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차고치기 724

경운기 타이어 튜브펑크

경운기 타이어 튜브 펑크를 때우고 있습니다 쓸대는 펑크난 것 같지 않았는데 아마 타이어 뺄때 찝혔나 봅니다 추울때는 펑크를 때우면 본드가 잘 안붙습니다 그래서 날 풀리면 때울까 하다가 비닌하우스안에서 휠 페인트 칠하려고 스프레이 녹기를 기다리다가 그냥 때웠습니다 새면 다시 때우고 그래도 새면 새로 구입해야지요

경운기 휠 수리

경운기 휠입니다 노튜브 타이어는 타이어와 휠 틈이 공기가 새지 않게 밀폐되기 때문에 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가는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튜브 타이어는 휠과 티이어 틈으로 물이 들어가 휠이 많이 녹이 납니다 휠 녹이 나면 튜브가 펑크가 쉽게 납니다 녹을 열심히 제거하고 있습니다 쇠브러쉬로 닦고 사포질하고 가능하면 깔끔하게 해서 페인트 칠한다음 튜브기우고 페인트 칠하려 합니다 페인트가 빨간색인걸 깜빡하고 장비색을 사왔습니다 이 장비색 페인트는 포크레인 색깔인데 그냥 칠하기로했습니다 축사에서 작업하다가 추워서 비닐하우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스프레이 페인트가 얼어서 잘 분사 되지 않아서 하우스 안으로 옮겨서 좀 기다렸다 뿌리니 잘 뿌려집니다

봉고차 중간덮개 틀

봉고차 중간 덮개틀을 만들고 있습니다 먼저 적재함 길이 만큼 잘라서 준비한 엘형강에 적재함과 결합할 볼트 구멍을 내고 10 미리 강파이프를 용접해서 붙인 다음 12미리 강파이프를 끼워 기둥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순전히 생각입니다 도면도 없고 머리속으로 그린 그림을 만드는 중입니다 드릴로 구멍을 냈습니다 엘형강 두께가 만만치 않아 애를 쓰고 뚫었습니다 한겨울에 콧물흘려가면서 눈밭에서 도대체 뭘하고 있는거야 그러게요 미쳤나 봅니다 왜 이렇게 추운거지 하고 온도계를 보니 한낮온도인데 영하 10도아래입니다 춥긴 춥네 입춘 우위가 만만치 않은데 준비한 볼트에 맞나 확인하는데 구멍이 좀 작습니다 구멍 확장기로 볼트 구멍을 확장했습니다 이 추운데 용접을 해야하나 해야지 생각한데까지는 해야지 지지대를 용접해서 붙이려고 ..

봉고 덮개 중간틀

봉고 적재함 덮개틀은 세종류가 있습니다 제일 크고 높은 보트적재용 이 큰 덮개에는 크레인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대개 여름 휴가때 한번 사용합니다 중간 덮개 원래는 이동식집을 싣고 다니려고 만들었는데 생각처럼 많이 안다녀서 거의 안쓰는 것입니다 작은 적재함 덮개 봉고 적재함 부식이 아주 심해서 아예 비 안맞게 하려고 늘 덮고 다닙니다 패러글라이더나 체인 에어콤프레셔 버너 침낭 이런 간단한 것들을 싣고 답니다 덮개가 없으면 뭘 싣고 다니는지 다 보이니 안보여서 좋기도 합니다 이동식 집도 다 만들었으니 중간 덮개 틀을 다시 만들려고 합니다 먼저 이동식집 틀이었던 강재 엘바를 절단합니다 절단하고 용접하려 하는데 날이 너무 추어서 눈이 강재에 달라붙어 안떨어집니다 직각으로 잘라서 용접해야 하는데 눈이 달라붙어 작업..

혼자차고치기 2022.02.16

경운기 바퀴축 패킹

경운기 타이어를 빼내고 보니 구동축에서 오일이 샙니다 예전에 경운기 고칠때 오일새는걸 알았는데 보충하면서 쓰지뭐 언젠가 기회가 되면 교환하지 뭐 그랬었는데 타이어바퀴를 빼내고 들여다 보다가 그래 오늘이 그날이야 그런 생각이 들어서 뜯어볼거야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깨끗하게 청소하고 볼트에 윤활제 주고 망치로 투툭 두드려 주고 기다렸다가 복스알과 일자대로 조심스럽게 풀었는데 뭉개지는 볼트 없이 다 잘물렸습니다 볼트를 풀고 바퀴축 커버를 빼내면서 미션 오일은 어떨까 역시 생각같이 많이 변색되고 물도 섞여서 나옵니다 이 국제 경운기 10마력 짜리는 미션오일이 10.8리터 들어가고 점도는 #90 짜리입니다 그런데 전체를 빼는게 아니고 윗 미션 덩어리와 왼쪽 바퀴부분만 빼는 거니까 8리터쯤이 쏟아질거야 했는데 많..

