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를 많이 사용하면
날이 가장 먼저 닳습니다
그 다음에 가장 많이 닳은 것은 종지 입니다
종지가 왜 종지일까 생각해 봤는데
생긴모양이 꼭 간장 종지같이 생겨서 그런가 봅니다
예초기 날을 고정하는 톱니와셔 밖에서
날과 이 톱니와셔를 고정하는 역활을 하는 양천판 캡이고
이 캡을 왼나사 너트가 조이게 되는데
땅바닥에 가장 많이 닿기 때문에 쉽게 구멍이 납니다
규격은 두종류 정도 됩니다
볼트 구멍의 크기가 두종류이고 캡의 크기도 두종류입니다
치수를 기억 못해서 주문하려고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이런 버니어가 건전지가 다 됬네요
액정판에 숫자가 나와야 하는데 전원 꺼 놓는걸 자꾸 잊어버려서
건전지가 다 되어서 액정이 안나옵니다
건전지도 하나 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