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절단기는 플라즈마와 고압압축공기를 사용합니다 고압압축공기가 아닌 다른 기체를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 일반인은 보통 고압압축공기를 사용합니다 노즐안에 플라즈마입자 발생 단자가 있는데 오래사용하면 닳아서 접촉이 불량해지고 접촉이 불량하면 절단면이 거칠어지거..

농자재 버리는 처리장에 릴이 몇개 있어서 주워왔습니다 쓰레기장에 이런게 있으면 좋겠네하는게 있을땐 기분이 좋아집니다 남은 버리는거라도 나는 정말 요긴한 물건이거든요 에어 릴 호스를 이 플라스틱 릴로 바꾸어 보려 합니다 에어호스를 마당에 다 풀어 놓고 먼저 나무판으로 엉..

예초기 조속기를 사왔습니다 방청윤활제를 많이 쓰는 편이라 큰통으로 두개를 사왔는데 공구점에서 무슨일을 하는데 방청제를 이렇게 많이 쓰세요 그러네요 하기사 일반인은 이렇게 큰통으로 두통씩이나 구입할일이 많이 없으니 궁금하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조속기 교체는 어려운건 ..

이제 올여름 풀깍기는 마지막이겠지 누가 그런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풀을 뭐하러 깍아 자연 그대로 두면 보기도 좋쟎아 오솔길로 다니면 되지 네 그 건 숲속일때 이야기입니다 사람사는 집이라면 걸어다닐수가 없게 되고 온통 도깨비바늘이나 가시가 달라붙고 찌르고 강아지도 다칠우..

예초기를 많이 사용하면 날이 가장 먼저 닳습니다 그 다음에 가장 많이 닳은 것은 종지 입니다 종지가 왜 종지일까 생각해 봤는데 생긴모양이 꼭 간장 종지같이 생겨서 그런가 봅니다 예초기 날을 고정하는 톱니와셔 밖에서 날과 이 톱니와셔를 고정하는 역활을 하는 양천판 캡이고 이 ..

작은 보트 낚시를 하면 갯바위 낚시와 달라서 파도가 치거나 바닷물이 튀어 올라 릴이 젖게 됩니다 그냥 두면 작동을 안합니다 릴이나 공구나 엔진이나 바닷에 갔다오면 반드시 바닷물의 소굼기를 빼주어야 하는데 지난해 그냥 두었던 릴이 올해 바다에 갔을때 작동을 안하서 사용을 못..

예초기 날을 10 년동안 여러가지 써봤는데 그주 제일 나은 날이었습니다 장점은 관절이 꺽이도록 만들어 져서 돌같은 딱닥한 것에 걸려도 잘 안부러진다는것이고 날도 길이가 제법긴데다가 쇠날 재질도 괜챦아서 잘쓰던 것인데 날 세개중에 하나가 부러졌습니다 새로 하나 사기는 했는..

이 드론은 참 우여곡절이 많은 드론입니다 몇번을 수리를 갔다 왔고 이번에는 리모콘이 말썽입니다 밧데리 액이 누출이 되어 기판으로 흘러들어가서 리모콘이 작동을 안합니다 만약 세워서 보관함에 넣지 않고 그냥 바닥에 리모콘이 있는 상태로 건전지액이 누출이 됬다면 별 문제 없었..

시간이 표시되는 전자제품에는 대개 건전지가 들어 있읍니다 그것이 컴퓨터이던지 밥솥이던지 이유는 220볼트 전원을 차단했을때라도 기계가 계속 시간이 흘러가고 잇다는걸 기억해야 하니까요 이 밥솥에도 건전지가 들어 있을겁니다 전원을 껐다가 켜도 계속 시간이 맞으니까요 어느..

발전기를 분해 할수 있는데 까지는 분해해서 청소하고 전기배선도 다시 하려고 합니다 연료통을 들어내고 에어필터 캡도 분해하고 필러를 꺼내서 청소하고 캬브레터도 청소하고 머플러도 분해해서 배기고 방향을 조금 바꾸려 합니다 머플러도 빵꾸가 났는데 철판으로 용접해서 때울까 ..

