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차고치기/혼자봉고차고치기 253

봉고차 적재함 도색

봉고차 적재함을 도색하다가 도대체 차를 몇개나 써본거지하고 생각했습니다 포니 엑셀 엑셀신형 소나타 갤로퍼 갤로포2 갤로퍼9인승 테라칸 봉고 봉고3 산타페cm 산타페tm 그냥 2천만원씩만 계산해봐도 2억이 넘네 거의 모든차를 보통 30만키로미터를 탔으니까 리터당 천원 리터당 10키로미터 계산해보면 30만키로 곱하기 12 나무기 10하면 3십6만키로미터 36만키로미터 곱하기 천원하면 3억6천만원이네 평생 살면서 차에 쓴돈만 거의 5억이네 이게 차값과 기름값만 그런거네요 보험료 검사비 수리비하면 족히 6억이 넘겠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하려한게 아닌데 먼제 봉고차가 부식때문에 너무 애를 먹어서 이번 봉고차는 아예 처음부터 녹이 안나게하려고 엄청 정성들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재함에 녹이 살짝 보여서 얼른 아연도색..

봉고차 짐싣는 발판

봉고차 적재함에 짐을 실으려 할때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겁니다 인력으로 들어올린다 크레인 윈치를 만들어 들어 올린다 적재함 뒤에 경사진 발판을 놓고 수레에 싣고 끌어 올린다 만약 윈치를 이용하고 경사진 발판에 수레을 이용한다면 아무리 무건운 물건도 적재함에 실을수 있습니다 오토바이나 작은 자동차도 바퀴가 있다면 경사진 발판으로 끌어 올려 봉고 적재함에 실을수 있습니다 먼저 이 두꺼운 송판으로 경운기 머리를 실었는데 이 통나무 판대기가 부러질뻔 해서 위험했었습니다 적재용 알미늄 사다리가 있는데 그건 시골집에 있어서 괜챦겠지하다가 큰일 날뻔했습니다 경사진 발판에 경운기 머리를 끌어 올리는데 부러지면 경운기가 뒤집어지고 사람도 다치고 경운기도 망가지고 경운기 머리무게만 160키로그램정도이고 미션이나 핸들등등을 ..

봉고 연료통 캡

며칠전 산끝오두막에서 봉고차에 경유를 넣고 연료통 마개 닫는걸 잊어버리고 출근했는데 퇴근 할 때보니 연료통 마개가 없습니다 출근길은 고도가 850인 곳부터 계속 내리막이어서 연비가 24키로미터 까지도 나옵니다 계기판 연비는 좋은데 연료계 눈금은 숙쑥내려가길래 뭔가 좀 이상한데 만땅이라고 연료통을 가득채웠는데 게이지가 금방 한눈금 없지길래 뭔가 이상해 했습니다 만땅 만탱크 가득 일단 목장갑과 비닐로 마개를 막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개를 하나사서 막는다 아니다 잃어버린 마개를 먼저 찾아보고 못찿으면 구입한다 아니다 찾으러 갔다오는 기름값이나 마개값이나 비슷하다면 굳이 찾으러 갈 이유가 없다 그런데 새로구입하게되면 키가 두개가 생긴다 시동키하나 연료통캡 키하나 키 두개를 가지고 다니면 번거롭다 예전에 그랬을땐 ..

봉고 윈치 스위치 수리

아는 분이 주말에 경운기를 운반해 달라고 해서 덮개를 벗겼습니다 봉고차로 경운기를 운반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경운기를 트레일러 달린채로 머리만 적재함에 싣고 살살 끌고 가는겁니다 경운기와 트레일러를 분리해서 트레일러를 먼저 봉고 적대함에 싣고 세운다음 경운기를 나중에 싣고 가도됩니다 경운기를 봉고 적재함에 싣고 트레일러는 봉고 후미에 견인고리에 걸고 끌고 가도 됩니다 이 경우에는 봉고 후미에 견인고리가 있어야 합니다 봉고 덮개를 벗기면 윈치며 윈치 스위치들이 비를 맞게 되어서 비를 안맞게 상자를 만들어 붙이려 합니다 윈치 원격 리모콘 스위치와 릴레이 배전판을 상자로 만들고 덮개를 덮으려 합니다 비오기전에 만들고 틈에 실리콘 칠하고 페인트가지 칠해서 봉고 적재함에 붙이려 했는데 비가 오네요 오늘은 ..

