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토판을 만들어 볼까하고 오두막 경운기 쟁기를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토판이 꼭 필요해 그냥 쟁기로 골을 타면 안될까 그럼 한쪽으로만 흙이 몰릴텐데 안해본거쟎아 그러게 일단은 가운데로 쟁기날을 놓고 골을 타보고 내년에나 고쳐보자 로타리를 쳐 놓고 경운기로 골을 타..

밭가는 일이 지난해 보다 몇주 늦은 것 같습니다 농사짓는 일은 시가를 잘 멎추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시가라는 것은 돈이 되는 일일때 적용되는 말 같습니다 그냥 농사 짓는 흉내만 낼거라면 뭐 아무때나 시간 날때 파종하면 됩니다 일찍 심으면 좀 일찍 먹으면 되고 좀 늦게 심으면 가..

이앙기도 식부부분이 계속 들려 올라오면서 유압이 멈추지를 않아서 운전할때마다 불안했습니다 식부부분을 분리하면서 센서선이나 유압장치 작동 레바나 연결 와이어를 잘못 절단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을 아무리 뒤지고 약간 다른 기종의 이앙기 메뉴얼을 아무리 읽어봐..

노즐 심음볼트가 길이가 조금길어서 이런저런 노력을 해서 결합을 하고 라디에타도 교체했습니다 엔진오일 기어오일도 집어 넣었습니다 혹시 제네레타에서 전기가 나오나 테스트 중입니다 전기가 나오면 키박스를 설치하고 레규레타를 설치해서 완전 전기 시동식으로 개조하려 합니다..

경운기 부품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 있습니다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마음은 따뜻한 분일거야 왜 그런가 하면 나름 기준을 가지고 계십니다 얼마 이상인지는 몰라도 대략 5만원이 넘으면 택배비를 부담해주시고 그 이하면 착불로 옵니다 장갑도 아마 가격대에 따라 보내주시는 기..

포키에 경운기 트레일러를 달고 다니면 여러가지가 편합니다 다만 좁은 곳에서 회전하는것이 좀 어려운데 저렇게 끝에 밧줄을 걸고 들어서 돌리면 편합니다 먼저 어머니댁 경운기 추레라 고치느라 고물 트레일러를 분해하고 남은 것인데 갑자기 살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숲속..

엔진기어 커버를 분해하고 청소하고 플라이휠을 잘못 건드려서 기어가 빠졌습니다 기어가 오래되어 기어 숫자가 잘 안보이게 되면 난감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이야기입니다 제일 왼편에 가장 큰 기어가 캠축일겁니다 이 기어들에 연결된 축들은 각각 기능이 있는데 캠축은 축에 달걀..

노즐과 브란쟈를 교환해 볼까 합니다 이유는 새것이니까요 그리고 엔진 오일이 조금씩 새는것도 손볼겸 엔진커버를 뜯어내려 합니다 엔진 카버를 뜯어내면 브란쟈도 교환할수 있고 패킹도 새로 끼울수 있어서 일거양득입니다 직접분사 노즐입니다 노즐을 두개 양쪽에서 조여주는 볼트..

부동액을 부었을때 배수콕을 잠그고 라디에타가 샐까하면서 걱정했는데 압력변(배꼽)이 없어서 부동액이 다 새나갔습니다 압력변을 주문했고 끼우려고 하니 밑에서 끼우기가 많이 힘이 듭니다 엔진을 들어내서 편하게 끼우자 나중에 또 압력 받아서 빠지면 후회할거야 엔진을 들어 올..

밤 열시가 넘었는데 조그만 더 열심히 하면 경운기도 살아나서 움직이엤네 그런 생각이 들어 마음이 즐거워져서 경운기 차대 도색중입니다 나무로 깍아서 막아 볼까 하던 미션 오일 주유캡도 구입해서 끼웠고 손잡이도 도색을 했습니다 연료통 캡도 브러쉬로 딱아내고 도색준비를 ..

