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감사의 표시로
선물을 하겠다고
필요한게 있으면 말해달라고 해서
어느정도 금액을 생각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선물이든 호의든
궁금하면 물어보고 서로 협의를 해야 합니다
떡줄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떡 언제주지 하면서 계속 김칫국을 마시고 있으면 안됩니다
조그만 가방을 선물하려 준비하는데
명품백 주려나봐 하면서 김칫국마시고 있으면 안됩니다
50만원선에서 생각중이랍니다
오 그래
그렇다면 이참에 타이어를 바꾸고 싶네
3년동안 사용한 스노우 타이어를
올 겨울에 새로 바꾸려고 계속 끼우고 다니고 있는데
너무 닳아서 빗길에 미끄럽습니다
횡재했네
너무 좋으네
새 스노우 타이어를 주문했습니다
예전 타이어는 195-70-15짜리인데
새타이어는 225-70-15입니다
휠 타착기로 타이어를 빼고
구형 탈착기에
저 바퀴 누르는 보조암을 추가로 새로 설치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오래된 탈착기 중고를 구입했는데
너무 오래되어 매번 사용할때마다 플라스틱 에어호스가
경화되어 부러지고 새곤합니다
고쳐서 쓰면 되는거니까요
타이어에 휠 하나 빼고
끼울때마다 에어호스 부러진걸 하나씩 연결하며
작업하는라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휠 바란스도 잡고
이 기계도 중고를 샀는데
전원이 들락 날락해서 타이어 하나 발란스잡고
전원을 겄다켜 다시 셋팅하고 또 하나 작업하고
작동 되는게 어디야 하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새 스노우 타이어를 다 끼웠고
이젠 아세아 관리기를 싣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시골집에서 교환하고 있는데
오두막에
대동관리기 로터리가 있고
이 대동로터리를
아세아 관리기에 연결해보려 합니다
대동 관리기 로터리와
아세아 관리기 로터리의 피티오 축 크기와 톱니가 다르거든요
어둡기 전에 얼른 정리하고
산끝오두막으로 돌아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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