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차고치기/혼자봉고차고치기 243

봉고차 중간 덮개

봉고차 덮개를 교환하려 합니다 작은 덮개에는 새로만든 이동식 집이 안들어가서 좀 더 큰 틀로 교체하려 합니다 예전에는 차체에 와이어로 고릴르 만들어 포장 덮개 근을 고정했는데 예쁜 고리로 차체에 붙여보려 합니다 드릴로 구멍을 내고 너덜거리는 케이블 보다 튼튼하고 예쁜고리가 부착되었습니다 덮개 끈 묶기가 한결 편할 것 같습니다 사륜 봉고차 적재함은 일반 봉고차 적재함보다 살짝 높아서 이동식집에 들어가려면 기어 올라가야하는데 작은 발판이라도 있으면 출입이 쉽습니다 발판도 하나 달고 작은 적재함 틀을 벗기고 있습니다 먼저 새로 만들어 둔 중간 적재함 고정틀을 적재함에 고정하려 합니다 볼트 구멍이 작네요 볼트에 맞게 구멍도 확장하고 고정 볼트도 조이고 풀기 편하게 쇠사슬과 볼트를 이용 용접해서 만들었습니다 중간..

경유에 대한 생각

겨울의 끝 쯤에서 경유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경유는 원유를 정제해서 만드는데 원유는 아주 걸죽한 검은색 죽같은 상태입니다 가장 높은 온도에서 정제되는 것은 가스이고 두번째가 등유입니다 세번째 정도 되는것이 중유고 거의 마지막에 타르라는 아스팔트 같은것이 생깁니다 가솔린을 우리는 휘발류라고 부릅니다 외국에서는 개스라고 하고 이 말뜻은 휘발성이 강해서 뚜껑을 열어두면 증발한다는 뜻입니다 증발이 잘된다는 뜻은 불이 아주 잘 붙는다는 뜻이고 불이 쉽게 붙는다는 뜻은 쉽게 타고 쉽게 꺼진다는 뜻입니다 화력으로 보면 삭정이 마른가지 검불 뭐 이런 불입니다 화르르하지만 불힘은 없는 화력 휘발류통에 담배불을 던져 넣어도 불이 안붙습니다 하지만 휘발류 위에 라이터를 켜면 폭발하듯이 불이 붙습니다 이 불이 붙는..

봉고차 중간덮개 틀

봉고차 중간 덮개틀을 만들고 있습니다 먼저 적재함 길이 만큼 잘라서 준비한 엘형강에 적재함과 결합할 볼트 구멍을 내고 10 미리 강파이프를 용접해서 붙인 다음 12미리 강파이프를 끼워 기둥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순전히 생각입니다 도면도 없고 머리속으로 그린 그림을 만드는 중입니다 드릴로 구멍을 냈습니다 엘형강 두께가 만만치 않아 애를 쓰고 뚫었습니다 한겨울에 콧물흘려가면서 눈밭에서 도대체 뭘하고 있는거야 그러게요 미쳤나 봅니다 왜 이렇게 추운거지 하고 온도계를 보니 한낮온도인데 영하 10도아래입니다 춥긴 춥네 입춘 우위가 만만치 않은데 준비한 볼트에 맞나 확인하는데 구멍이 좀 작습니다 구멍 확장기로 볼트 구멍을 확장했습니다 이 추운데 용접을 해야하나 해야지 생각한데까지는 해야지 지지대를 용접해서 붙이려고 ..

봉고차 작은 덮개

봉고차는 덮개가 두개 있습니다 큰것은 보트 싣고 다닐때 쓰고 작은것은 일반적으로 그냥 덮고 다닙니다 큰 덮개에는 크레인과 윈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보트 싣고 내릴때 쓰는데 작은 덮개는 그냥 천막만 덮여 있습니다 무시동 히터를 설치하고 겨울에 평창에 한번 다녀와야 하는데 적재함에서 자 보려고 보온을 위해 벽을 단열하려 합니다 4*8 5미리 베니어 합판을 사왔습니다 만이천원이랍니다 합판 규격은 3*6이라면 90센티에 180 센티이고 4*8이라면 120센티에 240센티입니다 봉고 적재함이 255센티 정도니 4*8 합판이면 대중 비슷합니다 반으로 잘라서 기둥에 붙여봤는데 5미리 합판은 너무 얇습니다 8미리 살걸 그랬나 붙인거니 일단 그냥 다녀보고 아니면 다시 붙여야겠습니다 일단 그런대로 바람들어올만한 곳은 대충 ..

