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드디어 17인치 휠이 장착된
스페어 타이어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참 오래 생각하고
참 더디 결정을 합니다
이제 이앙기 타이어개조는
작업만 시간만 충분하면
금방 마무리 될겁니다
무슨일이던지
생각을 오래하고 결정하면
작업은 신속하게 진행 될수 있습니다
생각을 오래 열심히 하지 않으면
작업할때 오류가 너무 많습니다
어떤 일이던지 작업이던지
가급적이면 모든 상황을 가정해 봐야 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것은
돈문제입니다
돈이 많으면 뭐하러 저런 짓을 할까요
돈주고 사륜구동 바이크나 운반차를 사면 되는거지
사실 그런건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쉽게 구한 것은 쉽게 흥미를 잃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경운기 고치는 틈틈이 이앙기 바퀴를 개조하고
이앙기는 바퀴만 개조하면 일단 이앙기개조는
가을까지 그냥 타고 다닌것으로만 쓸 예정입니다
눈삽이나 뒤에 트레일러나 이런 개조는
유입도 살펴봐야 하고 배선이나 왕이어나 이런 것들이
어떤지 연구해 봐야 해서
바퀴만 마무리 되면 경운기 수리에 집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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