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이 크면 떨어지는 고물도 큽니다 고물이 뭔데 떡에 붙어 있는 가루를 말합니다 떡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첨가재라고 할까 가난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용돈은 만원입니다 부자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용돈은 백만원입니다 지방군청 기획실에서 배정하는 예산은 1억원입니다 중앙부처 예산부처에서 배정하는 예산은 100억입니다 작은 기업 연구자금 배정은 천만원입니다 대기업 연구자금은 천억입니다 저 떡에서 떨어지는 떡고물은 어떤게 더 클까요 왜 사람들이 다 대기업 중앙부처 부자아버지를 갖고 싶을까요 대기업 회장님께 잘 보이면 그분이 떨어트리는 떡고물은 10억정도일겁니다 중앙부처 고위직에 잘보이면 그분이 떨어트리는 떡고물은 지방 관청 부군수 정도일거고 그래서 모두 큰떡을 쥔사람 근처로 가려 합니다 그 옆에서 아부를 떨..

갑자기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언쟁 하던일이 떠오랐습니다 어떤 친구가 집에 비싸고 좋은 무엇이 있다고 자랑하면 다른 친구가 꼭 그런 대꾸를 하곤 했습니다 우리집엔 금송아지 있어 그런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지금 자랑질하느라고 여념이 없습니다 자기차도 아닌 렌터카나 남의 외제차 옆에서 사진찍어 자기차인 것마냥 에스엔에스에 올리고 어떤사람은 부러워하고 어떤사람은 더 비싼 다른차옆에서 사진찍어 더 자랑하고 금송아지가 없으니 나무로 깍은 송아지에 도금입혀서 금송아지 인것처럼 진열하고 자랑 합니다 자기 마음이 허전하니 서류에다가 명문대학이라고 박사 석사 사장이라고 히버드 수석이라고 쓰고 싶어집니다 명함에다가 사장이라고 의원리라고 박사라고 찍어서 돌리고 싶습니다 얼굴은 성형공장에 가서 잘 고쳐 속은 옛날 중고차인이데 ..

여성의 폐암 환자의 90퍼센트가 비흡연자입니다 우리나라 암 질병 사망자 1위가 위암에서 폐암으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대개 폐암의 원인은 담배다 사실일까요 그렇다면 여성 비흡연자는 왜 폐암에 걸릴까요 여성 100명의 폐암 환자중 10명이 담배를 피우고 90명은 안피운다는 사실을 무엇으로 설명할까요 저는 이 페암에 대한 조사를 위치와 지역으로 구분해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담배라는 공적을 정해놓고 담배때문에 폐암에 걸린다고 도둑을 만들어 놓고 나머지 강도 살인범은 다 눈감아 주는 보건정책에 대해서 할말이 있습니다 혹자는 거봐 국가가 이 정부가 문제라니까하고 욕 하시려분은 그 국가나 정부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치 지하철역에서 평생 근무하시는분들 생각해보세요 지하철 바퀴 쇠바퀴입니다..

오랜된 아파트에 이 말뜻은 방음시설이 좀 미비한 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혼자 사시는 여자분이 큰개를 기릅니다 큰개가 밀페된 공간에서 짖어대면 그 개소리 엄청 납니다 주변 분들은 너무 힘이 듭니다 이 여자분 처음에 개 입양할때는 이 개가 이렇게 크게 자랄줄 몰랐답니다 주변 사람들이 너무 민원을 넣어서 지금 이 아파트가 세번째 이사한 곳이랍니다 자식같은 개를 버릴수도 없고 더더욱 죽일수도 없고 성대 수술하자니 너무 잔인한 것 같고 엄마가 자식을 낳았는데 장애가 있습니다 버릴수도 없고 죽일수도 없고 사람들은 자꾸 원인을 이야기합니다 그러게 왜 개를 길렀어 그러게 왜 그런놈을 만나서 장애인을 낳은거야 그런말은 하면 안됩니다 그런 원인은 본인도 알수 없게 시작되는것이고 결과가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 못했으니 그렇게 ..

아시는 분이 좀 오래된 아파트에 사십니다 층간 소음 담배 냄새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겠냐고 하셔서 제가 좋아하는 해결법을 말씀드렸습니다 첫번째 분리의 원칙입니다 이사가시면 된다고 했더니 보통사람은 나처럼 그렇게 쉽게 그런게 안된답니다 두번째 무관심의 원칙입니다 그냥 그런가보다하면 된다고 했더니 보통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 않답니다 세번째 방어의 원칙입니다 환풍기를 막고 헤드폰을 쓰고 살면 된다고 했더니 담배피우고 층간 소음 내는건 다른 층에 다른 사람인데 내가 왜 불편하게 살아야 하냐고 합니다 그래서 물어 봤습니다 비가 오는데 비를 안맞고 싶다면서요 추운데 안춥고 싶다면서요 비 안오는 곳으로 가던가 그냥 비를 맞으시던가 우산을 쓰시면 되쟎아요 더운나라로 가시던가 그냥 추운걸..