밧데리 릴레이 설치

릴레이란 말은 육상에서는 이어달리기라고 합니다 릴레이 아마 연결하다는 뜻일텐데 자동차에서 이 릴레이란 말은 작은 전원으로 차단기를 연결하면 큰 전기를 통과시킬수 있는 전기부품을 말합니다 그냥 큰 전기 통과시키면 안되나 그러면 전기제품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여하튼 릴레이의 기능은 약한 전류를 릴에이에 흘려 넣으면 전자석이 스위치를 붙이고 그러면 굵은 전선으로 센 전기가 흘러가게 합니다 자동차에서 릴레이가 여기저기 있는데를 스타트를 누르면 스타팅모터 릴레이가 작동하면서 스타팅모터를 돌리고 놓으면 스타트 릴레이가 끊어지면서 세루모터가 정지합니다 이것도 릴레이입니다 여하튼 여분의 밧데리에 전기를 충전하고 사용하는데 수동으로 밧데리 차단기를 달았는데 조금 편해볼까하고 일레이를 설치하려 합니다 키를 온하면 충전되고..

봉고 혹한기 경유

봉고차 기름을 넣어야 합니다 보통사람은 기름 운수업에 종사하시면 연료 기름파시는분은 경유 옛날분들은 석유 같은 건데 부르는 이름은 다 다릅니다 경유는 여름용 동절기용 혹한기용 이렇게 분류합니다 저같이 혼자 멋대로 산속에서 넣고 다니면 여름용 넣어둔채로 한겨울 만나면 경유가 얼어서 시동이 안걸립니다 우리 모르게 나름 치밀하게 세상은 움직입니다 엉성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고기하나 빠져나가지 못하게 치밀합니다 주유소에서 경유를 넣을때 주유기에 숫자 돌아가는것만 보이고 나오는 기름이 똑같은 경유처럼 보여도 계절마다 다른기름이 나옵니다 봉고차는 보통 일주일에 한번 기름을 가득 넣습니다 산타페는 보름에 한번정도 기름을 가득 넣고 갤로퍼는 6개월에 한번정도 기름을 가득 넣습니다 포키는 일년에 한번정도 가득 넣는편이고 ..

혹한기 경유

산 아래 가져다 둔 연료탱크에 혹한기 경유를 넣었습니다 500 리터인데 이 탱크는 밖에 눈금이 있습니다 1 톤용량이니 전반이면 500리터인데 밖의 눈금을 보고 안을 들여다 보니 경유가 눈금에 미치지 않습니다 왜 왜 이렇게 적어 보이지 설마 덜 넣은걸까 받는사람이 안 본다고 속일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다 생각을 접었습니다 얼른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정량일거야 혹시 덜 넣어다고 해도 일부러 그런걸 아닐거야 불우 이웃도 돕는데 뭐 봉고차에 수중모터를 이용해서 만든 연료 펌프로 기름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 연료탱크 올겨울에 오두막에 못 올라갈 것 같습니다 눈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임도에서 오두막집 내려가는 길이 진창이라 일단 이곳에 그냥 두고 사용하려 합니다

봉고차 온도계

며칠전 봉고차에 온도계를 설치했습니다 외부온도 내부온도 밧데리충전량 그런데 빨간 온도계겸 밧데리체크계가 액정이 나갔습니다 나갔다고 네 뭔가 전기가 안들어오거나 숫자판이 망가지면 나갔다고 합니다 어디로 나갔는데 그건 잘 모르지만 그래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빨간것만 갈아 끼울까하다가 그러느니 새로 만드는게 낫겟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 12볼트에서 작동하는 게이지를 보통의 경우 집안에서 테스트하기 힘듭니다 12볼트 밧데리 전원이 없어서 그런데 요즘 전기제품 에 달려있는 전 트랜스 자세히 들여다 보면 4볼트 6볼트 9볼트 이렇게 쓰여 있는것들 많습니다 전기제품 망가지면 저 코드까지 버리게 되는데 저 코드를 잘라서 12볼트 게이지에 연결하면 작동합니다 220볼트를 12볼트 직류로 바꾸어 주는 작은 트랜스..

