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전체 글 4880

누나가 세상을 떠나다

미국에 사는 누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내겐 참 좋은 누나였는데 한국에 들어 오려고 많이 애를 썼는데 한국에 들어 오면 함께 여행도 다니고 남은 시간을 함께 하려 했는데 아버지 제삿날이면서 누나 생일이고 이젠 누나 제사날이 되었습니다 누나 아들은 교회를 다니니 제사를 지내지 않은 겁니다 유골은 살던 집 호수에 뿌리고 일부 유골은 한국의 가족묘에 모시게 될겁니다 제가 아버지 제삿날에 함께 지내주면 될 것같습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고 누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생각하기 2023.09.18

비료 살포기 수리

등에 지고 엔진힘으로 송풍기를 돌려서 비료를 살포하는 기계입니다 도시에서는 이 기계 블로워라고 도로청소하는데 쓰기도 합니다 비료 살포기와 청소용 블로워 구조는 약간 다른데 원리는 비슷합니다 이 기계는 거의 100퍼센트 수리가 어려울겁니다 너무 오래 방치되었고 캬브며 엔진이며 모두 물이 들어가 녹이나서 살려내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고쳐보려고 합니다 그냥 이렇게 완전히 사망한것을 살려내는 것에 도전하는 재미를 느낍니다 모든 연결호스는 경화되서 부서지고 플러그에 불꽃도 안튀고 분해해서 거구로 들어보니 물이 줄줄 흘러나옵니다 잘 될까 최선을 다해보고 안되면 그만이지 이 비료통은 얼마나 햇빛에 삯았는지 손만 대면 부서집니다 에프알피를 사서 때울까 그건 엔진이 살아난 다음에 결정해야겠습니다

보행 이앙기 고치기

국제 보행 이앙기를 수리하는 중입니다 이앙기가 뭔데 논에 모를 심는 기계를 이앙기라 합니다 모는 뭔데 쌀을 생산하는 식물의 어린 새싹을 모라고 합니다 보행이앙기는 사람이 경운기 처럼 끌고 가면서 모를 심는 기계이고 승용이앙기는 트랙터처럼 생겨서 사람이 올라타고 모를 심는 기계입니다 요즘은 거의 다 승용이앙기를 쓰지 논에 푹푹 빠지면서 이 보행이앙기를 쓰지 않습니다 시동이 안걸려서 일단 어렵게 시동을 걸었습니다 시동을 걸어서 움직여야 뭐가 어디가 망가진건지 알수 있으니까요 주동력차단 클러치가 작동 안합니다 그렇게 되면 전후진 기어가 안들어가고 모든 동작에 무리가 갑니다 주동력 클러치레바는 작동하는데 그렇다면 케이블 장력에 문제가 있게지하고 생각했습니다 주동력 차단기 케이블을 아무리 조절해도 동력이 차단되지..

급발진에 관한 생각

언젠가 급발진에 대하여 말씀 드린적이 있습니다 급발진이 있는가 네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자동차 회사는 인정하지 않는가 당신이라면 인정하겠어요 인정하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분명히 아는데 국가가 제조사가 인정할까요 안할겁니다 증거는 차고 넘치고 누가봐도 사실인데 제조사가 국가가 인정안하는걸 사람들은 증거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아닙니다 그들은 더 잘알고 있어요 급발진이 있다는걸 인정할수가 없는거예요 인정하면 큰일나는거예요 그런데 착한 국민들은 국회에서 이제 급발진 원인을 제조사가 규명해야한다고 법개정이 시작되었다고 기대를 하나 봅니다 착하기도 하지 아버지가 술을 내일부터 끊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금 20년동안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물어 볼때마다 내년부터 아니 다음달 부터 정말 절대로 술을 안먹겠다..

혼자생각하기 2023.09.12

일출보기

주말에 비가 온답니다 그래 그럼 오늘 일출을 봐야지 볼수 있을때 봐야지 출근때 조금 일찍 출발하면 일출을 볼수 있습니다 그게 언젠데 6시 30분에 출발하면 됩니다 그럼 아침 밥은 언제 먹는데 6시에 먹으면 됩니다 그럼 몇시에 일어나는데 5시반에 일어나면 됩니다 일출보자고 그렇게 일어난다고 네 정성이네 그렇죠 매일 정성을 다해서 살아야 합니다 오늘은 언제나 내 삶의 마지막 날이니까요 내일은 없습니다 오늘 출근하다가 죽으면 오늘이 마지막날이되는거니까요 늦잠자고 출근하다가 죽게되면 아 좀 일찍 일어나서 해뜨는걸 볼걸 그랬어 그러고 싶지 않거든요 꽃도 뭉쳐서 가꿔서피는 꽃보다 저는 혼자서 모래밭에 저렇게 크는 꽃이 더 이쁩니다 같은 꽃이어도 비료주고 김매주면 저 꽃보다 두세배는 크고 탐스러울 겁니다 맨얼굴이 자..

