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혼자 농막을 짓는데 자주 이것저것 묻습니다 처음 기초와 틀 짤때 몇번 가서 도와주었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잘 만들고 있어서 말로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번은 회사 동료가 부인에게 어떤 공구를 사야 한다고 말했더니 그거 먼저 샀쟎아 같은 왜 또사는데 그랬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면 피식하고 웃습니다 모르면 다 그렇게 말하게 되지 이 이야기는 사람이면 다 같은 이야기를 서로에게 하는거지요 며칠전에 신발을 샀는데 금방 또 신발을 산답니다 너 미쳤어 신발산지 며칠이나 됬다고 또 신발을 사는데 신발도 여러종류가 있지요 며칠전에 구두를 샀어도 운동화가 필요하면 며칠만에 운동화를 또 사야 합니다 같은 운동화라도 런닝화를 샀는데 축구를 하려면 며칠만에 축구화를 다시 사야 합니다 누군가 내게 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