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차고치기/혼자봉고차고치기 253

봉고차 윈치 설치

봉고 적재함에 윈치를 설치했었는데 자투리 강판을 가지고 만들었더니 녹이 나게 보기가 좀 그래서 다시 분해를 했습니다 윈치를 먼저 색칠을 했고 윈치 고정 지지대는 차체색과 같은 하얀색으로 칠했습니다 밧데리에서 윈치로 오는 전선 소켓 연결판은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색칠을 하니 보기가 좀 낫습니다 이젠 윈치 리모콘 스위치를 분리하고 연결하기 쉽게 만들어 보려 합니다 보통때는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할때만 연결해서 쓰면 좋을 것 같아서 소켓식으로로 연결부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봉고차 펑크

봉고차가 며칠전부터 공기압이 낮다고 신호를 보내서 공기압을 보충했는데도 계속 경고가 뜹니다 고급차들은 계기판에 공기압이 숫자로 나타나지만 저렴한 차들은 그냥 공기압이 낮아요 이런말로 알려줍니다 다시 공기압을 재보니 어제 보충할때보다 절반이 낮아졌습니다 펑크네 타이어를 빼고 있습니다 눈길에 진창에 다니던 스노우 타이어라 틈에 흙과 눈이 범벅이 되서 어디가 펑크가 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에어건으로 일일이 타이어 틈을 불어내면서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눈에 흙도 튀고 먼지도 들어가고 보호경을 써야 하는데 그게 귀챦다고 눈을 찡그리고 고압에어로 타이어를 청소하고 있습니다 작은 쇳조각이 박혔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있는지 모를정도여서 찿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펑크를 잘 때우고 바람을 넣었습니다 며칠지나봐야 새는지 알..

봉고 여름용 타이어

잘 설명하면 이해될까 모든분이 이해 안되어도 아는분은 아시겠지 타이어는 생산년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 말뜻은 그해가 지나면 재고가 된다는 뜻입니다 가끔 신제품이란 말을 들을때면 신제품이라면 다 좋은 것일까 직년에 만든것과 올해 만든것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 신제품이니 최근것이니 더 좋을 것이다 맞는 말인가 사람은 어떤가 옛날 사람이면 다 멍청하고 요즘 사람은 다 똑똑한가 자동차를 오래 타는 사람은 타이어를 5년씩도 쓰는데 한두해 지난 타이어는 쓰면 안되는 것인가 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데 설명이 이렇게 긴거지 봉고 스노우 타이어를 재고 2018년 타이어를 끼웠습니다 재고타이어라도 쓰는 데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트럭용타이어도 아닙니다 화물을 1톤씩 싣는일이 없어서 승용차용 스노우 타이어를 끼웠는데 ..

봉고 3 하부 커버

엄달골이라는 곳에 출장을 왔습니다 응달골이라는 이름이 흘러흘러 바뀌어 엄달골이 된건 아닌가하는 느낌이들게 참 얼음많고 추운곳입니다 사계절중에 어떤 계절이 좋은가하면 묻는다면 겨울이 좋다고 말할겁니다 왜 겨울은 춥고 힘들지만 곧 봄이 올거니 참을수 있습니다 빵을 먹을때 어디부터 먹는가하고 묻는다면 맛없는 곳부터 먹을겁니다 왜 어차피 다 먹을거라면 아꼈다가 나중에 맛있는곳을 먹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잘 다가가지 않습니다 잘 참고 기다려야 나중에 따뜻한 봄이오니까요 아끼다가 빼앗기면 어떻게해 그건 내게 아닌거지요 운명인겁니다 봉고차가 얼음판이 눈길에 비포장 임도에 바닥이 긁히면서 언터커버를 조여놓은 볼트가 부러져서 덜컹거릴때마다 하부판과 차체가 부딪히는 소리가 납니다 고쳐야지요 정비대를 만들어 둔..