혼자살아가기 2023.09.12

봉고차 적재함 도색

봉고차 적재함을 도색하다가 도대체 차를 몇개나 써본거지하고 생각했습니다 포니 엑셀 엑셀신형 소나타 갤로퍼 갤로포2 갤로퍼9인승 테라칸 봉고 봉고3 산타페cm 산타페tm 그냥 2천만원씩만 계산해봐도 2억이 넘네 거의 모든차를 보통 30만키로미터를 탔으니까 리터당 천원 리터당 10키로미터 계산해보면 30만키로 곱하기 12 나무기 10하면 3십6만키로미터 36만키로미터 곱하기 천원하면 3억6천만원이네 평생 살면서 차에 쓴돈만 거의 5억이네 이게 차값과 기름값만 그런거네요 보험료 검사비 수리비하면 족히 6억이 넘겠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하려한게 아닌데 먼제 봉고차가 부식때문에 너무 애를 먹어서 이번 봉고차는 아예 처음부터 녹이 안나게하려고 엄청 정성들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재함에 녹이 살짝 보여서 얼른 아연도색..

산골짜기 출장중

산골짜기 출장중입니다 국도에서 골자기로 들어가면 전화가 안되는 곳이어서 국도에서 지적공사 측량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11시 약속을 했는데 지적공사팀이 깜박했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심심해서 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골짜기에 들어 왔습니다 국도에서 2키로미터정도 떨어진 곳인데 산속에 새로지은 집이 두채 있습니다 전기가 없는 곳인데 아마 처음에 집지을때는 건축업자가 발전기로 집을 지었나 본데 사시는 분이 전기없이 살수 있을거라 생각했나본데 힘들었나 봅니다 한전전기를 인입하려고 신청한 상황입니다 와 돈이 많이 들텐데 몇천만원은 들텐데 그래도 전기없이 살기보다는 그돈을 투자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신가보네 그러게 지금시대의 생활은 전기 없이 사는게 쉽지 않지 보통사람들은 아마 불가능하겠지 가끔은 그림의 떡이라는..

혼자살아가기 2023.09.12

코스모스꽃을 좋아하는 이유

연료탱크 지붕을 덮개를 만들고 연료통에 남은 기름을 갤로퍼에 넣고 혹한기용 경유 동결방지액도 넣어주고 저녁밥을 해 놓고 노을보러 가러 갔습니다 산꼭대기에 왠 코스모스 이 곳은 도로현장 터널공사 정상부분입니다 산비탈을 깍아내고 도로공사를 하는데 비탈면이 무너지지 말라고 사면보강공사를 합니다 콘크리트로 옹벽을 치기도 하고 거적을 덮고 씨트를 부르기도합니다 이 때 뿌리는 시트에 풀씨와 온갖 꽃씨를 넣고 뿌리는데 아마 코스모스가 몇개 끼여 있었나 봅니다 사진 찍는 분들은 연출을 좋합니다 작가 입맛에 맞게 꾸민하고 하지요 여자들은 사진 찍는다고 하면 풀 메이컵을 하고 옷을 차려 입고 연출을 하려 합니다 사진찍는분들도 자기가 원하는 위치로 꽃을 잘라서 가져다 놓거나 꺽거나 부러트려서 원하는 구도를 잡습니다 그래서 ..

혼자살아가기 2023.09.07

연료탱크 트레일러 지붕 만들기

산아래 있는 연료탱크입니다 폭우가 내리면 연료통 안으로 물이 들어갑니다 뚜껑 옆면에 구멍이 뚫려 있고 뚜껑바닥에도 구멍이 있습니다 왜 모든 연료통 뚜껑에는 구멍이 있습니다 연료통이 밀폐되면 연료가 팽창했을때 통이 폭발합니다 그리고 엔진에 연결된 연료통이 밀폐되어 있다면 진공에 부압이 걸려서 엔진으로 연료가 빨려들어가지 않습니다 모든 연료통에는 우리가 모르는 어딘가에 구멍이 있습니다 이 구멍이 막히면 엔진이라면 시동이 꺼지고 밀페된 휘발유통이라면 가열되면 팽창하다가 터집니다 펫트병에 휘발류 가득넣고 뚜겅 꼭 막은다음 여름 땡볕에 그냥 두면 터집니다 그 구멍으로 물이 들어가나 봅니다 막을수는 없고 비가오면 비가 들어가고 겨울에 눈이 덮이면 눈을 치우고 기름을 넣는것도 불편하고 그래서 지붕을 덮으려 합니다 끌..