경운기 타이어 교환 2

요즘 자동차 타이어들은 노튜브 타이어가 대부분입니다 타이어 자체와 휠이 밀착되어 튜브 역활을 하는데 예전 자동차 바퀴들은 타이어 내부에 튜브라는 공기주머니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해수욕장에 까만 도넛같은 쥬브들 트럭 타이어 속 튜브였던 것들 입니다 에전 타이어는 벗길때 조심해야 합니다 속에 고무튜브가 찢어지기도 하니까요 타이어 한면을 벗기고 튜브를 꺼냈습니다 튜브를 먼저 꺼내지 않고 나머지도 벗기려하면 찝혀서 펑크가 나기도 합니다 속에 튜브가 있는 옛날타이어의 단점은 펑크가 나면 폭발적으로 터져서 커다란 폭발음이 들립니다 빵 그래서 예전에 타이어 펑크나면 빵꾸라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갑자기 타이어 튜브가 폭발하듯이 터지면 달리는 차가 자동차가 전복되곤 했는데 지금은 노튜브라서 그런일은 거의 없습니다 두번째 ..

경운기 타이어 교환

경운기 타이어를 교환하려 합니다 오래되어 쩔어붙은 볼트를 풀때는 쇠브러쉬나 칫솔 윤활제등을 준비하고 먼저 깨끗하게 청소를 합니다 깨끗하게 청소한 다음 윤활제를 충분하게 뿌려 줍니다 망치로 가볍게 몇번 두드려 주고 또 윤활제를 뿌려줍니다 솔질하고 다시 윤활제를 뿌려 줍니다 윤활제기 충분히 스며들었다 생각 될때까지 반복합니다 그렇게 하면 대개의 볼트나 너트는 거의 다 잘 풀립니다 청소에 윤활제 안뿌리고 강제로 볼트를 풀어보려하면 대개 나사산이 뭉개지거나 볼트 머리가 뭉개집니다 오래되서 녹이나고 쩔어붙은 볼트일수록 청소하고 윤활제 뿌리고 오랜시간 기다려합니다 잘 풀어 냈습니다 휠에 녹이 너무 나서 청소중입니다 녹을 제거하고 솔질하고 페인트 칠을 다시해 보려 합니다

봉고차 작은 덮개

봉고차는 덮개가 두개 있습니다 큰것은 보트 싣고 다닐때 쓰고 작은것은 일반적으로 그냥 덮고 다닙니다 큰 덮개에는 크레인과 윈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보트 싣고 내릴때 쓰는데 작은 덮개는 그냥 천막만 덮여 있습니다 무시동 히터를 설치하고 겨울에 평창에 한번 다녀와야 하는데 적재함에서 자 보려고 보온을 위해 벽을 단열하려 합니다 4*8 5미리 베니어 합판을 사왔습니다 만이천원이랍니다 합판 규격은 3*6이라면 90센티에 180 센티이고 4*8이라면 120센티에 240센티입니다 봉고 적재함이 255센티 정도니 4*8 합판이면 대중 비슷합니다 반으로 잘라서 기둥에 붙여봤는데 5미리 합판은 너무 얇습니다 8미리 살걸 그랬나 붙인거니 일단 그냥 다녀보고 아니면 다시 붙여야겠습니다 일단 그런대로 바람들어올만한 곳은 대충 ..

밧데리 릴레이 설치

릴레이란 말은 육상에서는 이어달리기라고 합니다 릴레이 아마 연결하다는 뜻일텐데 자동차에서 이 릴레이란 말은 작은 전원으로 차단기를 연결하면 큰 전기를 통과시킬수 있는 전기부품을 말합니다 그냥 큰 전기 통과시키면 안되나 그러면 전기제품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여하튼 릴레이의 기능은 약한 전류를 릴에이에 흘려 넣으면 전자석이 스위치를 붙이고 그러면 굵은 전선으로 센 전기가 흘러가게 합니다 자동차에서 릴레이가 여기저기 있는데를 스타트를 누르면 스타팅모터 릴레이가 작동하면서 스타팅모터를 돌리고 놓으면 스타트 릴레이가 끊어지면서 세루모터가 정지합니다 이것도 릴레이입니다 여하튼 여분의 밧데리에 전기를 충전하고 사용하는데 수동으로 밧데리 차단기를 달았는데 조금 편해볼까하고 일레이를 설치하려 합니다 키를 온하면 충전되고..