봉고차 윈치 설치

봉고차에는 윈치가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차체에 달려있고 하나는 덮개에 달려있습니다 차체에 달린 윈치는 적재함에 무거운거 싣고 내릴때 사용합니다 덮개에 달린 윈치는 보트를 싣고 내릴때 씁니다 차체에 달린 윈치는 원래 리모콘으로 원격 조정이었는데 리모콘이 망가져 스위치를 구입해 전선을 길게 연결해 사용했는데 윈치가 작동 되다가 안되다가 해서 윈치가 망가진가봐하고 윈치를 새로 구입했는데 새것도 되다가 안되다가 하길래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윈치가 밧데리 전원에서부터 거리가 너무 멀고 그 길이도 긴데다가 스위치도 전선이 너무 길어서 그런거였습니다 윈치 스위치 전선 길이를 짧게 했더니 잘 작동합니다 그래 그렇다면 전원에서 윈치까지 전선길이도 줄이고 스위치 까지 전선길이도 줄이면 잘 작동하겠다는 생가에 릴레이 스..

후방카메라 수리

봉고차에 후방카메라를 설치해서 잘쓰고 있는데 어느날 작동이 안됩니다 화면이 지직거리다가 안나오다가 집에 안스는 씨씨카메라가 있는데 그걸 달아볼까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연결해서 전원을 넣어보니 안나옵니다 음 영상신호가 다른가 모니터가 기능이 다른가 후방카메라 하나 더 구입한것으로 연결해서 테스트해봤는데 화면은 나옵니다 장마에 습기 때문에 그런걸까 좀 더 지켜 봐야겠습니다

봉고차 작은 덮개 덮기

봉고차 정기검사를 마쳤습니다 이제 덮개를 다시 덮어야지요 덮개를 덮으면 좋은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적재함에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던져 넣지 못합니다 안에 뭘 싣고 다니는지 보지 못하니 안심이 좀 됩니다 적재함이 비를 안 맞게 되서 녹이 덜납니다 비오거나 그럴때 안에 들어가서 라면을 끓여 먹을수도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 해서 덮는 과정을 자세히 올려보려 합니다 윈치가 두개 달려 있는데 하나는 봉고차 적재함에 달려 있습니다 이 윈치 용도는 경운기 사발이 오토바이 관리기들을 끌어 올릴때 사용합니다 그 농기계들이 시동을 걸고 자력으로 사다리를 타고봉고 적재함을 오르면 삐끗해서 떨어질 확률이 높아 위험합니다 윈치롤 끌어 올리면 천천히 조심조심 안전하게 끌어 올릴수 있습니다 이 윈치가 무..

봉고차 정기검사

봉고차 정기검사때가 되었습니다 화물차는 매년 한번식 받습니다 눈깜빡하면 검사를 받는것같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거야 일년이 눈깜빡하면 가쟎아 그런가 봅니다 경운기 사발이 싣는 용도의 윈치도 분해하고 저것도 검사에 걸리나 아닐겁니다 그냥 뭐라는 소리 듣게 될지 몰라 분해하는겁니다 분해하는 김에 수리하면 좋을테니까요 빙판길 제설제인 염화칼슘의 위력입니다 부식이라고 하면 어렵고 그게 무슨 물건이든 소금기가 닿으면 녹이나고 손상을 입게 됩니다 겨울에 젖은걸 금방 닦았어야 하는데 모르고 오래 그냥 두었더니 녹이 났습니다 그라인더로 녹제거도 하고 작은 덮개틀 가로바입니다 녹제거하고 페인트칠도 좀 하고 윈치 지지대도 족제거하고 페인트 칠도 하고 봉고차 정기검사 받고나면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

