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양 경운기 고치던게 2 년전이라서
예열 연소식이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찿아보니
노즐과 부란자가 새것이 있어서
생각중입니다
전기시동식으로 개조하는데 필요한 플라이 휘일과
시동모타가 설치되었으니
지금 상태로 다시 시동을 걸어보려 합니다
만약 신통치 않으면
브란자와 노즐을 교체하려 합니다
엔진부분이 수리가 되면
미션과 핸들과 시동장치를 정리하려 합니다
풀리도 결합하고
벨트를 연결해서 클러치도 정상인지 살펴봐야 하고
사실은 로터리를 달아서 올봄 농사에 쓰려면
서둘러야 하는일인데
뭐 순리대로 안되는 일을 억지로 무리하면서 하면
좋은 결과가를 보기가 어려울지 모릅니다
그냥 할 수 있는한
매일 한가지씩 합니다
어떤때는 며칠에 한가지를 하기도 하고
이런 생각은 어떨까요
풀리축에 나사가 맞지 않습니다
나사를 구하기가 어려운데 옆에 비슷한 나사가 있습니다
억지로 박으면 들어가기는 할겁니다
당장은 고정이 되겠지만
축이 고속으로 회전하면 언젠가는 덜덜거리다가
부러지거나 빠질겁니다
홍콩에 갔을때 그 유명한 케이블카를 못탔습니다
3개월째 점검중이랍니다
하루 수입이 몇천만원인데 수입 몇억원을 포기하면서
망가진것도 아닌데 정기점검을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둘중에 하나입니다
빨리 마무리지어서 쓸건지
천천히 꼼꼼하게 제치를 맞추어서 쓸건지
둘중에 어느것이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장단점이 있으니까
하지만 남탓을 하려한다면 후자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무엇을 하던지 남 탓 하지 않고
자신을 탓을 할 수 있다면
아무렇게나 마음대로 하면 됩니다
이 부속은 산타페 전륜 구동축인데
나중에 트레일러를 만들어 볼까 하고 구해 봤던 것인데
여기저기 굴러녀서 녹이 났습니다
돌아가지 않아
방청 윤활유를 꼼꼼히 뿌려 두었습니다
며칠 니나서 한번 점검해봐야겠니다
쓸만한지 버려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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