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어머니댁에 갔습니다 쫑이 물통은 안얼었나 사료 자동급여기는 잘 나오나 보러 갔었는데 다 잘 잘동되고 있습니다 산타페 스노우타이어로 교체 했는데 120키로미터에 약간 떱니다 발란스를 잡으려고 합니다 네바퀴 다 잡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또 리프트가 사고 싶어졌습니다 쟉..

오랫만에 봉고차가 마당까지 내려왔습니다 겨울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검사도 받았고 타이어도 겨울용 머드타이어로 교체했고 활대 부싱고무도 교환했고 핸들 웜기어도 유격이 생겼는데 아직은 그냥 써도 될 것같습니다 엔진 오일도 교환 했습니다 요즘에는 차량 정비용 리프트를 살까 ..

봉고차 검사가 끝났습니다 얼른 덮개를 덮으려고 일찍 퇴근 했는데 집 옆에서 벌목 수집 포크레인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집 내려가는 길에 잘려진 나무가 널려 있어서 치우면서 내려가는데 포크레인 기사가 죄송합니다 금방 치우려 했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굴리만 해요 벌목된 나무를 ..

매년 11월달이 되면 조금은 바쁜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타페와 봉고정기검사가 11월이고 그 말은 보험갱신도 이때라는 것입니다 차가 년식이 좀 되다 보니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없어서 나름 이런저런 준비도 해야 하고 갑자기 겨울날씨가 되니 두 차량 겨울준비도 해야 하고 장작..

산타페 범퍼가 찌그려 졌습니다 접촉 사고가 있었는데 공장에 들어가 고치기 전이지만 보기 싫어서 공장에 갈때까지라도 대충 펴고 다니고 싶습니다 꺽이고 찢어지기가지 했습니다 일단은 앞바퀴를 빼내야 하고 헨다에 흘밭이도 뜯어내고 범퍼 전체를 뜯어 낼지 그냥 있는 상태에서 펴 ..

산타페 뒷바퀴 펑크 난걸 계속 바람을 넣으면서 타고 다니다가 허리도 조금 나아지고 시간도 좀 생겨서 펑크를 때우기로 했습니다 대부분 펑크가 나면 육안으로 못이 박혔거나 나사못이 박힌것을 찿기가 쉽습니다 그럴때는 바퀴를 빼낼 필요가 없습니다 바람을 조금 더 빵빵하게 넣..

블랙박스를 달고 있습니다 몇해전에 달았던 블랙박스가 오래되서 화면도 안나오고 녹화는 되는 것 같은데 새것으로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후방카메라도 있는 것으로 교환하려고 하는데 설치비가 3-4만원 정도 한답니다 뭐 이런걸 다는데 돈이 그렇게 들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혼자 집짓..

산타페가 펑크가 난지 꽤 되었습니다 실빵꾸라 그런지 바람이 조금식 샙니다 어디 못이 박혔거나 그런것처럼 크게 펑크가 나면 찿기가 쉬울텐데 아무리 보아도 어디가 새는지 모르겠습니다 날을 잡아 타이어를 빼내고 물에 담그어 보던지 해야 하는데 살짝 귀챦습니다 카센타 가져..

포키검사를 받았습니다 포키 봉고 산타페 년식이 좀 되서 매년 받아야 하는데 그것도 일입니다 포키검사 하시는 분이 년식이 된것 치고는 관리가 잘 된거랍니다 그런데 조종레바를 젖히면 포키가 작동을 멈추게 하는 기능을 검사하더니 고치셔야 한답니다 원리는 간단한 것 같습니다 조..

작은 자전거도 펑크가 나서 이번에는 옥션에다가 튜브를 주문했습니다 배송되기를 기다리다가 배송 목록을 살펴보니 튜브 규격을 잘못 주문했습니다 왜 그런 어리숙한 짓을 했을까하고 자세히 인터넷을 살펴보니 옥션에 다시 들어가서 확인해 보았는데 물품 목로 표시창에 타이어 규격..