봉고차 견인고리

봉고차 견인고리를 부착하려 합니다 견인고리가 운전석 쪽에만 있어서 포키로 잡아 당기면 한쪽으로 쏠립니다 양쪽에 고리가 있으면 정면에서 잡아 당길때 좌우로 조정이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기존에 달려 잇는 견인고리 모양을 잘 살펴보고 같은 두께정도의 강판과 같은 정도의 면적으로 용접을 하려 합니다 처음에는 프레임에 구멍을 이용해서 볼트 조임으로 탈부착을 할까 했는데 기존 견인고리를 보니 용접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나도 편하게 용접해야지 양쪽에 같은 위치에 견인고리를 용접해서 붙였습니다 녹난것은 갈아내고 까만색 방청 페인트를 칠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젠 앞에서 견인할때 핸들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견인할때 운전석에 누군가 앉아서 핸들을 잡고 있으면 굳이 양쪽에 견인고리가 필요 없겠지만 저는 혼..

봉고 스노우타이어 교환

이젠 스노우 타이어를 빼도 될 것같습니다 아직 눈이 온다고 눈은 아니고 언땅이 녹으면 진창이어서 끼고 다녔습니다 이젠 좀 땅도 마르고 스노우 타이어도 아껴야 내년에 또 쓸테니까요 나만 타이어 닳는게 아까워서 살살 다닐까 다른 분들도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여름용 타이어를 끼우고 고속도로를 주행하는데 좀 떨립니다 작년에 빼두곤 괜챦을거야하고 그냥 끼웠는데 끼우기전에 한번 밸런스를 잡을걸 머리가 나쁘면 꼭 두번 일합니다

차량용 리프트

꽤 오랫동안 차량을 들어 올릴수 있는 리프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언젠가 정비대를 만든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하우스를 만들면서 정비대를 철거했는데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생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게 늘 돈이 문제가 됩니다 나중에 그렇게 애쓰고 돈들여 만드느니 차라리 중고 리프트를 하나 사는게 낫겟네 그런생각도 있습니다 여하튼 간단하게 이동이 쉽게 만들고 자동차를 들어 놓고 밑바닥 염화칼슘을 씻어내자는게 목표입니다 지금 만드는건 시골집에 가져다 놓을 겁니다 산타페가 차 지상고가 낮아서 아래를 들여다 보는게 쉽지않으니 40센티만 들어도 아래를 들여다 볼수 있니까요 마침 봉고차 덮개로 쓰다가 새로 만들고 달고 떼어놓은 지붕틀을 보니 저거 분해하면 되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습니다 강파이프가 15미리인데 봉고차 ..

도어 스텝

자동차 지붕에 닦거나 보려하면 사다리를 놓거나 시트를 밟고 올라서야 하는데 사람들 참 머리 좋습니다 도어 스텝이란걸 만들어서 판매하네요 자동차 문고리에 걸고 올라서는 발판같은 겁니다 어 그래 그렇다면 간단하게 철근을 구부려서 고리와 발판을 만들어도 되겠네 마침 필요하던건데 예전에 봉고 지붕에 올라갈때 쓰려고 사둔 발판이 생각났습니다 새차라 차체에 구멍내고 싶지 않아서 나중에 달아야지 했는데 그걸 이용해서 만들어 보려 합니다 적당한 두께의 철판이 없어서 원형 강파이프 자투리를 이용해 보려 합니다 강파이프를 잘라서 중망치로 두드려서 철판처럼 곧게 폈습니다 발판모양에 맞게 자르고 볼트로 발판을 철판에 조이고 고리를 만들어서 문고리에 걸면 됩니다 생각같이 간단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호 그럴싸 한데요 차에 흠..