봉고 3 티피엠에스

봉고3 tpms 입니다 처음생각에는 휠은 같은 모양이고 공기넣는 꼭지만 다른것인줄 알았는데 공기주입 꼭지도 다르고 휠 자체도 다른것같습니다 허브구멍이나 휠너트 넣는 위치가 같은지 다른지 확인 안해봤는데 일단은 그냥 같을거야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센서를 옛날 꼭지에 어떻게 붙일까 고민하다가 그냥 끼워보기로 했습니다 엄청나 원심력으로 돌아가는 타이어 속에서 저 센서뭉치가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신형이 하얀색 쇠로된 꼭지이고 구형이 까만 고무로 된꼭지입니다 구형꼭지에 칼질을 해서 센서를 끼웠고 혹시 하고 안심이 안되서 본드로 접착을 해보려 합니다 이것도 내년봄이나 되야 휠에 끼워볼텐데 장작난로 피우고 밥하는 중간에 잠깐 생각이 나서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센서

요즘 봉고차는 타이어에 공기압센서가 달려 있습니다 엣날 봉고차 휠이 있어서 새 휠에는 스노우 타이어를 끼우고 다른 에전 휠에는 기본 타이어를 끼워두고 쓸까해서 공기밥 센서 티피엠에스 순정품을 구입했습니다 가만히 들여다 보니 휠에 끼우는 공기주입구 구멍 자체도 다르고 모양도 다릅니다 어 휠자체가 예전 봉고 휠과 최근 봉고 휠이 다른거였어 큰일인데 공기압센서를 예전 휠에 어떻게 부착할건지 계속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봉고3 예비 밧데리 설치

용접기 소켓이나 단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와 소만 있는데 왜 중간 규격은 찿기가 힘든거지 모르겠습니다 철판에 설치하면 좋겠는데 철판에 설치하면 누전우려가 있어서 합판으로 하려했는데 두께가 두꺼운것만 있어서 아크릴 판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구멍을 뜷고 암소켓을 조여서 붙였습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전선도 만들어서 볼트로 조이고 봉고3 적재함 뒷 지지대에 붙였습니다 외부선은 밖으로 끌어내서 밧데리에 연결했습니다 내부선을 수컷소켓에 전선을 연결해서 적재함에 예비밧데리에 집게로 연결했고 충전안항때는 예비밧데리집게를 분리하거나 소켓을 분리하면 됩니다 저 소켓은 여름에 보트용 덮개를 사용할때 연결부로 필요합니다 대개 전선을 밧데리에 연결하고 사용하다가 덮개를 제거하거나 윈치를 분리할때는 단자에서 볼트를 푸어 분리했는..

봉고 3 크레인 만들기

봉고3 크레인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충 100키로 정도를 들어 올리고 내리는 길이는 10미터 정도를 생각했습니다 슬로프가 없는 부두라도 높이가 10미터정도면 다 배를 내릴수 있을겁니다 배를 매달수가 없어서 25키로짜리 경운기 풀리를 매달고 제 모무게가 65키로이니 합쳐서 90키로를 매달고 리모콘으로 윈치를 작동시켜 봤습니다 가볍게 잘 작동됩니다 동영상 이제야 크레인 대충 마무리 지어서 봉고3 큰덮개 보관 창고에 포크레인을 이용해서 집어 넣었습니다 봉고3 크레인은 내년에 배를 내릴때나 완벽하게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봉고3 크레인 만들기

머릿속에 생각은 수천번을 더했는데 수천가지 생각중에 하나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방식으로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 수많은 생각중에 최종생각으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생각으로는 이건 안되고 저건 문제가 있고 해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해야지했지만 시작해보면 그것보다는 안된다고 생각했던 방법이 더 나을때도 있습니다 트러스 구조가 받는 힘을 가장 크게 버티어주는 형태는 삼각형입니다 삼각형이란 모양자체가 안정감 있게보이는 이유일겁니다 조립분해가 편할것 가벼우면서 튼튼할것 제일 중요한 돈이 가장적게 들어야 한다는 점도 이런 크레인에 고려해야 할점입니다 연결부는 75미리 파이프로 50미리 지지대에 끼웠다 뺐다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래로 쳐지는걸 막는 와이어입니다 강파이프로 할까했는데 무게..

봉고3 큰덮개 크레인

오늘은 크레인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머리속으로 천번도 더 생각했던 걸 하는데 실제 해보면 전혀 다르게 진행 됩니다 그래도 생각햇던 범위 안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50미리 강파이프를 크레인 붐대로 쓸건데 70미리 강파이프에 끼워서 편하게 싣고 다닐수 있게 했습니다 잡아 뽑으면 저렇게 빠져 나옵니다 여러 용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천막을 칠수도 있고 빨래를 널수도 있고 약간 초라하긴 하지만 산끝 오두막의 특징상 멋지게 편하게가 아니라 돈하나도 안들이고 만들기 들여도 최소한으로 들여서 만들기여서 보기 좋지 않지만 실용성과 튼튼함만 있으면 된다 입니다 뽑아낸 파이프를 윈치 와이어에 걸면 크레인 지지대가 오르내립니다 이제 도르레를 설치하고 윈치고정 와이어를 만들어서 걸면 일단 간단한 구조의 크레인은 설치가 될겁니다..

