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눈치우며 임도 뚫고가기 이런 얼마 못가서 쓰러진 나무를 만났습니다 집에가서 엔진톱을 가져와야 겠습니다 일단은 지각입니다 엔진톱으로 나무를 베고 통과해서 살짝경사 급커브길에서 쎄레스가 빠졌습니다 무리해서 더 비비적거리면 옆의 구덩이에 빠져서 상황이 더 나빠질 것 같아서 오랜친구 포키.. 혼자살아가기 2011.12.02
넉가래만들기(세레스용 제설삽) 저녁도 먹었지요 방안은 불도 피워서 훈훈하지요 이젠 겨울 눈오기전에 만들려고 했는데 눈속에서 만들게 된 세레스용 제설삽을 만들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불도져 삽날을 생각하다가 두번째는 도로 제설차 삽날을 생각하다가 스스로 기준을 정했습니다 세레스가 사륜에 네바퀴 모두 체..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1.12.02
눈치우기 손 자라는데 까지 눈을 치우다가 슬쩍 꽤가 나서 포크레인인 시동도 걸어줄 겸 시동을 걸고 지붕에 눈을 치웁니다 조심해야죠 작년에 눈치우다가 지붕에 구멍 내서 때우느라 애 먹었는데 끝에 처마 부분에 무게 줄이는데 집중합니다 눈오기전에 만들려고 했던 세레스용 제설삽을.. 혼자살아가기 2011.12.02
눈오는날 퇴근길 임도 입구 비닐하우스 아는 동네분 하우스를 겨울에는 잠시 빌려 씁니다 차를 집어 넣고 완전 무장을 합니다 등산화에 스패치 장갑에 점퍼 물통하나 무릎까지 빠지는 눈길 오르막은 힘듭니다 차가 얼마나 고마운지 매번 감사함을 느끼면 다니게 되는 퇴근길입니다 올해도 집까지.. 혼자살아가기 2011.12.02
첫눈온다음날출근길 체인을 쳐 봅니다 원래는 사슬체인 노루발을 샀는데 산타페에 치기엔 너무 버거워보여 가벼운 우레탄체인을 사서 치고 다닙니다 옆으로 가는건 문제가 없는데 내려가거나 올라가는게 겁이 납니다 올라각는건 뒤로 미끌어지면 어디에 쳐 박힐지 몰라 겁나고 내려가는건 브레이크.. 혼자살아가기 2011.12.02
사무실컴퓨터병원가다 사무실컴푸터가아피서수리보내서인터넷을 못합니다왠만하면스마트폰으로글안쓰는데 궁금하실까해서답글못다는것도죄송하고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 사진만몇장올리겠습니다 혼자살아가기 2011.11.30
로켓스토브만들기(가스통이용) 장작난로가 철판 두께도 얇은 것이 크기도 크지 않은데 보통 1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가끔은 전문가들이 초보에게 일을 전문가에게 맞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만 그 전문가라는 존재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일을 한다면 차라리 초보가 자신을 위해 이익을 안남기고 정성을 다.. 혼자난방하기 2011.11.25
가스통구입하기(로켓스토브) 세번째 로켓스토브를 만들기 위해 고민끝에 엘피지 가스통 두개를 이용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저것 누더기처럼 붙이지 말고 조금 깔끔하게 예쁘게 만들어 보고 싶어서 가스통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고물상을 들러 알아보니 한개에 이만원을 달랍니다 두개가 필요한데 .. 혼자난방하기 2011.11.24
처마매달기 (국가에대하여) 어제는 드디어 처마를 마무리지었습니다 기둥은 숲속에 죽은 낙엽송 몇그루와 각목세개 못은 하나도 쓰지 않았고 결속선(반생)과 받침돌 몇개 그리고 지붕은 반은 폴리카보네이트 반은 함석 골판으로 덮었습니다 누가보면 차 너저분하네 돈 조금만 들이면 갈끔하고 예쁠텐데 하.. 혼자살아가기 2011.11.23
겨울준비(장작준비하기) 장작은 시간날때마다 일정한 크기로 잘라 놓아야합니다 겨울에 눈이 내리면 나무가 얼기도 하지만 눈밭에서 나무를 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눈비에 젖지않게 잘 쌓고 덮어놓아야합니다 지난겨울 눈이 많아서 창작을 패는데 눈치우고 얼은 나무꺼내고 눈위에서 장작을 패.. 혼자살아가기 2011.11.22