어떤 물건의 가치 (감정평가)

우리나라 물건값이나 땅값에는 네가지가 존재합니다 현시세가 매매가 감정평가 공시가 현시세는 부동산중개소에 붙어었는 가격입니다 매매가는 실제로 사고파는 가격입니다 감정평가 감정평가사라는 전문가가 판단하는 가격입니다 공시가 감정평가사가 판단한 가격을 근거로 국가가 지정한 가격입니다 현시세가와 매매가는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감정평가와 공시지가도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개인이 땅을 살때는 매매가로 삽니다 세금을 낼때는 공시지가로 냅니다 매매가와 공시지가의 차이는 천지차입니다 천지차이라고 어느정도인데 그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실감하실수 있도록 사진을 한장 올려드릴까 합니다 감정평가사는 저 물건을 16만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물건을 산사람은 저 물건을 115만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감정평가에 718.75퍼센트입니다 우리가..

혼자생각하기 2023.09.06

노을 보러 가기

오늘도 힘들었네 그렇다면 즐거움도 한번 누려야지 노을 보러 가자 뽀르레기 시동걸어서 바람도 시원한 숲속길을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노을은 이맘때가 제맛이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와 정말 멋있는데 노을을 본다는것은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고 멋진 일입니다 생전에 어머니가 많이 아프셨을때 어머니를 모시고 마지막 여행을 제주도로 갔었는데 그때 함께 바라본 노을이 지금도 눈에 남아 있습니다 노을은 제게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마지막이면서 새로운 시작이고 마지막도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습니다 언제나 가슴이 먹먹한 느낌을 주는 경치입니다 이 세상에 인간이 만든 멋진 예술작품이라던가 멋진 건축물이라던가 여하튼 어떤 인위적인 것들보다 훨씬 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일출과 노을중 어떤게 더 좋은가한다면 저는 노을입..

혼자살아가기 2023.09.06

포키 트랙 끼우기

이앙기 싣고 와서 포키로 내렸는데 이왕 포키 시동걸은김에 그동안 생각했던 배수로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잘파고 잘 묻다가 포키 트랙에서 뚝하는 소리가 나고 이소리는 트랙이 벗겨지는 소리입니다 포키가 제자리에서 회전할때 처음에 뚝할때 멈추어야 하는데 괜챦을거야 벗겨지면 다시 끼우면 되지 했는데 정말 벗겨졌습니다 쳇 배수로를 다 메우지도 못했는데 또 즐거운 일거리가 생겼네 끼워야겠습니다 트랙 끼우는 방법을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트랙 마스터 키핀이 톱니바퀴 반대쪽인 원형 로울러바퀴 위쪽에 오도록 살살 돌려줍니다 그리고 깔깔이를 이용해서 마스터키핀을 배냅니다 트랙을 제자리에 맞추고 다시 깔깔이와 클램프를 이용해서 트랙판을 당기고 구멍을 잘 맞춘다음 마스터키핀을 끼우면 됩니다 트랙을 분리하지 않..

이앙기 고치기

동네를 지나다 보니 어떤분이 이앙기를 길옆에 내 놓았습니다 며칠째 그냥 있길래 왜 그런지 물어봤습니다 망가져서 고물로 처리하려 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고쳐볼까요 못고치면 도로 가져다 드릴께요 그때 고물로 파세요 그랬더니 가져가서 고쳐보랍니다 오 신나는데 장기 프젝트가 하나생겼습니다 뭔가를 고치는 건 신이 납니다 그것도 시간제약 없이 하고 싶을때 하고 꼭 고쳐야 되는것도 아니라면 그건 정말 신나는 취미입니다 망가진 물건이라도 제일 좋아하는 것들은 아무도 안 뜯어본 물건들이라는겁니다 무슨 뜻이지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누군가 분해하고 손을 댔다면 제가 고칠만한 망가진상태가 아니라는거지요 태양전지판 아래를 창고로 만들었는데 그곳에 일단 집어 넣었습니다 네벽을 다 비닐하우스처럼 만들고 열리고 들리게 만들어서 더운..