봉고 혹한기 경유

봉고차 기름을 넣어야 합니다 보통사람은 기름 운수업에 종사하시면 연료 기름파시는분은 경유 옛날분들은 석유 같은 건데 부르는 이름은 다 다릅니다 경유는 여름용 동절기용 혹한기용 이렇게 분류합니다 저같이 혼자 멋대로 산속에서 넣고 다니면 여름용 넣어둔채로 한겨울 만나면 경유가 얼어서 시동이 안걸립니다 우리 모르게 나름 치밀하게 세상은 움직입니다 엉성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고기하나 빠져나가지 못하게 치밀합니다 주유소에서 경유를 넣을때 주유기에 숫자 돌아가는것만 보이고 나오는 기름이 똑같은 경유처럼 보여도 계절마다 다른기름이 나옵니다 봉고차는 보통 일주일에 한번 기름을 가득 넣습니다 산타페는 보름에 한번정도 기름을 가득 넣고 갤로퍼는 6개월에 한번정도 기름을 가득 넣습니다 포키는 일년에 한번정도 가득 넣는편이고 ..

갤로퍼

갤로퍼는 정말 마음에 드는 차입니다 사륜이어서 그렇고 엔진도 간단하고 차도 튼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예전 산타페는 16년이 지났을때 40만 키로를 탔는데 엔진은 괜챦았는데 차체가 거의 부식이 심해 차를 바꿀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갤로퍼는 그 산타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데 거의 부식된곳이 없습니다 엔진도 전자식이 아니어서 시동도 잘 걸립니다 결론은 이런 겁니다 각종편의 사양은 요즘 차가 좋습니다 하지만 차체 엔진은 이 갤로퍼가 요즘 산타페보다 훨씬 낫습니다 이 차 산속에서는 참 마음에 드는 차입니다

갤로퍼 혹한기 경유

포키와 갤로퍼에 사용할 혹한기 경유는 말통으로 가져다 오두막에 두어야 합니다 말통이 한번에 여러개 들기 힘들어 끈으로 묶어 임도 위에 갤로퍼에 가져가려합니다 임도 위에 올라와서 갤로퍼에 싣고 다시 산 아래 연료탱크에 왔습니다 혹한기경유를 말통에 담아서 임도 오두막 입구에 올라가 다시 한통씩 들고 오두막에 가져다 두어야 합니다 어 해가 지네 얼른 경유 가지고 올라가서 노을 봐야지

혹한기 경유

산 아래 가져다 둔 연료탱크에 혹한기 경유를 넣었습니다 500 리터인데 이 탱크는 밖에 눈금이 있습니다 1 톤용량이니 전반이면 500리터인데 밖의 눈금을 보고 안을 들여다 보니 경유가 눈금에 미치지 않습니다 왜 왜 이렇게 적어 보이지 설마 덜 넣은걸까 받는사람이 안 본다고 속일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다 생각을 접었습니다 얼른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정량일거야 혹시 덜 넣어다고 해도 일부러 그런걸 아닐거야 불우 이웃도 돕는데 뭐 봉고차에 수중모터를 이용해서 만든 연료 펌프로 기름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 연료탱크 올겨울에 오두막에 못 올라갈 것 같습니다 눈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임도에서 오두막집 내려가는 길이 진창이라 일단 이곳에 그냥 두고 사용하려 합니다

봉고차 온도계

며칠전 봉고차에 온도계를 설치했습니다 외부온도 내부온도 밧데리충전량 그런데 빨간 온도계겸 밧데리체크계가 액정이 나갔습니다 나갔다고 네 뭔가 전기가 안들어오거나 숫자판이 망가지면 나갔다고 합니다 어디로 나갔는데 그건 잘 모르지만 그래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빨간것만 갈아 끼울까하다가 그러느니 새로 만드는게 낫겟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 12볼트에서 작동하는 게이지를 보통의 경우 집안에서 테스트하기 힘듭니다 12볼트 밧데리 전원이 없어서 그런데 요즘 전기제품 에 달려있는 전 트랜스 자세히 들여다 보면 4볼트 6볼트 9볼트 이렇게 쓰여 있는것들 많습니다 전기제품 망가지면 저 코드까지 버리게 되는데 저 코드를 잘라서 12볼트 게이지에 연결하면 작동합니다 220볼트를 12볼트 직류로 바꾸어 주는 작은 트랜스..

