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칭이라고 합니다
바라보면
뭔가 달라집니다
양쪽을 다 비판해서
가운데를 향하게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
중도 진보세력이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보수파도 욕하고
진보파도 욕합니다
꾸짖어 깨닫게 해주겠다는 생각인가 봅니다
진모모 교수님이 그런 분이십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똑똑하신것은 맞는데
그게
좌측이거나 우측이거나 남 욕하는 것은 별로입니다
자기가 돋보이는 가장좋은 방법은
주변을 깍아내리면 금방 돋보입니다
자기를 샇아올려 높아지는건 힘들지만
자기는 가만히 있고 남을 깍아 내리면 쉽게
돋보일수 있습니다
산속에서
숲때문에 앞이 안보일때
멀리 전경을 보고 싶을때
높은 나무에 바위에 기어올라가려면
힘이 많이 들지만
주변에 나무를 베어내면 쉽게 전망이 확보 됩니다
양아치에게 권력을 맞길지
조폭에게 권력을 맞겨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분이 조폭에게 갔습니다
페미니스트라
그런지 양쪽을 마구 욕하다가
그분이 오시라고 하니 얼른 달려갔습니다
아마 그분은
양아치가 불렀거나 조폭이 불렀거나
얼른 달려갔을것입니다
옳은 길로 안내하려는 진실된 마음으로
남욕한게 아니라는걸 알려주는 행보입니다
어떠한 경우에서도 남을 욕하면 안됩니다
지금 네가 하는것도 그분 욕하는건데
그러게요
그래도 욕은 아닌정도쟎아요
사실이 그렇다
나는 좀 아니라고 본다
이 정도는 욕 아니쟎아요
그것도 욕이야
그런가요
남을 바라보며
뭐라고 하고 싶을때는
특히 욕이 하고 싶을때면
늘 그런 생각을 먼저 합니다
어머니 말씀을 생각합니다
너나 잘하렴
너는 그 나이 때 더했어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