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차고치기/혼자봉고차고치기 243

차량용 리프트

꽤 오랫동안 차량을 들어 올릴수 있는 리프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언젠가 정비대를 만든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하우스를 만들면서 정비대를 철거했는데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생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게 늘 돈이 문제가 됩니다 나중에 그렇게 애쓰고 돈들여 만드느니 차라리 중고 리프트를 하나 사는게 낫겟네 그런생각도 있습니다 여하튼 간단하게 이동이 쉽게 만들고 자동차를 들어 놓고 밑바닥 염화칼슘을 씻어내자는게 목표입니다 지금 만드는건 시골집에 가져다 놓을 겁니다 산타페가 차 지상고가 낮아서 아래를 들여다 보는게 쉽지않으니 40센티만 들어도 아래를 들여다 볼수 있니까요 마침 봉고차 덮개로 쓰다가 새로 만들고 달고 떼어놓은 지붕틀을 보니 저거 분해하면 되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습니다 강파이프가 15미리인데 봉고차 ..

도어 스텝

자동차 지붕에 닦거나 보려하면 사다리를 놓거나 시트를 밟고 올라서야 하는데 사람들 참 머리 좋습니다 도어 스텝이란걸 만들어서 판매하네요 자동차 문고리에 걸고 올라서는 발판같은 겁니다 어 그래 그렇다면 간단하게 철근을 구부려서 고리와 발판을 만들어도 되겠네 마침 필요하던건데 예전에 봉고 지붕에 올라갈때 쓰려고 사둔 발판이 생각났습니다 새차라 차체에 구멍내고 싶지 않아서 나중에 달아야지 했는데 그걸 이용해서 만들어 보려 합니다 적당한 두께의 철판이 없어서 원형 강파이프 자투리를 이용해 보려 합니다 강파이프를 잘라서 중망치로 두드려서 철판처럼 곧게 폈습니다 발판모양에 맞게 자르고 볼트로 발판을 철판에 조이고 고리를 만들어서 문고리에 걸면 됩니다 생각같이 간단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호 그럴싸 한데요 차에 흠..

밧데리배선 다시하기

집을 짓거나 차를 고치거나 무슨일을 할때마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 때는 왜 그랬지 그때는 분명히 많은 생각을 하고 이게 최선이야 하고 했던것인데 시간이 흐르고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더 깊이 생각을 하면 그 때는 왜 그랬는지 궁금해 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때는 그게 최선이었다는걸 이 밧데리는 봉고차 뒷편에 추가로 장착한 예비 밧데리입니다 무시동 히터나 윈치나 적재함 조명등에 사용하는 밧데리입니다 자동차 원래 밧데리와 병렬연결되어 있는데 적재함에서 전기를 사용할때는 자동차 본 밧데리와 수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도록 스위를 달았는데 잘못달았습니다 ​ 이 위치 이 배선에 설치하면 안되는 것인데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겟습니다 옮겨 달아야겠습니다 ​ ​ ​ ​ ​ ..

봉고 스노우 타이어 교환

봉고를 스노우 타이어로 교환할대가 되었습니다 벌써 네 미리미리해 두어야지요 먼저 청소하고 녹제거하고 페인트칠해서 준비해둔 스노우타이어를 끼우려 합니다 ​ ​ ​ ​ 나만 타이어 닳을까봐 아까워서 살살 다니는지 궁금합니다 그러게 다른 분들도 신발 닳을까봐 살살 걸어다니는지는 모르겠네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까요 내가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러는거 아니니까 ​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남들과는 아주 많이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이어 닳을까봐 살살 다니거나 반찬이 남을까봐 바닥까지 다 먹거나 물이 아까워서 가끔머리를 감거나 옷이 닳아서 떨어질때까지 입거나 남이 버린물건 주워다 고쳐 쓰는걸보면 남들과는 좀 다른것 같기는 합니다 ​ 아깝쟎아요 그게 뭐가 되었던지 아직 쓸만한데 버리는게 ​ 여름 타이어도 아껴썼는데 많이..