밧데리배선 다시하기

집을 짓거나 차를 고치거나 무슨일을 할때마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 때는 왜 그랬지 그때는 분명히 많은 생각을 하고 이게 최선이야 하고 했던것인데 시간이 흐르고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더 깊이 생각을 하면 그 때는 왜 그랬는지 궁금해 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때는 그게 최선이었다는걸 이 밧데리는 봉고차 뒷편에 추가로 장착한 예비 밧데리입니다 무시동 히터나 윈치나 적재함 조명등에 사용하는 밧데리입니다 자동차 원래 밧데리와 병렬연결되어 있는데 적재함에서 전기를 사용할때는 자동차 본 밧데리와 수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도록 스위를 달았는데 잘못달았습니다 ​ 이 위치 이 배선에 설치하면 안되는 것인데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겟습니다 옮겨 달아야겠습니다 ​ ​ ​ ​ ​ ..

봉고 스노우 타이어 교환

봉고를 스노우 타이어로 교환할대가 되었습니다 벌써 네 미리미리해 두어야지요 먼저 청소하고 녹제거하고 페인트칠해서 준비해둔 스노우타이어를 끼우려 합니다 ​ ​ ​ ​ 나만 타이어 닳을까봐 아까워서 살살 다니는지 궁금합니다 그러게 다른 분들도 신발 닳을까봐 살살 걸어다니는지는 모르겠네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까요 내가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러는거 아니니까 ​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남들과는 아주 많이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이어 닳을까봐 살살 다니거나 반찬이 남을까봐 바닥까지 다 먹거나 물이 아까워서 가끔머리를 감거나 옷이 닳아서 떨어질때까지 입거나 남이 버린물건 주워다 고쳐 쓰는걸보면 남들과는 좀 다른것 같기는 합니다 ​ 아깝쟎아요 그게 뭐가 되었던지 아직 쓸만한데 버리는게 ​ 여름 타이어도 아껴썼는데 많이..

봉고 스노우 타이어

눈이 오기전에 봉고 스노우 타이어를 끼울까 합니다 ​ 습기가 많은 산속이라 어디에 보관해도 녹이 납니다 ​ 그냥 끼울가 하다가 겨울에 제설제 때문에 녹이 더 날지도 몰라 그런 생각에 녹제거하고 페인트를 칠하기로 했습니다 ​ ​ ​ 휠 밖에는 안칠할겁니다 보기에 좀 이상해 보일지도 몰라서 안쪽 녹이 많이 난곳만 쇠 브러쉬로 청소하고 사포로 밀고 걸레로 닦고 압축공기 스프레이로 시험 삼아 한개만 페인트 칠을 했습니다 오 그럭적럭 괜챦은데 ​ ​ ​ 나머지 휠도 다 녹제거하고 페인트 칠을 했습니다 왜 하필이면 하얀색인데 가지고 있는 페인트가 까만색과 하얀색 뿐이어서 하얀색으로 칠했습니다 ​ 다음주 쯤에는 라이닝도 점검하고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할까 합니다 ​ ​ ​

봉고차 후방 카메라

봉고에 적재함에 덮개를 늘 덮고 다니니 룸미러로 뒤가 안보입니다 ​ 트레일러 연결할때도 고리에 걸자면 몇번씩 세우고 내리고 후방카메라 달아야지 하고 마음먹은게 꽤 오래 되었는데 이제 주문해서 왔습니다 ​ 모니터를 대시보드에 다는게 좀그래서 망설였는데 룸미러용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 ​ ​ ​ 후방카메라는 번호판등 볼트 두개만 풀면 브라켓으로 쉽게 연결됩니다 ​ ​ ​ 연결선은 적재함 바다과 프레임 사이에 작은 구멍들이 잇는데 그곳으로 끌고오면 되고 운전석을 앞으로 젖히면 엔진룸을 볼수 있는 작은 판이 볼트 네개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볼트네개만 풀면 선을 실내로 끌어 들일수 있습니다 ​ 실내로 들어온 선은 휀더 위에 까만 플라스틱 덮개를 작은 캡뚜껑 잘 열고 나사 여섯개만 풀면 속으로 집어 넣을수 있습니다..