연료펌프

이 모터는 12볼트 수중양수모터입니다 수중양수모터가 뭔데 말그대로 모터인데 물을 퍼 올리는데 쓰는것이고 그중에서도 물속에 집어 넣고 쓸수있는 방수모터란 뜻입니다 양수란 말은 물을 퍼올린다는 뜻이고 양수모터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끌어 올리는 모터와 밀어 올리는 모터가 있습니다 끌어 올리는 모터는 힘이 아무리 좋아도 끌어 올리는 놀이에 한계가 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쓰는 양수모터입니다 밀어 올리는 모터는 힘만 좋으면 얼마든지 높게 밀어 올릴수가 있습니다 수중모터는 물속에 들어가서 밀어 올리기 때문에 힘만 좋으면 얼마든지 밀어올릴수 있습니다 이 양수모터를 연료펌프로 쓰는데 펌프는 또 뭔데 펌프질이라고 하지요 피스톤이 왕복운동을 하면서 어떤 물체를 움직이게 하는것입니다 모터는 회전을 하니 펌프라고 부르면 안되지만..

온도계 설치

계측기라고 해야 할까요 테스터기라고 해야 할까요 대충 그정도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때면 정확하게는 얼마일까 알고 싶어 집니다 아 춥다 그럴때는 영하 몇도일까 밧데리가 약하네 그럴때는 몇볼트일까 속도가 느리네 그럴때는 시속 몇키로미터지 그래서 그런 궁금한 것을 숫자로 측정하고 보여주는 계측기를 좋합니다 오늘은 봉고차에 온도계를 설치하려합니다 하나는 실외 온도계 하니는 실내 온도계 온도계를 끼울 틀을 만들고 뭐든지 만들어서 차에 붙일때 원칙이 있습니다 차 원래 모양은 손상시키면 안됩니다 분리하면 원래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생각처럼 설치가 되었습니다 며칠 운행해 보고 문제점을 수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신기한 펑크

봉고 타이어를 스노우 타이어로 바꾸고 이제는 타이어 걱정은 없어 한겨울 눈길만 조심하면 되지 그랬는데 계기판에 공기압 저압경고등이 뜹니다 뭐지 못밟은 기억도 없고 타이어도 새거라서 바람이 샐일은 없을텐데 조수석 뒷 타이어랍니다 공기압을 점검해보니 콜드에 맥시멈 65피에스아이여야하는데 분명히 타이어 교체할때 그렇게 채웠는데 50입니다 진창에 스노우타이어가 다니면 틈마다 온통 낙엽에 진흙이 끼여서 못이 어디 박힌지 찿을수가 없습니다 에어건으로 불어서 타이어를 청소해야 하는데 눈에 들어가고 옷이며 머리에 온통 흙투성이가 됩니다 그걸 알기때문에 카센터에 차를 가져갈때 흙투성이면 참 미안합니다 흙투성이 차 분해하다보면 정비하시는 분들 눈에 흙들어가고 다치기도 합니다 머리자르러 미용실에 갈때도 떡진 머리로 가면 미..

밧데리

아는 분 사무실에 들렸더니 혹시 밧데리 필요하면 가져가랍니다 자기차에 달렸던 것인데 지난겨울 시동이 잘안걸려서 교체하고 빼둔 것이랍니다 이거 순정 같은데 차 처음 출고할때 달려나오는 것은 일반적으로 조금 좋은 것입니다 디젤차가 겨울에 시동이 잘 안걸리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경유가 얼었다 연료필터에 수분이 얼었다 이런 기본적인 것 말고 첫번째는 열선이 나갔을 경우입니다 열선이 뭔데 열선은 디절 엔진안에 히터코일을 집어넣어 공기를 뜨겁게 만드는 방안에 히터같은 것입니다 이 난로가 망가지면 겨울철에 디젤은 시동이 안걸립니다 열선이 실린더 방마다 하니씩 네개가 있는데 하나가 나가면 그래도 쉽게 걸리고 두개가 나가면 어렵게 걸리면서 시커먼 연기가 나옵니다 세개가 나가면 거의 안걸립니다 두번째는 밧데리가 약..