봉고 스노우 타이어

눈이 오기전에 봉고 스노우 타이어를 끼울까 합니다 ​ 습기가 많은 산속이라 어디에 보관해도 녹이 납니다 ​ 그냥 끼울가 하다가 겨울에 제설제 때문에 녹이 더 날지도 몰라 그런 생각에 녹제거하고 페인트를 칠하기로 했습니다 ​ ​ ​ 휠 밖에는 안칠할겁니다 보기에 좀 이상해 보일지도 몰라서 안쪽 녹이 많이 난곳만 쇠 브러쉬로 청소하고 사포로 밀고 걸레로 닦고 압축공기 스프레이로 시험 삼아 한개만 페인트 칠을 했습니다 오 그럭적럭 괜챦은데 ​ ​ ​ 나머지 휠도 다 녹제거하고 페인트 칠을 했습니다 왜 하필이면 하얀색인데 가지고 있는 페인트가 까만색과 하얀색 뿐이어서 하얀색으로 칠했습니다 ​ 다음주 쯤에는 라이닝도 점검하고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할까 합니다 ​ ​ ​

봉고차 후방 카메라

봉고에 적재함에 덮개를 늘 덮고 다니니 룸미러로 뒤가 안보입니다 ​ 트레일러 연결할때도 고리에 걸자면 몇번씩 세우고 내리고 후방카메라 달아야지 하고 마음먹은게 꽤 오래 되었는데 이제 주문해서 왔습니다 ​ 모니터를 대시보드에 다는게 좀그래서 망설였는데 룸미러용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 ​ ​ ​ 후방카메라는 번호판등 볼트 두개만 풀면 브라켓으로 쉽게 연결됩니다 ​ ​ ​ 연결선은 적재함 바다과 프레임 사이에 작은 구멍들이 잇는데 그곳으로 끌고오면 되고 운전석을 앞으로 젖히면 엔진룸을 볼수 있는 작은 판이 볼트 네개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볼트네개만 풀면 선을 실내로 끌어 들일수 있습니다 ​ 실내로 들어온 선은 휀더 위에 까만 플라스틱 덮개를 작은 캡뚜껑 잘 열고 나사 여섯개만 풀면 속으로 집어 넣을수 있습니다..

봉고차 뒷 라이닝

봉고차 라이닌에서 소리가 납니다 브레이크 잡을때만 삐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는 라이닝이 열받았다는 뜻입니다 ​ 참고로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냥 차고치는걸 즐거워하다 보니 알게 된 것을 쓰는 것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보시면 됩니다 ​ 브레이크에서 삐소리가 나면 주행후 차를 세우고 손으로 차 바퀴 휠을 만져 봅니다 대개 따뜻한 정도면 정상입니다 어떤 휠이 앗 뜨거워 그러면 브레이크 라이닝이 드럼에 너무 밀착된겁니다 ​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휠실린더의 고착이라던가 스프링의 이완이라던가 브레이크드럼안이 너무 지저분해서 눌러붙었다던가 사이드 안듣는다고 너무라인이을 조였던가 여하튼 드럼이 너무 뜨겁거나 냄새가 심하다면 손보는 편이 좋습니다 ​ ​ 궁금하니 분해 해봐야겟습니다 왜 데후오일이 흘러나왔지 리..

봉고3 뒷라이닝

봉고 뒷 라이닝에서 브레이크 잡을때마다 소리가 계속 납니다 삐이익 이런 소리는 라이닝이 열받으면 나는 소리입니다 달릴때 열받아 있다가 브레이클 잡으면 드럼에 밀착되면서 나는 소리 차를 세웠을때 드럼을 만지면 따뜻한건 그런데 손 못댈정도로 뜨거우면 안됩니다 전문가에게 맞길까하다가 왜 소리가 나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살작 분해만 해볼거야 봉고3 는 브레이크 드럼 내부에 에비에스브레이크 톱니가 저런 모양으로 있네요 에비에스 브레이크가 뭔데 눈길 빗길에 미끌어질때 브레이크를 잡으면 바퀴가 완전 멈추면 아무방향으로나 미끄러지는데 순간적으로 브레이크를 잡았다봤다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핸들 조정이 가는합니다 미끄러운 길에 브레이크를 꽉 잡으면 따따따다닥 하면서 소리가 나는게 에비에스 브레이크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빗길에..

봉고 후방 카메라

봉고적재함에 늘 덮개를 덮고 다녀서 룸미러로 후방이 안보입니다 그나마 경고센서가 있어서 낫긴하지만 보이지 않으니 불편합니다 언제 후방카메라를 달아야지하면서 굳이 필요할까 여태 없이도 잘 살았는데 큰 맘먹고 구입했습니다 보드위에 설치하는 모니터가 아니라 룸미러에 끼우는 모리터라해서 편리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후방 카메라는 번호판 등 볼트 두개풀고 브라켓끼우고 브라켓에 카메라 끼우고 조립하면 됩니다 전원선은 후진등 전선을 살짝 벗겨서 연결하면 되고 영상신호선은 적재함 아래로 쭈욱 끌고와서 운전석 뒤에 바닥판 볼트 넥 풀면 운전선 안으로 넣을수 있습니다 휀다 윗 덮개 나사 다섯개를 풀고 덮개 속으로 집어넣으면 됩니다 카메라 전원선은 시가잭에 연결했습니다 배선은 천정에 집어 넣고 측면은 손잡이 풀고..