냉장고가 냉동도 안되고 냉장도 안됩니다 뒤에서 콤프레셔돌아가는 소ㅓ리는 나는데 어머니가 쓰시던것이니 최소 15년은 넘었을겁니다 전자제품이고 오래쓴거니 망가지는거겠지 작업실에 두고 시원한 물마시고 얼을 얼리고 그랬는데 그냥 폐기물 처리하기에는 아쉽습니다 어머니 손때..

새로 구입한 드론을 시험비행 중입니다 계속 연습하면 흔들리지 않게 어지럽지 않게 좀 더 잘 찍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약간의 여유가 생겨서 발전기를 손보려 합니다 호수건너땅에 가서 전기를 쓰려면 태양전기나 발전기가 필요한데 예전에 한전전기없을때 쓰던 태양전기와 발전기를 여유로울때 손봐두려 합니다 무게가 엄청나서 포키로 들어서 옮겼습니다 풀리식인데 전기시동식으로 배선을 바꾸려 합..

보트창고가 생겨서 여러모로 마당 쓰기가 좋아졌습니다 아래에 공간이 충분해서 마당에서 자주 쓰지만 비맞으면 안되는 것들을 집어 넣고 설치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외등 타이머를 설치했고 이동식집에 들어가는 전기를 연결했고 센서등을 달아서 깜깜한 밤에 마당에 산책하러 나오면 ..

거금을 들여서 드론을 구입했습니다 너무 무거운 물건 들고 만드는 취미를 해서 여름에는 좀 가벼운 취미를 하려고 합니다 드론을 취미로 하는데 20퍼센트 정도면 어느정도 일까 20 만 원짜리까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정도만 해도 감지덕지입니다 자건거 값보다도 비싸네요 장거리 여행..

에전에 한전 전기 없을때 풍력발전기를 만들까하고 날개를 구입했던 것인데 발전기 모터를 돌리기에는 너무 작아서 바람개비로 달았는데 보트창고 해체하면서 떼어 두었던 것입니다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망가지는 것 같아서 다시 바람개비로 달아 보았습니다 먼저는 너무 높이 달아서 ..

밧데리 충전기 휴즈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휴즈 크기가 다릅니다 분명히 기존 휴즈에 잇는 규격을 보고 주문했는데 휴즈 연결 부분 납땜을 녹여서 빼냈습니다 휴즈가 같다면 쏙 기우면 될텐데 크기가 커서 기존 연결부를 납땜해서 끼워보려 합니다 싸이즈가 다른 이유가 뭘까 생각해 ..

밧데리가 오래되면 밧데리 납판에 화학물질이 달라붙어 기능이 떨어집니다 이 불순물을 고주파로 떼어낸다는 충전기 입니다 그래서 밧데리에 연결해 두고 보트 청소하는데 퍽 하는 소리와 함게 전원이 나갔습니다 내가 사는 전자제품은 아무일 없이 그냥 끝까지 가는 경우가 없네요 뭐 ..

드론을 날려보기로 했습니다 드론 날리는건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이 드론은 저렴한 것이라 충전을 몇시간 가득해도 비행하는 시간은 채 5분정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 정도만 해도 즐거웠는데 슬슬 욕심이 납니다 촬영도 하고 싶고 비행도 좀 더 오래 하고 싶고 아쉬운대로 ..

찌그러져서 더 이상 사용할수 없을거라고 고물 처리하려고 쌓아 두었던 비틀리고 꺽인 강판을 모두 가져다가 펴고 있습니다 쉽게 펴는 방법을 찿아냈으니 펴는데까지 펴서 배수로를 만들려고 합니다 꺽인 강판보다는 비틀린 강판 펴는게 힘들었는데 그런대로 쓸만하게 배수로가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