봉고차 시동걸기

이렇게 온도가 낮을리가 없는데 영하 10도라면 모를까 이 계절 11월 말에 영하 18도라니 온도계가 망가졌나봅니다 그런데 영하 18도일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고차가 시동이 안걸렸습니다 새차인데 작년 그 한겨울에도 시동안걸린적이 없었는데 시동이 걸렸다가 금방 푸르륵하고 꺼지더니 아예 안걸립니다 연료라인과 연료펌프를 드라이기로 녹였습니다 연료탱크 아래는 가스버너를 켜놓고 위험해 조심해야 해 네 전직소방관이라서 불 조심 잘하는편입니다 아무리 해도 시동이 안걸립니다 해가 뜰때까지 기다려야 할까봅니다 오늘은 지각입니다 어거지로 하우스 안에 집어 넣고 해가 뜰때까지 기다렸습니다 해가 뜨고 11시가 되어 다시 연료라인을 드라이기로 녹이고 연료필터더 녹이고 경유도 혹한기 경유를 한말통 추가로 넣고 간신히..

봉고 체인 준비

바야흐로 겨울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눈이 내리면 안녹을테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고드름도 주렁주렁 달리고 체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체인 준비하고 한번도 사용 안했는데 올해도 사용안할 확률이 높습니다 눈이 오면 그냥 걷는걸 좋아하니까요 그래도 체인을 차에 실어두는건 만약을 대비해서 준비해 두는 것입니다 언제 한번을 쓰더라도 한번도 안쓰더라도 준비되어 잇는것과 아예 없는 것은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하나는 봉고 체인 다른 하나는 갤로퍼 체인입니다

봉고 스노우 타이어 교환

봉고 스노우 타이어를 교환하려 합니다 안해본 사람은 어렵고 할 줄 아는 사람은 쉽고 어떻게 그런걸하지 그러지 말고 아니 그런것도 못해 그러지도 말고 다른 사람이 못한다고 비난하지 말고 자기가 할줄 안다고 잘난척 하지 말고 바닥이 평평하고 탄탄하고 유압잭이 좋으면 한번에 뒷바퀴 둘다 번쩍 들고 두바퀴 다 교환할수 있는데 아니면 맨땅에서 하면 한쪽바퀴식 들어야 합니다 어쩌다 일년에 한번 하는 일이라면 재미로 천천히 쉬엄쉬엄하면 되는데 그래도 두바퀴 다들고 하니 편하기는 합니다 생각같아서는 이곳에 자동차 들어 올리는 리프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아예 중고로 하나 사다가 놓을까 그런 생각도합니다 봉고 새 스노우 타이어 입니다 우여 곡절을 거치고 배송된 타이어 맞습니다 이 고르기 휠바란서 모터를 교환하고 난후에도 여..

봉고차 스노우 타이어 주문

타이어를 주문한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일주일째 계속 배송중이라고 뜨다가 어느날 갑자기 배송완료라고 안내를 합니다 그것도 군포에서 배송완료랍니다 느닷이없이 군포라니 배송완료 됬다는 문자도 없고 물건도 안오고 아무런 안내도 없이 주문배송란에 군포 하차 배송완료 그래서 판매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기계적인 여자음성으로 전화답변 내용은 이렇습니다 전화는 안받겠다 카카오톡으로만 해라 갑자기 문제가 생긴겁니다 카카오톡을 안하는 사람은 판매자와 연락을 할수 없게 된겁니다 그래서 판매자 질의문답란에 질문을 했습니다 답변이 없습니다 메일을 보냈습니다 안 읽네요 와 나같은 사람이 또있네 나야 물건파는 사람이 아니니 배짱으로 산다고 하지만 장사하시면서 이러면 좀 곤란한데 옥땡에 전화했습니다 물건이 너무 오래 안와서 반품하겠다고..