봉고차 뒷 라이닝

봉고차 라이닌에서 소리가 납니다 브레이크 잡을때만 삐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는 라이닝이 열받았다는 뜻입니다 ​ 참고로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냥 차고치는걸 즐거워하다 보니 알게 된 것을 쓰는 것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보시면 됩니다 ​ 브레이크에서 삐소리가 나면 주행후 차를 세우고 손으로 차 바퀴 휠을 만져 봅니다 대개 따뜻한 정도면 정상입니다 어떤 휠이 앗 뜨거워 그러면 브레이크 라이닝이 드럼에 너무 밀착된겁니다 ​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휠실린더의 고착이라던가 스프링의 이완이라던가 브레이크드럼안이 너무 지저분해서 눌러붙었다던가 사이드 안듣는다고 너무라인이을 조였던가 여하튼 드럼이 너무 뜨겁거나 냄새가 심하다면 손보는 편이 좋습니다 ​ ​ 궁금하니 분해 해봐야겟습니다 왜 데후오일이 흘러나왔지 리..

봉고3 뒷라이닝

봉고 뒷 라이닝에서 브레이크 잡을때마다 소리가 계속 납니다 삐이익 이런 소리는 라이닝이 열받으면 나는 소리입니다 달릴때 열받아 있다가 브레이클 잡으면 드럼에 밀착되면서 나는 소리 차를 세웠을때 드럼을 만지면 따뜻한건 그런데 손 못댈정도로 뜨거우면 안됩니다 전문가에게 맞길까하다가 왜 소리가 나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살작 분해만 해볼거야 봉고3 는 브레이크 드럼 내부에 에비에스브레이크 톱니가 저런 모양으로 있네요 에비에스 브레이크가 뭔데 눈길 빗길에 미끌어질때 브레이크를 잡으면 바퀴가 완전 멈추면 아무방향으로나 미끄러지는데 순간적으로 브레이크를 잡았다봤다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핸들 조정이 가는합니다 미끄러운 길에 브레이크를 꽉 잡으면 따따따다닥 하면서 소리가 나는게 에비에스 브레이크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빗길에..

봉고 후방 카메라

봉고적재함에 늘 덮개를 덮고 다녀서 룸미러로 후방이 안보입니다 그나마 경고센서가 있어서 낫긴하지만 보이지 않으니 불편합니다 언제 후방카메라를 달아야지하면서 굳이 필요할까 여태 없이도 잘 살았는데 큰 맘먹고 구입했습니다 보드위에 설치하는 모니터가 아니라 룸미러에 끼우는 모리터라해서 편리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후방 카메라는 번호판 등 볼트 두개풀고 브라켓끼우고 브라켓에 카메라 끼우고 조립하면 됩니다 전원선은 후진등 전선을 살짝 벗겨서 연결하면 되고 영상신호선은 적재함 아래로 쭈욱 끌고와서 운전석 뒤에 바닥판 볼트 넥 풀면 운전선 안으로 넣을수 있습니다 휀다 윗 덮개 나사 다섯개를 풀고 덮개 속으로 집어넣으면 됩니다 카메라 전원선은 시가잭에 연결했습니다 배선은 천정에 집어 넣고 측면은 손잡이 풀고..

봉고차 브레이크

봉고차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납니다 삐하는 소리인데 이 소리는 대개 라이닝이 열받은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잡으면 소리가 납니다 참고로 저는 자동차 정비사가 아닙니다 그냥 일반적인 경험을 이야기하는것이므로 전문가가 보기에 사실과 다를수 있습니다 라이닝이 열받는 이유는 몇가지 있습니다 브레이크 휠실린더가 고착되거나 사이드를 잡앗는데 안풀렸거나 브레이크 복원스프링이 작동 안하거나 브레이크드럼과 브레이크패드는 닿을듯 말듯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정도 간격이라면 주행하고 나서 타이어 휠을 만졋을때 따듯한 정도여야 합니다 이 타이어 휠이 뜨겁다는 느낌이 들면 열받은 겁니다 삐소리가 났다 안났다해서 타이어 휠을 만져 봤더니 조수석 뒷바퀴가 엄청 뜨겁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분해해서 들여다 봐야지 타이어를 배고 휠에 박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