봉고차 브레이크

봉고차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납니다 삐하는 소리인데 이 소리는 대개 라이닝이 열받은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잡으면 소리가 납니다 참고로 저는 자동차 정비사가 아닙니다 그냥 일반적인 경험을 이야기하는것이므로 전문가가 보기에 사실과 다를수 있습니다 라이닝이 열받는 이유는 몇가지 있습니다 브레이크 휠실린더가 고착되거나 사이드를 잡앗는데 안풀렸거나 브레이크 복원스프링이 작동 안하거나 브레이크드럼과 브레이크패드는 닿을듯 말듯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정도 간격이라면 주행하고 나서 타이어 휠을 만졋을때 따듯한 정도여야 합니다 이 타이어 휠이 뜨겁다는 느낌이 들면 열받은 겁니다 삐소리가 났다 안났다해서 타이어 휠을 만져 봤더니 조수석 뒷바퀴가 엄청 뜨겁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분해해서 들여다 봐야지 타이어를 배고 휠에 박힌 ..

봉고차 펑크

운이 없다는 것은 다 같은 사고 현장을 지나가도 앞차들은 다 잘 지나가는데 내 차에만 저런게 박힌다는것을 말합니다 보통 그럴때 대개의 사람들은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생기지 난 참이 운이없어 할테지만 저는 당연히 제게는 그런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아 또 펑크났네 얼른 때워야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두막에 올라가서 때우려해도 길이 끊겨서 차가 집까지 못가고 걸어가야하니 안되겠지만 자동차 번호판을 범퍼에 고정하는 저 나사못은 머리가 큰 나사못이어서 박힌채 달리면 소리가 탁탁탁하면서 씨끄럽습니다 길옆인데 차를 세우고 그냥 펑크를 때워야겠습니다 번호판 고정나사 플라스틱 머리를 돌려서 풀어내고 뒤에 박힌 나사못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저는 아예 봉고차에 콤프레셔와 펑크때우는 키트를 싣고 다닙니다 너무 펑크가 잘나..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3

엔진오일 교환하고 공기압 주입하고 잠깐은 경고등이 없어졌습니다 퇴근하려고 시동을 걸었는데 경고등이 나 반갑지 하고 다시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그래 반갑네 센서고장도 아닌데 왜 그러다가 정말 멍청해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펑크쟎아 이게 원래 펑크나면 조심하라고 생긴경고등이쟎아 정비센터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왜 펑크 생각은 안한걸까 예쁘게 나사못이 박혔습니다 얼마나 닳았는지 머리가 아예 없어졌습니다 나사못인지 어떻게 알아 가운데 십자홈 자리가 조금 남았으니까요 카센터로 갈까 집으로 갈까하다가 오두막 집에 가서 펑크를 때우기로 했습니다 쟉키를 들고 타이어를 빼고 나사못을 확인하고 바이스 플라이어로 머리를 집어서 돌려서 빼냈습니다 지렁이를 바늘에 끼우고 손으로 돌려 끼우는게 힘이 들어서 충전드릴에 끼워서 쑤셔넣었..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2

엔진오일도 갈겸 봉고차를 가지고 정비센터에 갔습니다 오일 교환해주세요 그리고 공기압 경고들이 떠서 공기를 채웠는데도 경고등이 안없어지네요 그래요 한번 볼께요 그러더니 공기압을 덜채워서 그런거예요 그래서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내 머리속에서는 가득채웠다고 충분하게 채웠다고 나도 그정도는 알아 센서가 이상한거 아닐까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래서 친한 옆에 정비사 분께 슬며시 물어봤습니다 공기압을 충분하게 채웠는데도 왜 경고들이 들어 올까요 센서가 이상이 있는것은 아닐까요 그랬더니 간단하게 알려줍니다 센서가 이상하면 경고등이 공기압 적을때와 다르게 떠요 가만히 있길 잘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봉고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공기압을 채웠는데도 계속 경고등이 들어와 있습니다 센서에 이상이 있거나 센서내에 밧데리가 다됐거나 벌써 그럴리가 없는데 계기판에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땅바닥이 사진으로는 그냥 햇살비치는 땅바닥인 것 같지요 타이어 공기압 넣는 잠깐 동안에 불개미에게 세번을 물렸습니다 산속 시골 숲속 보이는 사진은 좋지요 개미 거미 날파리 모기 순간 방심하면 빨갛게 부어 오릅니다 시골에 와서 산속에 와서 곤충 모두 잡아 죽이고 안물리면서 살고 싶다면 그냥 도시에 사세요