봉고차 공기압 경고등

봉고차 타이어 경고등이 들어왔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은 시동을 걸고 얼마간 주행해야 표시가 됩니다 시동걸자마자 공기압을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차량이 주행을 시작하면 타이어가 열을 받게 되는데 공기압의 특성상 열을 받으면 공기가 팽창하면서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행중 타이어 압력을 표시하도록 세팅이 된 것 같습니다 타이어가 두개씩이 다른 회사 제품입니다 두개는 한국타이어 두개는 금호타이어 물론 규격은 같습니다 한국타이어는 공기압이 최대 51 피에스아이고 금호타이어는 공기압이 최대 44 피에스아이인데 앞타이어로 사용한 한국타이어는 경고등이 안뜨고 뒷타이어는 경고등이 뜨는걸 봐서 봉고차 타이어 저압 경고등은 50이하일때부터 경고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분들이나 차를 아시는 분들은 저런 저러면 ..

봉고차 타이어 교환

봉고차 스노우 타이어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배송은 안되고 계속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언젠가는 어떤 물건이 계속 준비중이라고 뜨다가 한달이 지나서 전화가 왔습니다 구매취소 눌러달라고 한달을 그냥 기다렸다고 네 어떤 물건은 부산갔다가 보름만에 오기도 합니다 누굴 잡자고 당일배송이란 제도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은 누가 무슨부탁하면 바로 바로 하는편이지요 오히려 약속 잘 안지키는 분들이 화를 더 냅니다 썩는 물건 아니면 며칠 늦어도 별 상관 없는것 아닌가요 너만 그래 아 네 봉고 스노우 타이어가 오면 봉고 휠에 끼웠던 갤로퍼 타이어를 빼고 끼운다음 봉고차에 교환하려 했는데 스노우 타이어가 언제 올지 모르고 눈이 내리면 갤로퍼 타이어라도 끼울걸 하고 후회 할 것 같아서 교체하고 있습니다 봉고차 제치 타이어와..

봉고 스노우 타이어

갤로퍼 타이어와 봉고 3 타이어는 휠 크기가 같습니다 물론 폭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갤로퍼 타이어를 가끔 봉고 휠에 끼워서 쓰는데 예전에 봉고 타이어에 공기압 센서가 없을땐 문제가 없었습니다 대개 갤로퍼 공기압은 45피에아이인데 봉고 타이어 공기압은 60이 넘습니다 지금은 갤로퍼 타이어를 봉고에 끼우면 봉고 계기판에 공기압경고등이 뜹니다 그래도 무시하고 끼우고 다닐까 하다가 거금 50만원을 들여서 봉고 스노우 타이어를 구입했습니다 주말에 시골집에 가서 타이어를 교환하려고 먼저 갤로퍼 타이어를 끼웠던 봉고 휠을 차에 실었습니다

봉고차 밧데리

봉고차 밧데리를 주문했습니다 가만히 보니 제가 밧데리를 좋아하네요 무엇인가 저장했다가 나중에 꺼내쓸수 있는 것을 좋아하나봅니다 비축이라고 하지요 밧데리 가격은 암펭어 당 만원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암페어는 어느강도로 어느정도슬수 있는가에 대한 용량표시인데 작은차는 60암페어부터 큰차들은 100암페어까지 있습니다 암페어 뒤에 100R이나 100L 이란 영문 알페벳은 오른쪽에 단자가 있으면 R 왼쪽에 있으면 L 여기서 큰차란 봉고트럭을 말합니다 갤로퍼는 90암페어 승용자는 80암페어 경차는 60 암페어 작은농기계는 30 암페어 가격은 대체로 저 암페어당 만원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옥이네에서 가끔 슬쩍 속는 경우도 있습니다 100L 인데 6만원이랍니다 와 싸네 얼른 주문하고 결제를 하면 이리저리해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