봉고 중간 덮개

봉고 덮개를 세종류로 만들었습니다 가장 큰것은 높이가 2미터 정도이고 보트들어 올리는 윈치가 달려 있고 전기시설이 들어 있고 틀이 75미리 강파이프여서 무게가 엄청납니다 포크레인으로 들어서 싣고 내리는데 평상시에도 싣고 다니자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작은 적재함을 만들었습니다 높이가 적재함보다 30센티정도 높은데 자전거싣고 글라이더 싣고 보드 싣고 캠핑장비 싣는데는 적당합니다 조립분해쉽고 싣고 다니기도 부담이 없어서 좋은데 높이가 낮아서 자넌거 눞여서 싣고 나면 공간이 없어서 공간 활용도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중간크기 적재함을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봉고 지붕 높이면 자전거를 세워 실을수 있고 눈이나 비가 오면 안에 앉아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높이 입니다 적재함 덮개가 봉고 운전석 지붕과 높이가 같거..

봉고 덮개

봉고 덮개를 다시 벗기고 있습니다 덮개틀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보트 싣는용 덮개입니다 크고 무겁고 벗기고 씌우기가 어려워서 여름 휴가때 한번 설치하면 벗기기 번거러워서 일년내내 그냥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벗기고 설치하기 쉽게 틀을 자서 벗겨 두고 작은 덮개를 덮고 다녔는데 너무 낮아서 자전거를 싣고 내리기가 불편합니다 안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 수도 없고 그래서 봉고 지붕만큼 틀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천막을 벗기고 보온재를 벗기고 지붕틀을 빼내면 간단하게 해체 됩니다 지붕틀이 너무 듬성듬성해서 지붕에 물이 고입니다 그래서 촘촘하게 중간에 지지대를 하나씩 더 용접해서 붙였습니다 조립식이라서 기둥 지지대만 좀 길게 만들어서 끼우면 간단하게 틀이 높아집니다 보온재를 덮고 예전에 쓰던 덮개를 덮어보았습니..

봉고차 작은 덮개

봉고차 작은덮개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패러글라이더 자전거 보트 캠핑장비 이정만 실으면 되니 커다란 보트운반 적재함 보다 작아도 되서 예쁘게 만들고 싶었는데 주름도 생기고 다시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중간 지지대와 양끝 지지대를 가로 지지대 아래에 끼우게 만들었는데 가로대와 높이가 다르니 덮개에 주름이 생깁니다 조립식 끼우는긴 파이프를 자르고 높이를 같게 할까 하다가 원형이 아닌 사각형으로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높이는 덮개 크기에 맞도록 만들었는데 마침 적재함 평판 높이와 비슷해서 보기에 그런대로 괜챦을것같습니다 용접부위와 모서리부분이 그냥 덮개를 덮으면 달릴때 바람에 덮개가 펄렁거려서 찢어질끼봐 용접부위에 밴드나 천이나 무엇인가를 묶어서 날카로운걸 방지할까 하다가 아예 보온재를 통으로 덮기로 했습니다 깔..

봉고 언더커버

미리 만들어 놓은 봉고 3 하부커버를 정비대위로 차를 올리고 설치해 보고 있습니다 앞부분은 차대를 가로지르는 원형 50미리 파이프에 유밴드와 볼트로 조이려고 만들었는데 유밴드 앞뒤 볼트를 끼우기가 너무 힘듭니다 내차니 내가 억지로 끼우기는 하겠지만 혹시 카센터에 가면 분해할때 짜증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고 편하게 튼튼하게 달았다 떼었다 할수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앞부분 연결 유밴드는 유볼트로 뒷부분은 긴 볼트로 하기로 했습니다 맞는 유볼트가 없어서 망치로 꼼꼼하게 두드려서 굽혔습니다 긴 볼트도 맞는게 없어서 용접해서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일단 부착해 보니 괜챦습니다 검은 페인트를 칠하고 볼트도 다시 길이 조정을 하고ㅛ 아래 지렁이 기어가는것같은 구멍은 볼트 구멍을 뚫다보니 이..