봉고차 검사

봉고차 검사때가 되었습니다 개인인데도 가지고 있는 장비가 많다보니 일년에 내내 검사를 받는게 일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보다 기계와의 관계가 더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포키는 일년에 한번 갤로퍼는 이년에 한번 봉고도 일년에 한번 산타페는 이년에 한번 따지고 보면 매년 두세차례같이 느껴집니다 봉고 덮개를 다 벗기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를 마치고 다시 다 덮었습니다

봉고 적재함 덮개 만들기

봉고 중간 덮개입니다 큰 덮개는 콤비보트 싣고다니는 크레인이 설치된 것이고 중간 덮개는 겨울에 제설장비를 싣거나 작은 이동식집 넣을때 쓰는 덮개인데 조금 무거워 다루기 불편하고 처음 만들어 본 것이라 용접개소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똑같은 크기에 똑같은 모양인데 파이프 굵기가 조금 가는것으로 무게를 줄이고 용접개소를 꼼곰하게 두번씩 용접해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설치하는 과정입니다 자동차가 어떤 기계를 개조할때 원칙은 분리하면 원래대로 돌아가야 한다 자동차나 기계원형에는 가급적 절단이나 용접은 하지 않는다 설치해 볼까요 적재함과 틀을 연결하는 볼트입니다 볼트 머리를 절단하고 체인을 연결해서 용접했습니다 끼우고 빼기 편하도록 개조했습니다 엘바와 적재함을 개조한 볼트로 연결했습니다 기둥을 끼우고 가볍게 새로만든 지..

스노우 타이어 교환

오늘은 작정하고 시간을 내서 스노우타이어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야 재미로 하는것이니 30분이면 되겠지 물론 리프트에 들고 공구가 제대로 있다면 그 시간이면 되겠지요 리프트 없어도 공구 없어도 난 해낼수 있어 무슨 포뮬러 원 경주대회 타이어 교체하는것마냥 시간을 재가면서 바꾸고 있습니다 왜 그냥 얼마나 빨리 쟉키로 뜨고 휠너트 풀고 타이어를 바꿀수 있는지 해보는겁니다 첫타이어 교환한는데 10분이 걸렸습니다 음 40분이 넘게 걸리겠는데 앞 타이어는 쟉키로 들기가 어려우니 10분이고 뒷타이어는 5 분씩에 하면 되겠다 휠 너트는 정비센터에서 조일때 임팩으로 조이기 때문에 엄청 강하게 조여 있습니다 차 처음 구입할때 제공되는 펑크레바만 가지고는 안풀립니다 지렛대가 좀 길어야 합니다 파이프를 끼워서 길게 만..

강파이프 나르기

시골집에 하우스대가 필요해서 운반하려 합니다 덮개를 덮은 채로 덮개 위에다 실어볼까하다가 비포장이 위험하고 국도 주행중에 떨어지면 뒷차가 위험해져서 덮개를 벗기고 싣기로 했습니다 한쪽에 너무 실었나 봅니다 좀 많이 쏠리네요 조심 운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달리면 1시간 40분거리인데 파이프가 삐져 나올까봐 비포장을 조심조심 국도도 조심조심 왕복 네시간이 걸렸습니다 덮개를 안 덮을까 했는데 내일 비가 온다해서 덮개를 덮으려 합니다 저녁 먹고 나서 적재함에 짐을 내리는게 나을까 덮개를 덮는게 나을까 생각하다가 덮개를 덮기로 했습니다 늦게까지 마무리 하는라 잠을 못잤더니 살짝 졸립니다

봉고차 중간 덮개

지지대를 고정하고 기둥을 세우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높습니다 기둥을 20센티정도 그라인더로 잘랐습니다 6 개를 세울예정입니다 기둥을 세우고 덮개를 덮었는데 색깔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덮개는 제가 만드는것이 아니니 별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어서 누가 관심있게 보는것도 아니고 비막고 바람만 막으면 되는것이니 이만하면 괜챦아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어 그런데 착각하고 주문했습니다 측면에 고리를 적재함에 걸어야 하는구멍이 있어야 하는데 구멍이 없습니다 이런 구멍을 뜷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