겨울준비 (난방에대하여) 올 겨울 월동준비의 주제는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기름을 쓰지 않고 난방을 해보려 합니다 두번째는 전기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며 겨울을 지내보려합니다 기름을 쓰지 않을수 있는방법 연탄 전기온돌 장작 연탄-부피며 운반이며 실내에 난로을 피울때의 위험도를 고려해 본 결.. 혼자집만들기 2011.11.22
처마기둥세우기(혼자집짓기) 지난해 눈에 부러진 처마를 보강하려 합니다 기둥없이 너무 길게 빼내서 늘 눈에 쳐지는게 맘에 걸렸었는데 드디어 지난해 부려졌습니다 받침대를 세우려 합니다 아주 간단한 한시간 짜리 일입니다 부러진 나무대신 옆쪽에 다시 하나를 덧대고 기둥으로 쓸만한 나무를 숲속에 들.. 혼자집만들기 2011.11.21
작은우물만들기(혼자집짓기) 산비탈에 워낙 물이 많이 나는 곳이라 배수에 무척 신경을 쓰는 편인데도 경사진 곳에 계속 물이 나서 진흙탕이 되곤 하는데 거기다가 퇴수로 물까지 그리로 떨어지니 더 물이 많고 그래서 이제는 수위를 낮추는 -물을 빼내서 땅을 뽀송하게 만들고 싶은것임- 작은 우물을 만들려.. 혼자물쓰기 2011.11.21
난방에 대하여(금광님께 드리는 글) 저는 보일러 전문가가 아닙니니다 혹시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전문가가 계시면 그냥 초보들은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하고 미소지으시기 바랍니다 어떤분이 질문하셔서 어쩔수 없이 답변중일뿐이지 제가 잘 안다고 자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많은 세세한 부분은 다 말씀 드리.. 혼자난방하기 2011.11.17
산속에서 혼자 할수 있는 운동(골프연습장) 산속에서 혼자 할수 있는 운동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장작만들기 장작 도끼로 패기 임도 뛰어다니기 -이건 간벌한 나무 찿을까하는게 목적이 더 크지만- 풀깍기 이런 이야기를 하면 주변 에서는 그건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랍니다 노동과 운동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헬스클럽에 가.. 혼자살아가기 2011.11.17
전기배선하다가(옛날생각이나서) 전기배선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주 오래전에 전기에 감전 되었던 기억이 났다 220볼트로 바뀐것이 괘 오래전인데 아마 그때쯤 이야기 인가 보다 110볼트 전원에 감전 되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 시절에는 휴대폰이 없이 집집이 유선 전화를 사용했는데 나이드신분들은 기억이 날.. 혼자 전기쓰기 2011.11.16
보충수탱크설치(혼자집짓기) 조립이 다된 보충수 탱크를 주변 보다 약간 높게 설치합니다 그래야 관속에 공기도 잘 빠지고 끓어 넘치는 것도 방지 할수 있습니다 물도 안새고 좋은데 보기는 좀 그러네요 순환모타 위치를 보일러와 보충수탱크사이에서 보충수탱크와 방안연탄뚜겅 온수기사이로 위치를 바꾸.. 혼자난방하기 2011.11.16
보일러순환물통만들기(혼자집짓고살기) 처음엔 이제 보일러 난방배관까지 보온을 마치고 겨울준비는 끝났네라고 생각하고 장작에 집중하는데 보일러 가 물이 줄줄새는상황이 발생하여 조사해본 결과 순환모타가 말성이었습니다 내부 순환모타를 폐쇠했고 고물상에서 순환모타를 사다가 외부에 장착해서 가동시켜본 결과 누.. 혼자난방하기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