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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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 지붕 덮기

이층집에 옥탁이 있는 구조입니다이런일을 할때면사람들은 늘 본질에 대한 생각을 잊어버리고주변에 사소한 것들을 중용하게 생각합니다 친구에게집이 여름에 덥다 해서 덮어 놓은펄렁거리는 그늘망 대신 덮지 않게 지붕을 덮는게주목적이리고 간단하게 지붕만 덮자고 이야기를 해도물받이며 처마며 배수구며그런 부대적인 이야기를하고 자꾸 고민을 합니다일단 지붕을 덮자처마는 짧게 해서 빗물이옥상에 떨어지게 하면 물받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지붕을 덮었는데 빗물이 옥상에 떨어지면 어떻게 하냐원래 지붕 안덮으면 비맞던 옥상인데 문제 없다배수구도 있어서 빗물이 옷아에 떨어져도아무 문제 없다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보기 싫으니 길게 덮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데 되면 물받이 달때 크레인트럭 부르거나내가 2층 처마에 ..

봉고 견인고리 만들기

견인고리에는 몇 종류가 있습니다대개는 규격화 된 볼 견인고리를 사용하지만시골에서 이것 저것 끌고 다닐때는볼 견인고리보다는둥그런 견인고리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그래서둥근 견인고리와볼 견인고리를 함게 쓸수 없을까 고민하다가볼 견인고리가 필요할때는볼 견인고리를 끼우고보통때는 둥그런 견인고리를 달고다니도록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순정에서 차체 밖으로 10센티 이상 튀어나오게 하려면구조변경을 받아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봉고 차에서 볼 견인 고리를 밖으로 빼내 달려면구조변경을 받아야 하는데저 원형 고리는 10센 이하이고 그래서 별 문제 없을걸로 보입니다 절단기로 먼저 있던 원형 견인고리를 잘라내고 친구네 집 지붕 고친다고공구면 용접기면 모든게 다 그집 지붕에 가 ..

서로 다른 생각

친구와 판넬 공장에 갔습니다징크판넬입니다철판만 있는걸 알판이라 부른답니다 친구가 알판을 지붕으로 덮고 싶어하는줄 알았습니다아니랍니다비올때 씨끄럽고 여름에 덥고 그래서속에 단열재가 있는샌드위치 파넬을 덮고 싶답니다 작년부터 내내 이야기를 한건데한번도 샌드위치 판넬을 말한 적이 없었는데 지붕용 판넬입니다50티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난연재 판넬은 더 비쌉니다 예전에 미용실인테리어 도와줄때도산속에 작은집 만들어 줄때도서로 아무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해도생각이 달라서 문제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같은 그림을 보고도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게 사람이니까요 이번 지붕덮기도문제없이 잘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아무리 친구라도 서로 생각이 다를테니까요 돈받고 하면 돈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그냥 도움주는건데이런 저런 일로..

혼자살아가기 2025.06.11

트랙터 장착 비료 살포기 수리하기 3

트랙터 뒤에 덜 렁 들어 올려 매달고비료를 살포하는 비료 살포기 입니다트랙터 피티오애 축을 연결하여구동하면베벨기어를 통해 90도 로 꺽인 비료 살포기 통속에 축을 회전시켜비료를 끌어 내리고회전판이 돌면서 비료를 뿌려 흩어지게 하는 원리 입니다 아마이 모양이나 원리는한겨울에 눈 내렸을때 제설차가 소금 뿌리는 원리와 같을 것 같습니다 비료나소금이나 다 쇠를 녹슬게 하는 화학제품이어서이런 부품들은 스테인리스를 많이 사용합니다스테인리스는 인간이 만든 가장 훌륭한 쇠라는 말도 있습니다 스테이리스도 종류가 여러가지입니다공업용도 있고 식용도 있습니다재질도 다르고 용도도 다릅니다 비료가 직접 닿는 곳의 쇠는 완전히 녹이나서형체가 어땠는지 알아볼 수 없습니다 남은 부분이라도 부서지지 않게 해체하고 잇습니다 ..

