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열시가 넘었는데
조그만 더 열심히 하면
경운기도 살아나서 움직이엤네
그런 생각이 들어
마음이 즐거워져서 경운기 차대 도색중입니다
나무로 깍아서 막아 볼까 하던
미션 오일 주유캡도 구입해서 끼웠고
손잡이도 도색을 했습니다
연료통 캡도
브러쉬로 딱아내고
도색준비를 하고
도색을 했습니다
밤에 하는 일은 아침에 보면 무척 엉성하고 웃기게 된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초벌 칠을 해 두면 두번쩨 칠이 편하기때문에
생각난김에 칠해 둘까 합니다
라이트 커버가 많이 찌그려져서
망치질로 펴는 중입니다
왠만한 찌그러진 것들은 찢어지지만 않았다면
정성들여 펴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물론 새것같이 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보기 싫지 않게는 만들 수 있습니다
'혼자차고치기 > 혼자경운기고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운기 노즐분사기 교체 (0) | 2017.04.12 |
---|---|
경운기 핸들 조립중 (0) | 2017.04.12 |
경운기 미션수리중 (0) | 2017.04.07 |
이앙기 전륜 축 수리 (0) | 2017.04.07 |
이앙기 시운전 (0) | 2017.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