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을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하던 등목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등목기 나무 오르는 기계 처음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성공할지 실패 할지 알 수는 없습니다 물론 파는 것이 있는 것도 압니다 혹시 사는 것이 더 튼튼하고 가격이 만드는 것보다 돈이 적게 들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15 년 전에 사용하던 용접기 입니다 가끔은 이런 기계들을 볼때마다 세월 참 많이 흘렀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처음 혼자 집을 짓기 시작할때 사용하던 용접기 입니다 어머니 댁에서 쓰려고 가져다 두었던 것인데 산소절단기에 산소가 떨어져서 전기 용접기로 절단을 하려고 합니다 저..

산소조절기가 말을 잘 안들어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새로 산 조절기는 연결 호스가 굵은 것에 쓰이는것인데 기존 조절기의 산소 호스는 가는 것이라 연결부위를 분해해서 교환하고 연결해 보았습니다 산소탱크에 연겨하는 조절기는 게이지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산소탱크에 용량을 표..

나무에 오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허리벨트(하네스와 밧줄)를 사용하는방법 발에 나무를 찍어 누르는 송곳 같은것을 부착하고 오르는 방법 사디리를 놓고 오르는 방법 그런데 이 모든 방법들은 오르기는 할 수 있는데 나무에 오른다음 매달려서 무슨 작업을 하기가 어..

갈다 갈다 란 우리말은 두가지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칼을 숫돌에 갈다 칼의 자루를 바꾸다 체인 톱 날을 갈려고 공구 수리점에 갔습니다 오래전에 벗겨 놓았던 16인치 톱날 두개하고 이번에 구입한 제노아 18인치 톱날하고 톱날을 보더니 한개는 못 쓰겠답니다 양날이 서로 다르게 갈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혼자 무엇인가를 하다가 보니 알게 된것을 혹시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면 도움이 되실끼 하여 알려 드리는 글입니다 초보에게는 도움이 됫면 좋겠고 전문가 분들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하시면 좋겠습니다 엔진톱을 다시 분해 해보니 피스톤링이 또 부러졌습니다 왜..

허스크바나51 16 인치 엔진톱이 사망했습니다 분해해서 확인한 결과 연료 이상없이 올라오고 플러그에 전기 이상없이 튀기는데 폭발을 안합니다 이럴경우는 한가지 원인밖에 없을 겁니다 피스톤 압축이 발생하지 않는 것일 겁니다 분해해보니 피스톤도 마모가 심했고 피스톤링은 조각이..

주문한 부품이 도착했습니다 거금을 들였는데 살짝 불안 하기는 합니다 안 고쳐지면 한달 용돈이 날아가는것이니 걱정이 됩니다 최선을 다해봐야겠습니다 분명히 고쳐질거라고 믿습니다 허스크바나51 16인치짜리 엔진톱 피스톤링입니다 실린더 세트를 구입하면 실린더 피스톤 피스톤링..

인터넷에 허스바나 51을 찿고 그 부품을 찿다보니 피스톤링만도 팔고 실린더를 세트로 팝니다 가격은 15 만원대입니다 갈등을 시작합니다 제노아 일제 엔지톱을 새로 거금을 들여 마련했는데 다시 또 그가격의 5분지1을 들여서 기존 엔진톱을 고쳐 볼 건지 그냥 포기 하고 말건지 ..

지붕고치기가 어두워서 작업이 안되니 대충 덮어 놓고 저녁을 멋었습니다 저녁이라 손수 끓인 김치찌게 하나 오징어 젓갈 그게 전부입니다 맛있습니다 조금 긴 육각렌치를 구입해 왔습니다 실린더 헤드를 분해하려 합니다 머리속에 그림은 실린더를 분해하면 피스톤이 나오고 아마 피..

이 엔진톱은 10년이 넘은 기종입니다 정확하게는 12 년정도 되었을겁니다 2004년 혼자 낙엽송을 베어 통나무를 지을때 쓰던 엔진톱이니까요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냥 혼자 무엇을 고치다가 알게 된 것을 쓰는 것이니 사실과 다를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이 필요하시면 더 전문적인 ..

드론도 망가지고 장작을 해야지 하고 엔진톱을 시동을 걸려고 했는데 안걸리네요 순서대로 테스트 해봅니다 기게를 고칠때는 기준이 있거든요 엔진형일 경우는 처음에 플러그에 불꽃이 튀기는가 점검을 합니다 불꽃은 튀깁니다 그 다음에는 연료가 올라 오는지 점검을 합니다 입으로 ..

에어 컴프레셔는 피스톤에 공기를 넣어서 탱크에 고압으로 저장하는 기계입니다 왜 복잡하게 이야기하는 걸까요 원리를 이야기 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엔진이란 실린더라는 통에 피스톤이라는 마개를 넣어서 밀폐된 실린더 안에 폭발이 가능한 물질을 집어 넣고 순간 피스톤을 강하게..

고추를 한 100개 정도 심었나 봅니다 한번도 농약을 치지 않았고 한번도 비료를 주지 않았습니다 한번도 가지 치기를 하지 않았고 한번도 김을 매지 않았습니다 가끔 고랑에 풀만 깍아 주었습니다 누군가 농약을 치지 않으면 탄저병이 올거라 했는데 아직 병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래 가..

공구를 쓰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떤 공구는 탄탄하게 잘 만들어져 있고 어떤것은 약간 엉성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 차이는 가격의 차이입니다 물론 비싸면 좋습니다 그렇다고 무한정 비싸고 좋은 것을 살수는 없습니다 이 엔진은 중급정도의 제품이라는 생각..

발전기가 스타팅모타가 있는데 풀리를 손으로 당겨서 시동을 걸곤 했습니다 생각에는 세루모타가 망가졌나 마그네트 스위치가 망가질걸까 일단은 밧데리가 옆에 왔길래 스타팅모타를 돌려 보고 싶었습니다 밧데리에선 선을 따서 스타팅모타에 직결을 했는데 스타팅모타가 돌면서 시동..

산소절단기를 어머니 댁에 가져다 놓고 경운기 고치는데 잘쓰고 있는데 어느순간 부터 생각같이 절단이 되지 않습니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늘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버릇이 있어 아 절단 실력이 아직 충분하지 못해서 그렇구나 어떻게 해야 더 잘할수 있을까 계속 공부하고 연구했..

철판을 철판과 붙일때 스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 용접일겁니다 또 피스(나사못)을 쓰는 방법도 있구요 리벳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만약 용도가 다르지 않다면 철판과의 접합 방법이 이런저런 방법으..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 예초기는 2000 년에 구입한 것입니다 벌서 16년이 되었나 그렇게 안된것 같은데 꼭 엊그제 산것같은데 벌써 16년이 지났습니다 시동이 잘거려서 풀을 깍다가 보면 슬며시 힘이 딸리다가 갑자기 앵앵대고 돌아가다가 시동이 꺼집니다 스로틀 밸브도 조정하고 에어로 ..

예초기 풀깍는 기계를 분해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댁에 풀을 깍을 때는 어머니가 시끄러워 하실까 해서 주로 낫질을 했는데 이제는 기계로 풀을 깍으려 합니다 왜 분해 하느가 궁금하신가요 물론 시동이 안걸리니까 분해 하는거겠지요 무슨 기계가 툭 하면 시동이 안걸리는 걸까요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