고압분무기 수리 후 테스트

고압분무기를 테스트중입니다 고물인채로 주워 왔을때는 흡입부 깨짐 피스톤 고착 캡 부서짐 밸브류 고착 고착이 뭔데 기계에 회전부나 가동부가 오래되고 녹이 나서 찡겨 움직이지 않는현상 흡입부 타 회사 같은 규격품으로 교체 볼트부러진곳 빼내고 다른 볼트로 대체 엔진룸 캡 깨지고 부서진 조각 글루건으로 때움 구입부품 흡입부 B44브이벨트 두개 바퀴네개는 먼저 구입 했던 것 시험 가동은 성공적입니다 이제는 실전에 사용해봐야 합니다 물은 잘 빨아 올리는지 생각한 것 만큼의 압력으로 물을 분사하는지 어찌 되었던지 일단은 고물이었던 것이 살아나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혼자물쓰기 2023.09.05

제초기 수리

예초기 날을 빼고 예초기에 부착하는 제초기 입니다 제초기 풀을 잘라서 깍으면 예초기 풀을 뿌리채 뽑아내서 제거하면 제초기 그런데 풀뽑는 제초기 이게 무게가 만만치 않아서 등에 지는 예초기에 달아서 손으로 들고 다니면 너무 무겁고 힘이듭니다 그래서 예초기를 분해하고 바퀴를 달아서 이 잡초 제거기를 잘 사용하는데 아무리 봐도 날톱니 방향이 이상합니다 양쪽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톱니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겠지 다들 나보다 머리가 좋은데 무슨 이유가 있을거야하고 한해를 사용했는데 그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하면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실수로 뒤집어 끼운거지 무슨 이유가 있는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사용을 잘 하려해봐도 사용할때마다 이 톱날방향은 이상해 뒤집어진거같아 그런 생각..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어제는 출장을 가서 강변 키보다 큰 풀숲을 돌아다니다가 함정처럼 가련진 수로에 빠졌는데 등산화는 젖고 청바지는 풀물이 들었습니다 십만원이나하는 비싼 청바지인데 등산화도 20만원 씩이나하고 풀물든 청바지를 입고 다니는게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보는 사람들은 한마디씩 합니다 풀물들었네 나도 알아 그런데 왜 자꾸 말을 하는건데 그냥 그렇다고 하는 말이야 아니쟎아 내가 만약 당신얼굴에 점이 있는데 볼때마다 눈위에 점있네 그러면 당신 어떨거 같애 점을 빼야되나 그런생각할거쟎아 왜 중얼거리는걸 참지 못하는데 사람들은 왜 자기일 아닌데 계속 중얼거리는지 모르겠네 상관 없으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되쟎아 왜 꼭 입을 열고 말을 뱉어야 하는건데 당신 주변에 어떤 사람이 당신 눈에 이상해보여 그래도 아무말 안하고 참을수 ..

혼자살아가기 2023.09.01

고압분무기 수리 마무리

보통 어떤 기계든지 다른 기계 부품과 호환 되는것들이 있습니다 원리는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수리센터에 가면 그 제품은 단종이 되어 부품이 없다고 못 고친다고 말합니다 당연히 그래야합니다 저처럼 끝까지 맞는 부품을 찿아서 고치려 한다면 그 농기계 수리센터는 망할겁니다 부품이 없다고 못고친다고 하는 수리센터를 비난하면 안됩니다 그분들은 시간이 곧 돈인데 몇푼 안되는 그 부품 찿자고 하루를 허비할수는 없는일이거든요 수리를 부탁하는 분도 하루 일당 지불해 줄 것도 아니면서 그런 수고를 해달라고 하면 안됩니다 저야 뭐 취미니까요 드디어 한번의 실수 끝에 마즌 부품을 찿아냈습니다 횡재한 기분입니다 중앙 고압분무기와 영남고압분무기 80 흡입구는 같은 규격이네요 꼭 맞습니다 브이벨트도 B44로 두개 구입했습니다 이젠 엔..

혼자물쓰기 2023.09.01

봉고차 짐싣는 발판

봉고차 적재함에 짐을 실으려 할때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겁니다 인력으로 들어올린다 크레인 윈치를 만들어 들어 올린다 적재함 뒤에 경사진 발판을 놓고 수레에 싣고 끌어 올린다 만약 윈치를 이용하고 경사진 발판에 수레을 이용한다면 아무리 무건운 물건도 적재함에 실을수 있습니다 오토바이나 작은 자동차도 바퀴가 있다면 경사진 발판으로 끌어 올려 봉고 적재함에 실을수 있습니다 먼저 이 두꺼운 송판으로 경운기 머리를 실었는데 이 통나무 판대기가 부러질뻔 해서 위험했었습니다 적재용 알미늄 사다리가 있는데 그건 시골집에 있어서 괜챦겠지하다가 큰일 날뻔했습니다 경사진 발판에 경운기 머리를 끌어 올리는데 부러지면 경운기가 뒤집어지고 사람도 다치고 경운기도 망가지고 경운기 머리무게만 160키로그램정도이고 미션이나 핸들등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