큰 풍경 만들기

48미리 강파이프 입니다공사현장에서는 아시바 파이프라고 부릅니다비계나 동바리에도 사용하는데농사용 파이프와 공사현장에서 쓰는 파이프는 다릅니다지름은 같아 보여도 강도와 두께가 다릅니다 자동차도 수백 수십가지가 있듯이같은 모양의 파이프도 수십 수백가지가 있습니다 비가 오니 밖에서 취미를 할수가 없어작업실에서 자투리 강파이프 몇개를 모아서 풍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풍경은바람이 불면 흔들리면서 소리를 내는 것들을 말하는데종모양 그냥 파이프 모양 여러가지가 있습니다파이프가 굵고 클수록 웅장한 소리가 납니다파이프가 가늘고 짧을수록 높은 소리가 납니다실로폰 같은 겁니다 쇠 재질이 좋은 쇠는 아닌가 봅니다알미늄이나 스테인레스 같은 쇠들도 각각 다른 소리를 냅니다이 강파이프는 이런 소리를 내네요

혼자살아가기 2025.05.29

트랙터 장착 비료 살포기 수리 2

기어 박스에이틀동안 기어오일 넣어놓고 기다렸습니다 회전축이 찌들어 안돌아 가는경우대개 흙먼지와 오일이 말라 붙어 찌들어 그렇게 됩니다그 찌든 틈에 오일이 들어가도록 오일을 보충하고충분하게 기다려 주면 돌아가기도 합니다그런데 그런 방법은 찌든 시간만큼 기다려야 돌아가기도 하니까금방 돌아가게 하고 싶으면오일을 부어 넣고 망치로 게속 두드려 줍니다그럼 충격때문에 흙먼지가 부스러지기도 하고충격때문에 틈으로 오일이 잘 스며 들어 갑니다 그리고 그래도 잘 안되면최후이 수단으로 토치를 사용합니다토치로 달굴때는 조심해야 합니다리데나 라고회전축에서 오일이나 구리스가 새지 않도록 막아주는 패킹이 있는데그 패킹이 타게 되면 오일이 새게 됩니다 내부카메라로 들여다 볼때는 기어가 없어서유압유로 회전하나 싶었는데망치..

포크레인 청소

매년 5월이면 포크레인 검사가 있습니다 엣날에는자동차검사를 할때면대행하는 사람에게 웃돈을 주고 검사를 의뢰했습니다검사가 까다롭기도 했고개인이 가면 검사원이 뭔가 트집을 잡고 안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래서 대행하는 분에게 맞기면세차비니 오일교환비니 뭐 이런저런 웃돈은 많이 요구하곤 했습니다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그런 부조리함 불합리함 같은 일들은 잘 고치고 바꿔서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돈받는 경찰 없고모든 검사원들도 친절합니다딱딱거리는 민원실 공무원도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다 보니 도리어민원인이범죄자들이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큰소리 치고 화를 냅니다 저는검사 받는 사람들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길안내를 잘해주고자동차나 장비를 잘 청소하고 정비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옛날처럼재검사를 ..

트랙터 장착 퇴비 살포기 고치기

동네 아는 분이비료 살포기를 고쳐 달랍니다회전축이 안돌아 간답니다 멀리 밭에 있는걸 공구들고 가보느니아예 싣고 오는게 낫다고 생각햇습니다 오랫만에 마당 구석에 있는경운기 트레일러를 포키로 끌어 냈습니다 봉고차 뒤에 연결하고 경운기 트레일러는 낮아서이런 무거운걸 올리는게 쉽습니다 오두막집으로 가지고 올라 왔습니다 모든 부분이 작동을 안합니다녹이나고 찡기고부스러져서 제대로 작동 되는게 없습니다 몇 몇 부분은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서 멀쩡한데몇 몇 부분은 쇠라 녹이 나 완전히 부스러져 흔적이 없습니다 회전축이 구십도로 꺽인 곳에는 대개 베벨 기어가 들어가 있는데이 케이스는 카메라로 들여다 보니 비어 있습니다기어가 없이 돌역이 전달 된다고그럼 그게 유압으로 돌아가는거네그 유압유..

친구네 집 지붕 덮기

친구네 지붕을 덮으려 합니다슬라브지붕이라 여름에 너무 덥다고 합니다방수한 것도 다 들고 일어나서비가 샐까 걱정도 된답니다 작년에대충 그림을 그리고 필요한 자재를 알려 주었습니다 미리 사서 지붕에 올려 두면만들어 준다고 했습니다 건물은 상가 건물이고지붕 크기는 11.7미터에 12.6미터입니다 옥상에는옥탑이 있고난간이 빙둘러 쳐져 있습니다 처마를 난간에 걸칠건지밖으로 뺄건지 생각중입니다도시라 집들이 촘촘하게 붙어있어옆집으로 물이 떨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부속자재없이주자재 값만 꽤 드네요대략 12미터 13미터 지붕 덮는데 골조와 지붕재 철판 값만 이정도 듭니다용마루 처마 물받이측면 마감 스쿠류볼트 앵커볼트이런건 값을 계산 안했는데업자에게 시공하라하면 얼마나 드는지 잘 모르겠..

