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기둥에 비닐로 벽을 치려고 준비중입니다 물론 비닐고정 쫄대를 기둥에 직접대고 비닐을 끼우면 끝나도 벌써 끝났을일인데 그러면 재미가 없으니 들어 올리면 처마가 되고 분리하면 깜쪽같이 원래대로 되도록 그러면서도 좀 예쁘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은 한푼도 안들이고 뭐 이런 기준이다 보니 한참 걸리고 복잡해 집니다 벌써 한달째 틀을 짜고 있습니다 스노우 타이어교환하고 전기밥솥 밥 눌러두고 밥되는 40 분동안에 남은 틀 하나를 짜고 있습니다 분리되는 틀은 네벽을 다 만들어 붙였습니다 들어 올리면 처마가 되고 분해하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비안들이치게 여름에는 벌레 모기 안 물어뜯는는 곳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산속에 살면 차라리 겨울이 낫습니다 여름에는 온갖 벌레와 곤충들이 달려들거든요 모기가 한마리만 있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