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앙기 바퀴를 다 달고
차 껍데기를 입히기전에
시운전 중입니다
임도에서 집 입구 급경사를 잘 올라가는지
핸들은 잘 작동하는지
그런데 씨트 없이
엔진에 방석을 놓고 올라 앉았는데
진동에 궁뎅이가 엄척 아픕니다
마당에 다시 내려와서
핸들링에 문제가 있어서
잘 들여다 보니
철바퀴보다 일반 자동차 타이어가 폭이 넓어서
회전할때 핸들을 많이 돌리면 타이어가 발판에 걸립니다
발판을 절단할건지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씨트도 찢어진것을 다시 손보고
차대를 조립하고 마무리 지어서
올 여름은 그냥 타고 다니려 합니다
몇번이나 탈지는 모르지만
어찌 되었던지 장기 프로젝트 하나는
그럭저럭 완성 되어 가고 있습니다
'혼자차고치기 > 혼자경운기고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운기 미션수리중 (0) | 2017.04.07 |
---|---|
이앙기 전륜 축 수리 (0) | 2017.04.07 |
이앙기 바퀴 개조 (0) | 2017.04.05 |
경운기 클러치 고치기 (0) | 2017.04.05 |
경운기 전기식으로 개조3 (0) | 2017.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