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이 다된 보충수 탱크를 주변 보다 약간 높게
설치합니다
그래야 관속에 공기도 잘 빠지고 끓어 넘치는 것도 방지 할수 있습니다
물도 안새고 좋은데
보기는 좀 그러네요
순환모타 위치를 보일러와 보충수탱크사이에서
보충수탱크와 방안연탄뚜겅 온수기사이로 위치를 바꾸었습니다
계획은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은 상태로 방안 장작난로를 피울때
연탄뚜껑온수기의 가열된 난방수를 보일러를 통하지 않고
순환시키려고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겟습니다
성공하면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고도 난방을 할수 있게 될겁니다
기름 사나르는 것도 일인데-차가 못들어 와서 배달을 안해주거든요-
나무는 넘쳐나고 기름 안때도 난방을 할수 있겠지요
방법은 보일러 난방수 분배기에 밸브를 달아
보일러물집의 순순환을 막고 보충수 통으로 순환하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충수통에도 밸브를 달아 필요시에는 막고 보일러를가동 할수 있도록
계획한것입니다
실험결과 보일러를전혀 가동하지 않고도
난로뚜껑위의 따뜻한 난방수가 순환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성공적이라 판단하고 배관에 보온재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밖은 영하의 온도인데 방안온도계는 30도를 웃돕니다
이젠 축열을 연구해야 합니다
남아도는 열을 축열해서 아침까지 훈훈하게 온도를 유지 시켜 볼까 합니다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계속 진행중입니다
기름을 쓰지 않을것
전기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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