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도 찐빵이 제법 유명합니다
하루 종일 영하 10도에 걸어 다녔더니
식당에 들어갔는데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숙소입니다
팬션을 빌렸는데
나름 풀장도 있고
작은 축구장도 있습니다
그래 봐야 한겨울에
눈 쌓인 곳에서는 다 그림입니다
이런 직업을 가진 분은
사진만 봐도
아 저분들은
뭘하는구나 하고 아실겁니다
입춘이 지난지 한참인데
태블릿 버튼 누르는데 엄지손가락이
추워서 얼다 못해 아립니다
관공서에 납품을 해야해서
주말에 잠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