사랑이란 무엇인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말을 할때면 그 단어에 대해 어떤 정의가 내려져야 합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무엇인가요 딱히 이것이다 말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정확하게 보편적이고 객관적으로 이것이다 있을까요 상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집이고 돈이고 목숨이고 모든 것을 줄수 있다 이것이 사랑이다 남을 위해서 어디까지 할수 있어야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집은 안되고 돈은 한 천만원정도만 목숨까지는 아니고 간 4분지1 정도만 이 정도는 사랑 아닌가요 그 정도도 사랑이라고 해 줄께 돈 50만원은 사랑 안되겠지요 그건 좀 약하다 돈은 한푼도 못 주었지만 오랫동안 매일 아침저녁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건강하기를 하는일 잘되기를 행복하기를 빌어 주었습니다 그건 사랑 아니야 말로야 누군들 뭔들 못하겠어..

인간은 본능적으로 남을 욕합니다 본능이라고 네 왜 생존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면 사는게 힘듭니다 그게 어떤 상황이던지 결과적으로는 이기심이 먼저 작동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내가 살아남아야 한다 내가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나를 욕할까 이렇게 생각하면 사는게 힘들어 집니다 내 생각에 나는 아무 잘못 없지만 상대는 당연히 나를 욕할수 있어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왜 인간이니까요 현 시대는 생존과 관계없이 인간의 본능만 남은것입니다 자기가 편하고 자기가 유리하고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면 내가 잘하고 잘못하고는 아무관계없이 상대방은 나를 욕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제일 힘든 것은 나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상대가 나를 욕하니 억울해서 슬프고 힘들어 집..

카페를 위임합니다. rhdwl현 카페지기가 3개월 이상 부재하여 정상적인 카페 지속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아래 기재하는 사유와 같이 카페지기직을 위임받아 카페를 운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위임 전, 최소 15일간 해당 공지를 통해 회원 여러분께 위임 관련 내용을 안내해 드린 후 찬/반 투표를 거치게 됩니다. 이때 전체 투표 수 대비 찬성 비율이 60% 이상일 경우 아래 날짜에 위임처리 되지만 반대 비율이 40% 이상일 경우 해당 위임건은 무산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위임 예정일 : 2022.01.12 위임 받을 회원 : 수지 (62***@daum.net) (카페 가입일 : 2006.02.12/ 방문일 수 : 1435회 / 작성글 수 : 1923개 / 작성댓글 : 4668개) 위임받고자 하는 사유 ..

테레비젼 에능프로을 보면서 틀린것을 찿아내는 재미를 그냥 재미로만 느끼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탓으로 돌려 비난을 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작이라 의심되서 속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면 안보시면 되쟎아요 보시면서 왜 화를 내시나요 안보시면 시청률 떨어지고 시청률 떨어지면 폐지될거고 그러면 그 프로 사라질텐데 예능프로 악마편집이나 잘못을 찿아내서 비난 댓글달고 방송인들 누군가를 욕하면서 자기 분풀이를 그분들께 하나봐요 꼭 우리들 엄마가 하는 소리같아요 자기기분 나빠서 아이에게 화내며 잔소리하면서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방송프로그램은 80 프로가 사실과 다릅니다 특히 예능프로는 재미있어야 하기때문에 조작과 편집으로 사실과 완전히 다른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걸 모르셨나요 내가 아는 사..

생각과 마음의 차이는 무엇일까 생각은 머리로 하고 마음은 가슴으로 하는것이겠지요 생각으로는 이래야 한다고 하면서 마음으로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것 다른 단어를 쓰면 이성과 감정이라는 뜻으로도 바꾸어 씁니다 어떤것이 살면서 우리에게 더 많은 영향을 줄까요 저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야 늘 옳게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 압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게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감정에 따르면 사는게 힘들어질때가 많습니다 어려서 젊어서는 대개 이 마음이 시키는대로 삽니다 나이가 들면 이 마음 거의 사라지고 이성만 남아서 자신은 평생 옳게 합리적으로 살았던 것 같이 생각합니다 때로는 나이가 들어도 이성과 생각이 옳지 않다고 말한다 해도 마음이 가는대로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 댓가 없..

