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동차는
스페어 타이어가 없는 차도 있습니다
펑크키트와 에어컴프레셔를 대신 주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스페어타이어도 원래 타이어와 같은것을 주다가
어느 순간에서는 저런 자전거 타이어 같은 것을 예비타이어로 주더니
이제는 그것도 없이 키트만 줍니다
제일 큰 것은 산타페 예비타이어입니다
컨테이너를 끌고 오는데 바퀴로 스려고 준비한 것입니다
잘 될지 아닐지는 모릅니다
모든 일이 해봐야 아는 일들이니까요
그런데 하나뿐입니다
다른 것들은 크기가 달라서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제차가 산타페인데
허브베어링교환하게 되서 교체한 부품을 달라고 했습니다
저 허브베어링을 컨테이너에 부착하고
예비타이어를 달아서 끌고 오려고 생각중입니다
아니면 50미리 강파이프와 60미리 강파이프를 이용해서 축을 만들고
휠에 용접으로 붙여서 수레처럼 만들어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생각은 무척 많이 합니다
수무엇을 할때면
수 많은 생각중에 가장 가망성이 있거나 가장 쉬운 것을 선택해서 해보게 됩니다
안되면 그 다음에 좀 더 난이도가 잇는것을 선택하게 되고
산타페 휠너트를 구입하려고 보니
너트 규격이 21 미리라는데 통신판매에는 비싸고 좋은 것들만 있습니다
용접해 볼까
카센타에가서 몇개 구해 볼까
그것도 생각 중입니다
건너집 내부 분해가 다 되면
지붕을 뜯고 그 다음에 할 일이니 생각만 무성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