혼자살아가기 2025.05.27

오랫만에 오두막에서

출장이 끝났습니다오두막에서 꽃구경도 하고이제 꽃이 피네요 중간에 왓을때알에서 부화했던 새인데 출장이 끝나고 오니눈이 초롱해졌습니다 오랫만에 밀린 빨래도 하고 강아니 진드기 약인데서울에 아는 분이보내주신건데 아직 잘쓰고 있는데거의다 써서또 구입하려고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오랫만에 오토바이를 타고임도를 지나서저녁노을 구경하러러 갔습니다아직갑상선이 다 낫지 않았고허리도 제법 아픈 상태이지만그만하기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하고 싶은걸 조금씩하고 있습니다 잘때 안 아픈것만으도고맙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혼자살아가기 2025.05.27

견인 퇴비살포기 수리중

작년부터 고치던 견인용 퇴비 살포기입니다올 봄에 쓰신다고 해서마무리 지으려 했는데출장을 가느라 마무리 못지었습니다 돈받고 하는 수리도 아니고전무 수리공도 아니라서그냥 틈틈히 고치는 중입니다 세레스에 얹고 다니면서 피티오로 구동해서퇴비를 살포하는 기계인데경운기트레일러 얹고유압모터를 설치해서 트랙터에 연결하려 합니다 유압모터에 풀리를 끼우고고무벨트로 연결하려 합니다처음에는 체인을 생각했는데거름이 걸리거나 무리한 힘이 걸리면 기어나 모터가 망가질것같아서 미끄러지는 고무벨트로 연결하려 합니다 펑크난 트레일러 바퀴바람도 채우고바퀴도 뒤집어 끼워야 합니다위에 실린 퇴비 살포기가 트레일러 폭보다 넓어서경사진 받에서는 옆으로 서면 뒤집어 질지도 모릅니다 벨트가 하나뿐이어서하나더 구입하려고 규격을 찍어 두..

갑상선 호르몬 항진증

세상 살아가면서이런 저런 아픈일들이 많았는데병원 가서 이런 진단 받기는 처음입니다 처음 증상은맥박이 빨라지고 숨이 가빠지고조금만 움직여도 너무 힘이 듭니다증상이 진행되면손이 떨리기 시작하고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눈 치우는데눈길 걷는데왜이렇게 힘이 들지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보네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손이 떨리고가만히 있어도온몸이 떨립니다보통 체중이 64키로정도인데52키로까지 빠지게 되면옷도 신발도 허리띠도 맞는게 없습니다처음엔체중이 너무 금방 12키로가 빠져서암인가보다 했습니다할수 없지 뭐병원에 가서 정밀한 피검사를 했습니다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랍니다 의시선생님 말로는증상이 심해지면맥박이 140 이상이 되고 호흡이 가빠지고그냥 가만히 있어도몸 상태는 계속 100미터를전력 질주하는 상태라고 보시면 된다..

혼자살아가기 2025.05.26

오랫만에 오두막에

한달만에 오두막에 가게 되었습니다강아지도 시골집에 있고출장지가 먼곳이라빈집으로 한달이 되었는데가끔 한번씩은 가봐야 될 것 같아서 왔는데눈이 엄청나게 왔습니다 무거운 눈에두께가 30센티가 넘으니치울 엄두가 안납니다      국도변에서 도로 옆으로 치운 눈이 높아서봉고가 못 넘어갈 것 같아서억지로 밀고 넘어가면 가겠지만차체 바닥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눈을 치웠습니다    눈을 안치우고언덕을 밀고 왔는데오두막까지 밀고 갈만한 눈높이가 아닙니다휴일이라면 30센티가 넘는 눈을밀고 가다가 빠지면 재미삼아 꺼내는 즐거움을 누리겠지만내일 출근하려면 그런 재미를 느끼기엔 부담스럽습니다     걸어가기로 했습니다옛날 교련 받던 사람들은  각반요즘 등산하는 분들은 스패치라 부르는걸 착용하고걸어가야지요    참 오래이 임도..

