가길래 뭔가 좀 이상한데 만땅이라고 연료통을 가득채웠는데 게이지가 금방 한눈금 없지길래 뭔가 이상해 했습니다 만땅 만탱크 가득 일단 목장갑과 비닐로 마개를 막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개를 하나사서 막는다 아니다 잃어버린 마개를 먼저 찾아보고 못찿으면 구입한다 아니다 찾으러 갔다오는 기름값이나 마개값이나 비슷하다면 굳이 찾으러 갈 이유가 없다 그런데 새로구입하게되면 키가 두개가 생긴다 시동키하나 연료통캡 키하나 키 두개를 가지고 다니면 번거롭다 예전에 그랬을땐 ..

봉고 윈치 스위치 수리

아는 분이 주말에 경운기를 운반해 달라고 해서 덮개를 벗겼습니다 봉고차로 경운기를 운반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경운기를 트레일러 달린채로 머리만 적재함에 싣고 살살 끌고 가는겁니다 경운기와 트레일러를 분리해서 트레일러를 먼저 봉고 적대함에 싣고 세운다음 경운기를 나중에 싣고 가도됩니다 경운기를 봉고 적재함에 싣고 트레일러는 봉고 후미에 견인고리에 걸고 끌고 가도 됩니다 이 경우에는 봉고 후미에 견인고리가 있어야 합니다 봉고 덮개를 벗기면 윈치며 윈치 스위치들이 비를 맞게 되어서 비를 안맞게 상자를 만들어 붙이려 합니다 윈치 원격 리모콘 스위치와 릴레이 배전판을 상자로 만들고 덮개를 덮으려 합니다 비오기전에 만들고 틈에 실리콘 칠하고 페인트가지 칠해서 봉고 적재함에 붙이려 했는데 비가 오네요 오늘은 ..

봉고차 윈치 설치

봉고차에는 윈치가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차체에 달려있고 하나는 덮개에 달려있습니다 차체에 달린 윈치는 적재함에 무거운거 싣고 내릴때 사용합니다 덮개에 달린 윈치는 보트를 싣고 내릴때 씁니다 차체에 달린 윈치는 원래 리모콘으로 원격 조정이었는데 리모콘이 망가져 스위치를 구입해 전선을 길게 연결해 사용했는데 윈치가 작동 되다가 안되다가 해서 윈치가 망가진가봐하고 윈치를 새로 구입했는데 새것도 되다가 안되다가 하길래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윈치가 밧데리 전원에서부터 거리가 너무 멀고 그 길이도 긴데다가 스위치도 전선이 너무 길어서 그런거였습니다 윈치 스위치 전선 길이를 짧게 했더니 잘 작동합니다 그래 그렇다면 전원에서 윈치까지 전선길이도 줄이고 스위치 까지 전선길이도 줄이면 잘 작동하겠다는 생가에 릴레이 스..

후방카메라 수리

봉고차에 후방카메라를 설치해서 잘쓰고 있는데 어느날 작동이 안됩니다 화면이 지직거리다가 안나오다가 집에 안스는 씨씨카메라가 있는데 그걸 달아볼까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연결해서 전원을 넣어보니 안나옵니다 음 영상신호가 다른가 모니터가 기능이 다른가 후방카메라 하나 더 구입한것으로 연결해서 테스트해봤는데 화면은 나옵니다 장마에 습기 때문에 그런걸까 좀 더 지켜 봐야겠습니다

봉고차 작은 덮개 덮기

봉고차 정기검사를 마쳤습니다 이제 덮개를 다시 덮어야지요 덮개를 덮으면 좋은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적재함에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던져 넣지 못합니다 안에 뭘 싣고 다니는지 보지 못하니 안심이 좀 됩니다 적재함이 비를 안 맞게 되서 녹이 덜납니다 비오거나 그럴때 안에 들어가서 라면을 끓여 먹을수도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 해서 덮는 과정을 자세히 올려보려 합니다 윈치가 두개 달려 있는데 하나는 봉고차 적재함에 달려 있습니다 이 윈치 용도는 경운기 사발이 오토바이 관리기들을 끌어 올릴때 사용합니다 그 농기계들이 시동을 걸고 자력으로 사다리를 타고봉고 적재함을 오르면 삐끗해서 떨어질 확률이 높아 위험합니다 윈치롤 끌어 올리면 천천히 조심조심 안전하게 끌어 올릴수 있습니다 이 윈치가 무..

