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 위입니다
집으로 내려가는 길이 급경사라
눈이 오거나
비가와 진창이 되면
못 내려갑니다
짐이 많을땐
봉고는 임도위에 세우고
갤로퍼에 싣고 내려갑니다
며칠전 눈을 치웠는데
땅이 나온곳은 녹기시작합니다
오늘은 작심하고
포크레인을 임도로 끌고 왔습니다
임도눈을 치울 예정입니다
1키로미터를 다 치울수는 없고
차가 잘 빠지는곳 두군데만 치울 예정입니다
어제 눈을 다 치웠는데
오늘 아침 또 눈이 내렸습니다
저 급경사는
올 겨울만 5번쯤 치운 것 같습니다
올해는 눈이 참 많이 오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