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건조기 만들기 입니다

먼저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농약 호스를 구멍난곳은 잘라버리고 성한곳으로 만들어 두었던 에어호스입니다 롤에어호스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차에 가스통을 세개 싣고 에에콤프로 가스통 세개정도를 채운다면 적어도 30분은 눈을 불어 낼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에어호스도 롤로..

점프선은 차마다 하나씩 있습니다 차들이 한곳에 모여 있으면 하나만 있어도 될텐데 차들이 제각각 여기저기 있으니 점프선이 필요할때마다 이리저리 가지고 다니거나 찿아다니는것이 귀챦아서 이번에는 포크레인용 점프선을 하나 더 만들려고 합니다 집게는 양극음극 한쌍에 3500원정..

강파이프 집을 짓다가 어두워져서 불을 피웠습니다 해가 떨어지면 바로 온도가 영하로 떨어져서 밥을 해 놓고 바로 불을 피워야 합니다 난방은 오직 장작난로 하나인데 10 년을 넘게 난로로만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난로 좋은 난방입니다 필요할때만 피우면 되거든요 물은 우물에서 길어..

강아지 자동 사료 급여기 인데 건전지용이 있고 전기용이 있습니다 혹시 전기가 없는 곳이라면 건전지를 넣고도 쓸수 있는것이 있는데 전기가 있어서 전기용을 샀습니다 어느날부터 사료가 나오다가 안나오다 해서 투입구 프로펠러 문제일까 스위치 문제 일까 이곳 저곳 들여다 보니 사..

봉고 덮개 올리느라 방전된 포키 시동걸려고 점프선을 썼는데 집게와 전선이 빠졌습니다 저녁먹고 생각난 김에 아예 납땜을 해두려 합니다 처음에는 집게 네개를 다 풀어내서 납땜을 할까 했는데 성한곳은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쓰다가 빠지면 그때 때우지 뭐 쫑이와 짱구는 아주 잘 지..

어머니댁에 감시카메라를 달았습니다 가짜입니다 가짜거나 진짜거나 상관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가끔 그런 말을 합니다 누군가 어디선가 늘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무생각없이 지금하는 행동들이 조금 더 나아질지도 모른다 화가 났을때 기분이 좋을때 하는 행동..

충전용 핸드 진공청소기 입니다 흡입부인데 바퀴가 빠져나와서 못쓰게 되었습니다 먼저는 충전 밧데리가 다되서 교환했는데 바퀴가 네개 있네요 앞에 작은 것 두개 뒤에 큰 것 두개 큰 바퀴중에 하나가 빠져나왔고 다른 것은 흔들거립니다 간단히나사 다섯개만 풀면 윗판 아랫판이 분리..

하우스대 구부러진 것을 곧게 펴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포키 삽난로 누르기 트랙으로 발고 붐대로 당기기 50 미리 강파이프를 트랙으로 누르고 하우스 파이프 집어넣고 넣고 굽은곳 힘으로 펴기 도르레를 이용해서 곧게 펴는 것을 만들어볼까 망치로 두드려서 펴 볼까 여하튼 계속 시험..

날도 갈고 가이드바도 펴고 기분좋게 장작나무를 수직으로 잘 자르다가 잠시 휴식후 시동줄을 당겼는데 끊어졌습니다 이런 시동줄이 끊어졌습니다 대개 줄을 뽑았다가 다시 되감는 공구들은 그 중심에 스프링이 들어있습니다 스프링이라하면 보통분들은 철사를 동그랗게 감아놓은 스..

며칠전에 통나무 자르다가 엔진톱이 찡겨 같이 넘어가면서 가이드바가 휘어졌나 봅니다 아무리 똑바로 톱질을 하려고 해도 비스듬하게 들어갑니다 톱날이 수직으로 안들어가고 비스듬하게 들어가면 가이드바가 휘어졌거나 톱날이 한쪽이 다르게 갈아져서 그렇다는데 아무래도 가이드..

혼자사는 사람은 혼자 밥도 하고 혼자 설거지하고 혼자 빨래도 하고 혼자 잠을 자고 혹시 집에서 남이 해주는 밥먹고 남이 해주는 설거지에 남이 빨아준 옷을 입고 살면서 자신을 혼자있게 내버려 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러면 안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해야지요 당연..

차량용 12볼트 에어콤프레셔 입니다 오늘은 약간 복잡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이야기기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시는 이야기인데 저도 사실은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오래 이런걸 듣다보니 알게 된 것들이어서 맞는지 틀린지는 잘 모릅니다 그냥 중간자가 초보에게..

봄비가 제법 장마비 같이 내립니다 이럴때는 바깥일을 못하니 오래전부터 생각하던 것들을 합니다 겨울에 버려진 콤프레셔를 주워다가 220볼트 작은 콤프레셔를 하나 조립해서 만들었고 남은 것들을 짜집기해서 오늘은 12볼트 용으로 개조해 볼까 합니다 예전에 얻어다 놓은 12볼트 콤프..

예초기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어깨에 지고 다니는 예초기는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혼합유를 쓰는 엔진식이고 다른 하나는 부탄가스를 쓰는 것인데 오두막에는 엔진식을 쓰고 어머니댁에는 부탄가스용을 씁니다 그런데 지고 다니는 것 말고 끌고 다니는 바퀴달린 예초기를 만들어 보..

얼마전에 경운기 고치다가 복스알 일자대가 깨졌습니다 소켓을 까우는 사각형 머리가 부러졌는데 버려야지 하다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용접하면 쓸수 있지 않을까 뮬론 불편하기는 하겠지 그런데 대개는 90도로 꺽어서 소켓을 끼워서 사용하니 90도로 걱어서 용접하면 ..

책꽂이로 쓰던 판자들인데 잘라서 뭘 만들까 하다가 다시 조립해서 선반으로 사용할까 합니다 선반의 장점은 많은 물건을 일렬로 쌓아 올리수 있어서 공간 활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나사못 몇개만 박으면 간단하게 선반이 됩니다 그냥 판재 사다가 벽돌몇개 놓고 판재 가로 놓아..

작은 풍력 발전기를 만들려고 준비해 보았던 바람개비가 봄철 다 두달의 강풍에 베어링이 문제가 생겼습니다 중국산 자전거 페달을 잘라서 회전축을 만들었는데 며칠 강풍에 베어링돌아가는 소리가 심상치 않습니다 일단은 더 망가지기 전에 분해 하려 합니다 축이 부러지면 프로펠러..

용접기를 싣고 다니는 수레가 펑크가 나서 우레탄 바퀴로 갈아 끼우려 합니다 수레바퀴를 고무타이어바퀴로 하는 이유는 값이 저렴해서 그런거겠지요 그런데 고무튜브 타이어는 조만간에 펑크가 나서 주저 앉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약 새로 구입한다면 고무튜브타이어 제품은 안사야..

도마 만들려고 얻어온 판자가 무슨 나무일까 했는데 친절하게 뒤편에 느릅나무라고 쓰여 있습니다 느릅나무 엄청 단단한 나무입니다 면을 다듬으려고 대패질을 할까 사포질을 할까 고민하다가 손으로 사포질을 해봤는데 어림없습니다 사포질을 하려면 그라인더로 하던가 아니면 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