경운기 밸트 풀리도 조립하고 브이벨트도 구해왔습니다 이제는 클러지 뭉치와 연결해보면 동력이 전달되는지 클러치는 이상 없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미션덮개를 덮으려고 기어레바와 데후레바를 끼우면 레바가 변속퐄크에서 자꾸 빠집니다 덮개를 조립하고 변속을 하면 기..

이앙기 수리는 그만하고 경운기 수리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마무리 지으려고 들여다 보니 우측 전륜 축에서 오일이 너무 많이 샙니다 이왕 바퀴를 들어 냈는데 뜯는 김에 한번 들여다 보자 하고 분해하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패킹이 나간것은 아니고 축에서 오일이 새는것같은데 패킹보다..

이앙기 바퀴를 다 달고 차 껍데기를 입히기전에 시운전 중입니다 임도에서 집 입구 급경사를 잘 올라가는지 핸들은 잘 작동하는지 그런데 씨트 없이 엔진에 방석을 놓고 올라 앉았는데 진동에 궁뎅이가 엄척 아픕니다 마당에 다시 내려와서 핸들링에 문제가 있어서 잘 들여다 보니 철바..

날이 어두워져서 마당에 경운기를 고칠 수는 없으니 이번에는 차고에 이앙기를 개조하려 합니다 오릉은 타이어가 다 준비 되었으니 네 쇠바퀴를 다 타이어로 교채 하려 합니다 먼저 앞바퀴 하나는 시험삼아 교체했고 나머지 세바퀴만 교체하면 됩니다 달려있던 쇠바퀴의 축을 절단해서 ..

엔진은 시동이 잘 걸립니다 이제는 클러치와 미션과 핸들부분을 수리하려 합니다 미션커버라고해야 하나 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 찢어진 것을 용접했더니 보기가 좀 그래서 페인트 칠을 좀 하기로 했습니다 미션 주유구 마개도 없고 패킹도 찢어져서 패킹모아 놓은 것들중에 쓸만한것..

브란자와 노즐을 먼저 국제경운기 고치려고 마련해 두었는데 이번 동양 경운기를 전기식으로 고치고 시동이 잘 걸려서 바꾸어 보려 합니다 흠기구 분리하고 부란쟈 너트 모두 풀고 노즐 분리해서 다시 결합 하고 고압 연료라인을 연결하려는데 노즐 나사가 안 맞습니다 응 이건 뭐지 안 ..

오늘은 포크레인 밧데리를 분해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오두막 경운기 시동을 걸어보려 합니다 두해전 완전 고철로 버려진 경운기 두개를 가져다가 합쳐서 하나로 고쳤는데 손으로 돌려서는 도대체 시동이 안걸려서 어쩌다 딱 한번 시동이 걸렸다가 그뒤로는 2년을 산속에 방치했던것을 ..

경운기 쟁기를 달았습니다 시험삼아 두줄정도 밭을 갈아 엎어 볼까 했는데 비가 내립니다 그래 그렇다면 오늘은 날이 아닌가 보네 오두막에 가서 경운기를 고쳐야겠다 동력조인트만 분해하면 이렇게 쉽게 쟁기를 달수 있는데 왜 데후통까지 내렸었을까 이유야 로터리 달자고 했던것같..

이 동양 경운기 고치던게 2 년전이라서 예열 연소식이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찿아보니 노즐과 부란자가 새것이 있어서 생각중입니다 전기시동식으로 개조하는데 필요한 플라이 휘일과 시동모타가 설치되었으니 지금 상태로 다시 시동을 걸어보려 합니다 만약 신통치 않으면 ..

흠 드디어 17인치 휠이 장착된 스페어 타이어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참 오래 생각하고 참 더디 결정을 합니다 이제 이앙기 타이어개조는 작업만 시간만 충분하면 금방 마무리 될겁니다 무슨일이던지 생각을 오래하고 결정하면 작업은 신속하게 진행 될수 있습니다 생각을 오래 열심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