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넣는 차가 여러대인데주유소까지 갈 수가 없어 산아래 기름탱크에1000 리터짜리 기름탱크에 경유를 받아서 사용합니다 비가 오면 물이 들어가고눈이 오면 얼어서 눈때문에 뚜껑 열기가 힘들고12볼트 주유펌프를 탱크입구에 집어 넣고밧데리에 연결해서 기름 넣는게 번거로워서12볼트 전기 없이 기름을 차에 넣어볼까하고이런 저런 생각중에 괜챦은 생각이 있어서지붕도 고치고 주유입구도고쳐 보려고 기름탱크 트레일러를 산끝오두막집으로끌고 가고 있습니다 임도 입구 급경사에 대문이 생겼습니다동물이 도로로 내려가는걸 막자고 만든 문인데출입할때마다문을 열고 닫고 하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급경사라 차기 미끄러지기도 하고눈길에는 급경사 눈길에 세울수가 없어서차를 길까지 내려다 놓고다시 한참 걸어올라와서 문을 닫아 걸고 출근해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