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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트레일러

산끝 오두막 2017. 4. 13. 09:33

 

포키에 경운기

트레일러를 달고 다니면

여러가지가 편합니다

 

다만 좁은 곳에서 회전하는것이 좀 어려운데

저렇게 끝에 밧줄을 걸고 들어서 돌리면 편합니다

 

 

 

 

먼저 어머니댁 경운기 추레라 고치느라

고물 트레일러를 분해하고 남은 것인데

갑자기 살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숲속에 두었던 경운기 차대를 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앙기 뒤에 달던지

살려내는 경운기 뒤에 달던지

쓸일이 있을것 같아서 살려보고 싶어졌습니다

 

할 일이 도 하나 늘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즐거워집니다

할일이  없이 멍하게 있는것보다

무엇인가 할일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가끔 생각해 보면 좋을 겁니다

오늘 하루 아무것도 할일이 없다면 즐거울까요

매일 바쁘다면 하루쯤 그런날도 좋겠지만

저는 매일이 한가한 사람이라

할 일 있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