혼자살아가기 2025.03.04

출장중

이곳도 찐빵이 제법 유명합니다   하루 종일 영하 10도에 걸어 다녔더니식당에 들어갔는데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숙소입니다 팬션을 빌렸는데나름 풀장도 있고작은 축구장도 있습니다그래 봐야 한겨울에눈 쌓인 곳에서는 다 그림입니다     이런 직업을 가진 분은사진만 봐도아 저분들은뭘하는구나 하고 아실겁니다     입춘이 지난지 한참인데태블릿 버튼 누르는데 엄지손가락이추워서 얼다 못해 아립니다 관공서에 납품을 해야해서주말에 잠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살아가기 2025.02.21

장기 출장

다음주 부터 타지역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두달에서 세달정도인데제일 걱정이 되는게 무엇일까요 집이야엉성한 집이니 걱정할게 없고물이야 다 빼놓으면 되니까 거정할게 없고 전기야차단기 다 내려 놓으면 되고훔쳐갈 물건이 아주 많지만요즘은 남의집 들어가서훔쳐가는 사람 많지 않으니 걱정없고혹시 없어지면 내 팔자려니 하면 되니까 걱정없고 강아지 두녀석입니다 어제 시골집에 데리고 가서예전 어머니가 기르시던 개집에 넣어두었습니다아는 분에게 사료부탁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산끝 오두막집에 들러서 정리도하고 그러려고 하는데내일 새벽에 눈이 온다고 해서 걸어가려 합니다 차를 돌려서 임도 입구에 세워 놓고      봉고차 운전석에는사람대신 늘 삽이나 넉가래가 타고 다닙니다      아이젠을 착용했습니다슬슬 걸어가..

혼자살아가기 2025.02.07

종교에 대한 편견

나는 종교가 없습니다책은 이것저것 많이 읽습니다불경성경종교도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식은편식하면 안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종교도편식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을 믿던대한민국은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규정한 만큼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자유에는 댓가가 따릅니다책임과 의무입니다 부인이 교회를 다닙니다어떤 집에남편사진보다아이 사진보다가족사진보다 큰 예수 사진이나부처님 사진이걸려 있는것을 볼 때는돈벌어오고 아이들 먹여 살리는더 큰 남편 사진이 걸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은마음이 넓어서집에 사진 안붙여두어도핸드백속에 조그맣게 넣어두어도아저 부인은아이와 남편을 지극하게 사랑하는구나 하고기뻐하실겁니다  집벽에가족사진 사랑하는 아내 사진보다가족이 아닌다른 어떤 ..

혼자생각하기 2025.02.06

1억이라는 적금

돈이 좀 생겼습니다그런데일반 계좌에는 이자가 별로 없어서은행에 갔더니전면 벽에 커다랗게 써붙여 두었습니다 월 165만원 적금 부으면 3년에  1억우와 1억이래 창구에 문의를 했습니다 아네 3년 부으시고10년 거치하시는  10년만기 상품입니다 그래서 멈칫했습니다10년이라고내가 10년 더 살 확률이 있는거야난 여태 살면서1년을 넘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10년을 더 산다고10년후에나 뭔가 된다고난 안 될 것 같은데 담당자가 말했습니다10년 금방 갑니다아직 한창 젊어보이시는데요그러게요10년 금방가는건 압니다지나고 보면 그렇거든요그런데앞으로 다가올 10년이제겐 올 것 같지 않거든요 매일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몰라하면서사는사람에게10년짜리 적금을 부으라는건 가혹한 처사야하고 그만두었습니다

혼자살아가기 2025.02.06

독재자를 좋아하는 이유

옛날에 왕이 폭정을 할때주변에 간신만 가득했다고 합니다충언을 하면 역적으로 몰아 죽였으니까요 그때는조선시대라서 왕이라서 그런줄 알았습니다시대가 바뀌고문화가 바뀌고마차와 말이 자동차로 바뀌는 시대에우주선이 달나라에 가는 시대에도사람이 바뀌지 않으면여전히 독재를 할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북한이 그렇고러시아가 그렇고미국도 곧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아프리카의 몇몇 국가들이 그렇고 독재가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은 스스로 무엇을 결정하기 보다는힘이 센 남에게의지하고 기대면서 자신을 버리는 구나목사님부처님무슨 이상한 종교 교주들에게아니면무당이나 점장이들에게자신의 미래를 묻고 맞기고 의지하는구나 평범하고 아무일 없는 사람들은종교의 절정을 느끼는 순간이가장 황홀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라고 합니다 평범하면 자..

혼자생각하기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