봉고차 정기검사

봉고차 정기검사때가 되었습니다 화물차는 매년 한번식 받습니다 눈깜빡하면 검사를 받는것같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거야 일년이 눈깜빡하면 가쟎아 그런가 봅니다 경운기 사발이 싣는 용도의 윈치도 분해하고 저것도 검사에 걸리나 아닐겁니다 그냥 뭐라는 소리 듣게 될지 몰라 분해하는겁니다 분해하는 김에 수리하면 좋을테니까요 빙판길 제설제인 염화칼슘의 위력입니다 부식이라고 하면 어렵고 그게 무슨 물건이든 소금기가 닿으면 녹이나고 손상을 입게 됩니다 겨울에 젖은걸 금방 닦았어야 하는데 모르고 오래 그냥 두었더니 녹이 났습니다 그라인더로 녹제거도 하고 작은 덮개틀 가로바입니다 녹제거하고 페인트칠도 좀 하고 윈치 지지대도 족제거하고 페인트 칠도 하고 봉고차 정기검사 받고나면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

봉고차 견인고리

봉고차 견인고리를 부착하려 합니다 견인고리가 운전석 쪽에만 있어서 포키로 잡아 당기면 한쪽으로 쏠립니다 양쪽에 고리가 있으면 정면에서 잡아 당길때 좌우로 조정이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기존에 달려 잇는 견인고리 모양을 잘 살펴보고 같은 두께정도의 강판과 같은 정도의 면적으로 용접을 하려 합니다 처음에는 프레임에 구멍을 이용해서 볼트 조임으로 탈부착을 할까 했는데 기존 견인고리를 보니 용접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나도 편하게 용접해야지 양쪽에 같은 위치에 견인고리를 용접해서 붙였습니다 녹난것은 갈아내고 까만색 방청 페인트를 칠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젠 앞에서 견인할때 핸들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견인할때 운전석에 누군가 앉아서 핸들을 잡고 있으면 굳이 양쪽에 견인고리가 필요 없겠지만 저는 혼..

봉고 스노우타이어 교환

이젠 스노우 타이어를 빼도 될 것같습니다 아직 눈이 온다고 눈은 아니고 언땅이 녹으면 진창이어서 끼고 다녔습니다 이젠 좀 땅도 마르고 스노우 타이어도 아껴야 내년에 또 쓸테니까요 나만 타이어 닳는게 아까워서 살살 다닐까 다른 분들도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여름용 타이어를 끼우고 고속도로를 주행하는데 좀 떨립니다 작년에 빼두곤 괜챦을거야하고 그냥 끼웠는데 끼우기전에 한번 밸런스를 잡을걸 머리가 나쁘면 꼭 두번 일합니다

차량용 리프트

꽤 오랫동안 차량을 들어 올릴수 있는 리프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언젠가 정비대를 만든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하우스를 만들면서 정비대를 철거했는데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생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게 늘 돈이 문제가 됩니다 나중에 그렇게 애쓰고 돈들여 만드느니 차라리 중고 리프트를 하나 사는게 낫겟네 그런생각도 있습니다 여하튼 간단하게 이동이 쉽게 만들고 자동차를 들어 놓고 밑바닥 염화칼슘을 씻어내자는게 목표입니다 지금 만드는건 시골집에 가져다 놓을 겁니다 산타페가 차 지상고가 낮아서 아래를 들여다 보는게 쉽지않으니 40센티만 들어도 아래를 들여다 볼수 있니까요 마침 봉고차 덮개로 쓰다가 새로 만들고 달고 떼어놓은 지붕틀을 보니 저거 분해하면 되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습니다 강파이프가 15미리인데 봉고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