우리나라에는 두 종류의 종족이 삽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두 종류의 종족이 있었는데 한 종족은 독립해야 한다 다른 종족은 강대국에 병합되어야 한다 입니다 독립족은 병합족 말이 말 같지도 않게 들릴겁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독립족이 가난해도 식구끼리 돌밭 일구면서 손톱 빠지더라도 억척스럽게 땅 일구며 그렇게 살아야 하는거야 병합족이 미친거 아니야 왜 강대국에 병합되면 편하게 배 두둑하게 쌀밥먹을 수 있는데 굳이 굉이를 들고 돌밭으로 나가야 되는데 독립족 너나 추운 돌밭에 나가 나는 따뜻한 이품 안에 있을거야 독립족이 왜 늘 병합족에게 지는지 아시나요 독립족은 말로만 그런다는 겁니다 몇몇의 진짜 독립을 바라는 독립족 빼고는 말로만 독립독립하면서 돈만 많이 준다면 얼른 나도 병합족 나 원래 병합족이었어 하고 간..

어려서는 공부잘하고 말 잘듣고 커서는 좋은 회사에 취직하해서 돈많이 벌고 부모님께 잘하는 아들을 바라시나요 그 아들 어려서는 말안듣고 떼쓰고 툭하면 학교에서 아이들과 싸움질하고 커서는 깡패짓하다가 나중에 부모님께 사업자금 달라고 생떼쓰는 아들이면 어떻게 하실래요 지금 아들 공부 못해도 운동에 특출나지 않아도 그냥 평범하게 아무일 없이 잘 지내주어서 너무 좋은 아들 아닌가요 뭘 더해야 좋은 자식인데요 뭘 더해야 효자인가요 그냥 아무일 없이 자기생활 열심히하고 부모에게 아무런 효도 안해도 좋습니다 부모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것 없이 자기가 혼자 잘 살고 있는게 효도아닌가요 부모가 자기아이들이 도대체 잘하는게 없다고 공부도 못하고 사업해서 돈도 못벌고 우리 아이들은 못난 자식이라고 할때면 아들에게 말해주고 싶습..

아디오스 노니노 누군가 자기 아버지는 살아 생전에 좋은 아버지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지금 이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좋은 아버지는 어떤분이냐고 그랬더니 자상하고 인자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습니다 100억 물려주는 나쁜 아버지야 한푼도 안물려주는 자상한 아버지야 멈칫합니다 저는 맞으며 컸습니다 뭘해도 혼이 났습니다 맞고 들어오면 사내놈이 칠칠맞게 맞는다고 맞았고 때리고 들어오면 하라는 공부은 안하고 싸움질만 한다고 혼났습니다 제가 바라는 좋은 아버지는 제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아버지였습니다 지금도 누가 내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무일 없다는 사실자체가 고맙고 감사한 일인것입니다 내게 돈을 물려주거나 내게 무엇인가를 더 잘해보라고 ..

깜깜한 밤에 단 한개의 전깃불없이 창문을 열고 의자에 앉아서 달빛을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의자 조그만 초등하교 의자를 하나 얻어와서 소파대신 방안에 두고 씁니다 방이 너무 작아 침대에 난로 하나뿐인데도 큰 의자 놓을 공간이 없어서 방바닥에 앉아서 이런 저런 사색을 하는데 창을 올려다 보는 형국이어서 의자를 놓았습니다 올려다 보는것과 수평으로 보는것은 목이 아픈정도가 다르니까요 달빛 전등을 끄면 처음에는 깜깜하다가 점점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밝아지다가 나중에는 대낮같아 집니다 바람도 없이 조용한 밤에 숲사이에 비치는 달빛은 아무 생각없이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분명히 저기 저 빛속에 뭔가 있지 넌 안보이니 그거 너 졸려서 그런거야 그런가 어둠 빛이 좋은가 어둠이 좋은가 어두운걸 더 좋아했습니다 내가 드러나지 ..

이렇게 달이 밝은 날에 별이 보인다는건 별이 무척 밝다는걸 뜻합니다 핸펀이 구형이라 밤하늘을 찍으면 거의 별이 안찍히는데 오늘은 북두칠성이 분명하게 찍힙니다 북두칠성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무슨 좋은 일 있나봅니다 저렇게 밝은걸 보면 다른별은 안보이는데 저 별만 유난히 두드러져 보이네요 신기합니다 오늘은 동짓날 여명을 보고 이제는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날 점점 밝은 여명을 보다가 입춘때쯤이면 멋진 일출을 보게 될겁니다 넌 일출 보려고 사는 사람같애 네 저녁노을을 더 좋아하는데 멋진 해돋이도 참 좋아합니다 대신 무슨 이름있는 날에 일출보러 바다에 안갑니다 그리고 무슨 이름있는 산에는 등산하러 안갑니다