봉고3 뒷 범퍼

오늘은 봉고 뒷 범퍼를 달아 보려 합니다 범퍼가 맞는 것인지 가드라고 해야 맞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준비한 것이니 달아 봐야겠습니다 먼저 요소수통을 분리해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미리 만들어 두었던 범퍼를 끼워 보았습니다 잘하면 간단하게 될것도 같습니다 약간 비스듬한데 똑바로 고쳐 볼까 그냥 설치할까 고민중입니다 좀 비스듬하면 어때 기능에 지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누가 들여다보는것도 아닐테고 그냥 나만 괜챦으면 되는거니까 그냥 달자 하고 구멍을 뚫고 볼트를 조이고 설치했습니다 까만 페인트 칠을 하고 뒤에도 칠을 하고 바라보니 대충 그럭저럭 생각한것처럼 설치되었습니다 새 자재도 아니고 이것저것 주워서 만들어 붙인것치고는 90퍼센트정도 만족스럽습니다

봉고 뒷문짝 체인

봉고 적재함 뒷문짝은 체인이 딱 수평으로만 걸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트를 싣고 내릴때 킬롤러에 배머리가 걸치게 하려면 뒷문짝이 아래쪽으로 경사지게 걸쳐져야 하는데 비슷한 크기에 체인을 잘라서 끼웠습니다 의외로 힘을 많이 받아서 끊어진채로 그냥 쓰면 벌어집니다 용접을 해서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양쪽에 똑같이 체인 네개씩 더 연결하고 용접하고 페인트 칠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봉고차 작은 덮개

비도 오락 가락 내리고 비가 잠시 그친틈에 할수 있는걸 하려 합니다 봉고 적재함 작은 덮개를 손볼까 합니다 중앙지지대만 잇으면 되겠지 했는데 양옆 모서리에도 지지대를 설치하려 합니다 덮개가 내려 앉아서 보기가 좀 그랬거든요 조립식으로 만들려고 하니 끼웠다 뺐다할 연결구도 잘라서 만들고 용접하고 끼워보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페인트 칠을 할까 그냥 쓸까 덮개 속에 있을건데 굳이 페인트 칠을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일단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비가 다시 내립니다 분해해서 한쪽편에 잘 치워 두었습니다 서해안에 갔다오면 보트 싣는 큰 적재함 내리고 작은 적재함으로 바꾸어 다녀야겠습니다

봉고3 덮개 전기배선

장마철이라고 비가 엄청 오네요 비오는 날에는 자동차 외부에 뭘 할 수가 없으니 적재함 내부에 생각해둔일을 하려고 합니다 봉고차 적재함은 꼭 돈들여서 무엇을 꾸며야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덮개 덮고 바닥 깔고 뒷덮개 처마처럼 늘여서 빼두면 아무것도 없는 꾸며지지 않은 방같은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 캠핑카가 꼭 비싼돈들여서 멋져야 하는건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비안맞고 바람 막고 남들이 들여다 보지 못하는 공간이면 그게 바로 캠핑카거든요 이곳은 기준은 그겁니다 한푼도 안들이고 히고 싶은걸 해보자 돈이 든다면 가장 적은 돈으로 만들어보자 잠깐 누워볼까 하다가 빗소리에 깜빡 잠들었다가 추워서 깼습니다 보트실을때 사용하는 킬롤러도 달고 비가 많이 내리네요 뒤 덮개를 처마로 만들어두니 참 편합니다 밧데리에 내부..

봉고 큰 적재함 덮개

오늘은 덮개를 덮어 볼까 합니다 덮개는 세로가 3.5미터 가로가 4.8미터입니다 앞뒤로 주름이 잡히게 줄을 넣어 당길수 있게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약 9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당기면 주름이 잡히게 만들어야 둥그렇게 덮을수 있는데 더 모양이 좋게 하려면 틀에 맞추어 제작하는게 좋겠지만 대충 덮을 거면 간단하게 해도 됩니다 줄은 나일론 줄이 끼워져 왔는데 고속주행에 덮개가 펄렁거리면 끊어질 우려가 있어서 와이어를 집어 넣으려고 합니다 덮개를 마당에 펼쳐놓고 와이어를 끼우려 합니다 마당에 펼쳐놓으니 크네요 와이어나 누글한 선을 어딘가에 길게 끼울때는 바늘과 실처럼 꼿꼿한 대에다가 선을 연결한다음에 바느질하듯이 꿰면 편합니다 이제 덮개를 덮어봐야겠습니다 봉고차에 덮개를 덮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