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차가 며칠전부터
공기압이 낮다고 신호를 보내서
공기압을 보충했는데도 계속 경고가 뜹니다
고급차들은 계기판에 공기압이 숫자로 나타나지만
저렴한 차들은 그냥 공기압이 낮아요 이런말로 알려줍니다
다시 공기압을 재보니
어제 보충할때보다 절반이 낮아졌습니다
펑크네
타이어를 빼고 있습니다
눈길에 진창에 다니던 스노우 타이어라
틈에 흙과 눈이 범벅이 되서 어디가 펑크가 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에어건으로 일일이 타이어 틈을 불어내면서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눈에 흙도 튀고 먼지도 들어가고
보호경을 써야 하는데 그게 귀챦다고 눈을 찡그리고
고압에어로 타이어를 청소하고 있습니다
작은 쇳조각이 박혔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있는지 모를정도여서
찿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펑크를 잘 때우고
바람을 넣었습니다
며칠지나봐야 새는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봉고차 펑크를 때우고
갤로퍼를 가지러 임도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눈이 참 녹는 응달지역입니다
이 해 안드는 골짜기는 보통 3월말까지도 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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