우리나라 거대정당 두개중에 국땡당님의 모 여성 국회의원님 젊은 앳된 사내가 당대표이니 앗 깜짝이야 너 왜그래 난 전혀 잘못한게 없는데 그런 생각이시지요 잘 모르시나 본데 아줌마들 별로 사과하는 법 없습니다 남이 잘못하면 무뤂까지 꿇리면서 사과 받으려 하지만 자기가 잘못하면 그럴수도 있지 뭘그래 전혀 사과할 마음 없을겁니다 기억하시나요 우리나라 왕이 왕비에게 왕후에게 꼼짝 못했던 것 수렴청정이라고 하지요 주상전하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감히 이 에미에게 이럴수는 없습니다 왕도 어쩌지 못하는 왕보다 대단한 특수부대도 어쩌지 못하는 특수부대 보다 용감한 아줌마를 감히 건드려 새파랗게 젊은 것이

점심 식사중에 여직원이 물었습니다 차사고가 얼만 크게 나면 폐차를 하느냐고 그래서 폐차 정도면 큰 사고라고 정면충돌 하거나 브레이크 없이 그대로 들이받으면 그렇게 된다고 아는 여자친구가 서있는 남의 차를 들이 받아서 폐차를 했답니다 자기는 안전거리 유지했는데 앞차가 갑자기 정지해서 미처 쏜 쓸틈이 없었다고 했답니다 김대리 안전거리라는 말은요 앞차가 아무리 급정차를 하고 무슨일이 생겨도 뒷차가 사고를 피할수 있는 거리를 말하는거예요 안전거리 라는 단어를 쓸거면 결과는 그래서 무사했다여야 하는거예요 사고가 났다면 무조건 무슨이야기를 해도 안전거리를 유지 안했다는 뜻인거예요 여자분들은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일단 난 잘못이 없다 다 네 잘못이다 라는 전제로부터 시작합니다

예전에 교통사고를 당한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당한것이 두번정도인데 당하다 이건 피해자를 뜻합니다 사고를 냈다 이건 가해자일때 씁니다 사고 낸것은 몇번인데 혼자서 후진하다가 오토바이 못보고 넘어트린 것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혼자 가드레일 들이받은 것 뭐 그런정도 큰 사고는 한번인가 있습니다 술취한 아주머니가 깜깜한 밤에 4차선 국도 중앙에 가드레일있는 도로를 무단횡단하시다가 제차와 부딪힌적이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 과속도 아니었고 아주머니도 측면으로 백미러로 스치듯 받아서 크게 다치시지는 않았습니다 당한사고를 이야기 하려 합니다 서울서 영업직으로 일할때 과천에 출장 가다가 외진도로 커브길 신호등이 빨간 색이라 정지를 했는데 뒷차가 그냥 와서 들이 받았습니다 내리신 아주머니 화를 내셨습니다 아 깜짝이야 여기는 아..

예전부터 이런 종류 책을 좋아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아마 단이라는 책이었을겁니다 종교서적 사상서적 호흠서적 명상서적 그렇게 많이 읽으면서도 명상은 한적이 없습니다 명상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압니다 어떤현상이 나타나고 기분이 어떤지 안해 봤다면서 어떻게 알아 체험해서 아는것과 책으로 아는 것의 차이 일겁니다 서울을 실제 가본사람과 책으로만 서울을 가본 사람의 차이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서울을 직접 가본사람과 서을을 지도책으로 본사람중 누가 더 서울을 더 많이 알까요 서울에 살아도 광화문에서만 10년을 다람쥐 쳇바퀴돌듯이 산 사람과 드론으로 서울 전경을 공중에서 촬영한영상을 계속 본사람중 누가 더 서울을 많이 알까요 알수 없다 입니다 실제로 해봤다와 책으로 읽었다의 차이에 대해서 얼마많나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왓칭이라고 합니다 바라보면 뭔가 달라집니다 양쪽을 다 비판해서 가운데를 향하게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 중도 진보세력이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보수파도 욕하고 진보파도 욕합니다 꾸짖어 깨닫게 해주겠다는 생각인가 봅니다 진모모 교수님이 그런 분이십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똑똑하신것은 맞는데 그게 좌측이거나 우측이거나 남 욕하는 것은 별로입니다 자기가 돋보이는 가장좋은 방법은 주변을 깍아내리면 금방 돋보입니다 자기를 샇아올려 높아지는건 힘들지만 자기는 가만히 있고 남을 깍아 내리면 쉽게 돋보일수 있습니다 산속에서 숲때문에 앞이 안보일때 멀리 전경을 보고 싶을때 높은 나무에 바위에 기어올라가려면 힘이 많이 들지만 주변에 나무를 베어내면 쉽게 전망이 확보 됩니다 양아치에게 권력을 맞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