산타페가 년식도 좀 되고 주행거리도 35 만이 넘어서 매연이 좀 더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생각에는 흡기계통에 끄름이 있을리가 없는데 경운기를 에어크리너를 보면서 생각이 좀 달라 졌습니다 공기가 빨려들어오고 엔진에서 연소한 다음 배기구로 나간다면 끄름은 엔진 배기구쪽에만 있..

자전거 튜브를 교환 했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 전체를 바꾸는 것을 가끔 보게 됩니다 부부가 반찬이 짜다고 맛없다고 다투다가 이혼을 합니다 반잔이 짜다는 것과 이혼은 같은 크기가 아닌데 인간만이 그런 것을 같다고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인이 약속시간이 늦었다고 생일을 잊..

자전거를 고치다가 튜브를 새로 하나 사야겠어서 인터넷을 찿아보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어마어마한 정보가 넘쳐납니다 전문들이 말합니다 예전에는 지하에서 자원을 캐는 광부가 많은 돈을 벌었답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를 캐는 직업이 유망 할거랍니다 다들..

적재함 도색 그러니까 아주 거창하게 들립니다 그냥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린 겁니다 웬만하면 그냥 다니려고 헸는데 녹이 난곳이 점점 넓어지고 페이트도 점점 많이 벗겨집니다 간신히 붙어서 너덜거리는 페이트를 뜯어내고 보니 반이 녹이 났습니다 먼저 커터칼로 너덜거리는 페인..

밭 개간하고 장작하고 엔진톱 고치고 정리하고 그러다가 보니 밥을 너무 늦게 먹었나 보니다 반찬은 준비할 것도 없이 오징어젓갈 김치 두가지인데 늦게 먹고 잠들면 속이 더부룩하니 뭘 해야 하더라 하고 생각하다가 참 자전거 핸들 높이를 낮추기로 했었던 생각이 나서 깜깜한 밤에 어..

봉삼이에 달려 있는 윈치입니다 한쪽으로는 잘 도는데 한쪽으로는 잘 돌지를 않습니다 고쳐보려고 합니다 보통은 볼트가 높으면 힘이 센것으로 이해 하는데 맞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직류와 교류는 다릅니다 같은 전압이라면 직류는 스트레이트 주먹이고 교류는 따귀 정도라고 생각하시..

경운기 쟁기 구조를 보면 쟁기날을 좌우로 방향을 바꾸거나 쟁기날의 각도를 더 세우거나 눕히도록 레버가 두개가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그림은 쟁기날을 좌우로 방향을 바꿀때 축 역활을 하는 쇠봉인데 닳아서 홈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물론 없어도 기능은 할것같습니다 그래도 도뿌리..

쟁기를 달려고 하니 데후를 다 분해해야 합니다 힛치판을 남겨두어야 쟁기를 달 수 있고 나중에 로터리를 달려면 이 판도 뜯어내야 합니다 이단은 구동축 체인은 벗겨두었고 연결 차축이나 호박통이 땅에 떨어져 깨지지 않도록 통나무로 적당한 높이로 받쳐 주었습니다 호박통 연결부를..

눈금선까지 엔진 오일을 부으라고 쓰여있는데 눈금선이 어딘지 몰라서 걱정했는데 깨끗하게 닦고보니 확실하게 눈금이 보입니다 엔진 오일도 적당하게 부어 넣고 열선을 장치한 흡기관도 결합하고 처음 생각에는 릴레이 스위치나 아니면 시동키 박스에 연결해서 온오프를 만들거나 시..

쟁기를 달던지 로터리를 달던지 데후를 분해해야 합니다 볼트가 잘 안풀려서 애를 먹었는데 풀러보니 베어링도 다 망가졌습니다 쓸만한지 아닌지는 분해해보고 베어링만 갈건지 통채로 교환 할건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시동이 잘 안걸리는 문제를 해결 하자고 에어크리너를 분해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