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참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무엇을 하나 고치려해도 정보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 무작정 분해해서 망가트리는 일도 많았는데 요즘은 인터넷에 다 있습니다 조금만 수고를 하면 해보고 싶은 것들을 다 해 볼수 있습니다 18볼트 충전 드릴입니다 머리에 척부분을 손볼까..

주문한 전기드릴 카본 브러쉬가 도착했습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브러쉬를 보면서 먼저 드릴분해할때 쓰던 브러쉬와 길이가 별로 다른것을 모르겠습니다 브러쉬가 이상이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언뜻 들었는데 그래도 일단은 교환해 봐야 겠습니다 전기드릴을 분해해서 카본 ..

별렌치로 충전드릴 밧데리를 분해했습니다 7,2 볼트 충전밧데리는 6개를 직렬로 저런 모양으로 조립해 두었습니다 인터넷에 찿아보면 아예 저런 모양으로 조합해서 파는 곳이 있습니다 구입해서 연결 단자 부분만 납땜을 다시하면 됩니다 12볼트 충전 밧데리는 열개가 직렬로 조립되..

별렌치는 일반 렌치와는 약간 다른 모양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쇠막대기 끝에 모양이 별모양으로 생겼습니다 끝모양이 육각인것도 있습니다 이런 막대기끝이 일자나 십자로 납작하면 드라이버라 부릅니다 드라이버와 헨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드라이버는 작은 나사나 볼트 머리를 일..

요즘은 모터에 카본 블러쉬가 없는 것도 있답니다 언제 한번 그런 모터를 분해해서 어떤 구조인지 보고 싶은데 기회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전기드릴을 고쳐보려 합니다 얼마전에 홀쏘우로 철판에 구멍을 내다가 타는 냄새가 나고 힘이 떨어져서 언제 고쳐야지 하고 두었던 것입니다 저는..

혼자 집을 지을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구중 하나일겁니다 처음에는 7,2볼트짜리를 사서 사용했는데 그 이유는 전기드릴이 있어서 보조로 사용해야지 했었을겁니다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힘이 너무 약해서 12복트짜리를 다시 사게 되었고 그 것도 힘이 약하고 밧데리도 충전이 잘 안되..

에어 컴프레셔를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먼저 집지을때 쓰던 것을 별로 크게 쓸일이 없을거야 하고 타이어 탈착기가 있는 어머니댁에 가져다 놓았는데 오두막에서도 의외로 공기압축기가 쓸일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중고로 하나더 구입했습니다 2피스톤에 3,5마력이면 값이 꽤나가는데 ..

붙인다 연결한다 묶는다 두가지의 다른 것들을 이을때 쓰는 말입니다 붙인다 종이 두장을 붙인다 철판에 나무를 붙인다 철판에 철판을 붙인다 연결한다 끈같은 긴것들을 이을때 쓰는 말입니다 묶는다 길이가 좀 긴것을 종으로 잇는것이 아니라 다발로 허리를 묶을때 쓰는 말입니다 나무..

그런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무엇을 할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 되는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끈이라는 것은 정말 대단한 물건이야 혹은 바퀴같이 돌아가는 것들은 정말 대단한 물건들이야 그런 생각들을 하곤합니다 끈이라는것은 먼거리에 잇는 물건을 잡아 당기는 힘이 있거든요 어떤 ..

반생을 엮는데 쓰는 공구를 시누라고 부릅니다 지금 보시는 공구는 정확히 시누는 아닙니다 원래 시누는 한쪽이 뾰족하고 약간 구부러져있고 반대쪽은 그냥 손잡이 입니다 약간 구부러진 이유는 반색을 잡아 돌릴때 유리하기 때문인데 그림에 있는 공구는 19미리 깔깔이(라쳇렌지)이지..

남은 하루는 컨테이너 바퀴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잘 될까 잘 모르겠습니다 잘 될지 아닐지는 해봐야 아는 겁니다 처음에는 타이어 달린 바퀴를 휠너트를 끼워서 컨테이너에 달아 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안될 것 같았습니다 크기가 너무 큰 것같았고 컨테이너 무게를 고무타이어가 ..

드론이 모터가 별로입니다 물론 저렴한 것이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너무 잘 망가집니다 벌써 세개째 교환중인데 드론값과 같아졌습니다 그래도 쓰는데까지는 고쳐써야지요 이번에는 모터만 교환하지 않고 날개 키트를 통채로 바꾸어 끼우고 있습니다 갑자기 비싼 드론을 ..

요즘 자동차는 스페어 타이어가 없는 차도 있습니다 펑크키트와 에어컴프레셔를 대신 주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스페어타이어도 원래 타이어와 같은것을 주다가 어느 순간에서는 저런 자전거 타이어 같은 것을 예비타이어로 주더니 이제는 그것도 없이 키트만 줍니다 제일 큰 것은 산타..

드론 비행이 익숙해져서 요즘에는 밤에도 가끔 날려봅니다 대개의 드론은 밧데리 용량에 한계로 인해 3-5분정도만 비행을 합니다 사실은 그 정도만 해도 긴 시간입니다 가끔은 조금더 큰 드론이 조금더 소음없이 도시상공을 비행한다면 비행접시라고 오해 할 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합니..

미국에 처음 갔을때 사온 겁니다 여행을 가면 무엇을 잘 안사는 편입니다 별로 필요한 물건들도 아니고 예전에 우리나라 산돌아 다닐때는 등산로 입구에서 손수건겸 등산지도를 팔았는데 그것을 모으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네비가 지도가 잘 되있으니 그런것은 큰 소용이 없지..

아저씨는 안 계십니다 아주머니만 계시고 예초기 어디 있냐고 물었더니 축사 안에 있답니다 에초기가 세개나 있습니다 쓸만한 것 두개 미쓰비시와 이름모르는것 아주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것 한개 이름모를 국산 아주머니께서 저 일제 예초기는 서울작은애가 비싼돈 주고 작년에 사다..

어제는 어머니댁에 풀을 깍고 있는데 이웃집 아저씨가 올라 오셨습니다 농협에서 선물을 가져다 놨는데 내려갈 때 들려서 가져가랍니다 아저씨 쓰세요 뭔지는 몰라도 제게는 큰 소용이 없는 걸거예요 우산이랍니다 안내려 가시고 게속 머뭇거리십니다 뭐 하실 말씀이 있으세요 건녀편..

현관문이나 집입구에 놓고 들어오고나갈때 신발에 흙터는 것을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구들 난방집 만들때 아궁이에 쓰였던 불판입니다 아궁이에 불땔때 장작놓은 받침인데 저위에서 불을 때면 아래로는 재가 떨어지고 밑에 약간의 공기층이 있어서 땅바닥에서 불때는 ..

뭘 좀 만드어야 할 일이 있어서 굵기가 맞는 통나무를 잘라 왔습니다 나무마다 특징이 있는데 마르면 하얀색이 되는 나무가 있고 약간 갈색인 나무가 있고 거의 흑색에 가까운 나무도 있습니다 이 나무는 마르면 하얀색이 되어서 아주 보기 좋습니다 길이에 맞도록 자르고 껍질을 벗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