연료펌프

이 모터는 12볼트 수중양수모터입니다 수중양수모터가 뭔데 말그대로 모터인데 물을 퍼 올리는데 쓰는것이고 그중에서도 물속에 집어 넣고 쓸수있는 방수모터란 뜻입니다 양수란 말은 물을 퍼올린다는 뜻이고 양수모터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끌어 올리는 모터와 밀어 올리는 모터가 있습니다 끌어 올리는 모터는 힘이 아무리 좋아도 끌어 올리는 놀이에 한계가 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쓰는 양수모터입니다 밀어 올리는 모터는 힘만 좋으면 얼마든지 높게 밀어 올릴수가 있습니다 수중모터는 물속에 들어가서 밀어 올리기 때문에 힘만 좋으면 얼마든지 밀어올릴수 있습니다 이 양수모터를 연료펌프로 쓰는데 펌프는 또 뭔데 펌프질이라고 하지요 피스톤이 왕복운동을 하면서 어떤 물체를 움직이게 하는것입니다 모터는 회전을 하니 펌프라고 부르면 안되지만..

온도계 설치

계측기라고 해야 할까요 테스터기라고 해야 할까요 대충 그정도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때면 정확하게는 얼마일까 알고 싶어 집니다 아 춥다 그럴때는 영하 몇도일까 밧데리가 약하네 그럴때는 몇볼트일까 속도가 느리네 그럴때는 시속 몇키로미터지 그래서 그런 궁금한 것을 숫자로 측정하고 보여주는 계측기를 좋합니다 오늘은 봉고차에 온도계를 설치하려합니다 하나는 실외 온도계 하니는 실내 온도계 온도계를 끼울 틀을 만들고 뭐든지 만들어서 차에 붙일때 원칙이 있습니다 차 원래 모양은 손상시키면 안됩니다 분리하면 원래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생각처럼 설치가 되었습니다 며칠 운행해 보고 문제점을 수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갤로퍼 휠 너트

지난 여름 마당에서 휠너트를 하나 주웠습니다 차가 여러대여서 어떤차 휠 너트일까 생각하다가 살펴보니 갤로퍼 휠 너트입니다 스페어타이어에서 빠진걸까 아니면 차에서 빠진걸까 일단 어디에 잘 두어야지 요즘 겨울에 갤로퍼 타이어 점검하다가 휠너트가 하나 빠진곳을 찿아 냈습니다 조수석 앞 타이어 그런데 여름에 살펴볼땐 왜 몰랐지 그 휠너트 분명히 어딘가 잘 두었는데 한달을 못찿았습니다 인터넷에 4개를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택배를 받았고 언제 끼워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어제 연료탱크 트레일러 연결하려고 포키 시동걸어서 체인으로 트레일러 연결하려고 체인통에서 체인을 꺼냈는데 그 통안에서 휠 너트를 봣습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오는거지 기억을 더듬어 봤습니다 마다에서 포키 작업하다가 주웠나 봅니다 그리고 체인통에 넣으면서 ..

신기한 펑크

봉고 타이어를 스노우 타이어로 바꾸고 이제는 타이어 걱정은 없어 한겨울 눈길만 조심하면 되지 그랬는데 계기판에 공기압 저압경고등이 뜹니다 뭐지 못밟은 기억도 없고 타이어도 새거라서 바람이 샐일은 없을텐데 조수석 뒷 타이어랍니다 공기압을 점검해보니 콜드에 맥시멈 65피에스아이여야하는데 분명히 타이어 교체할때 그렇게 채웠는데 50입니다 진창에 스노우타이어가 다니면 틈마다 온통 낙엽에 진흙이 끼여서 못이 어디 박힌지 찿을수가 없습니다 에어건으로 불어서 타이어를 청소해야 하는데 눈에 들어가고 옷이며 머리에 온통 흙투성이가 됩니다 그걸 알기때문에 카센터에 차를 가져갈때 흙투성이면 참 미안합니다 흙투성이 차 분해하다보면 정비하시는 분들 눈에 흙들어가고 다치기도 합니다 머리자르러 미용실에 갈때도 떡진 머리로 가면 미..

밧데리

아는 분 사무실에 들렸더니 혹시 밧데리 필요하면 가져가랍니다 자기차에 달렸던 것인데 지난겨울 시동이 잘안걸려서 교체하고 빼둔 것이랍니다 이거 순정 같은데 차 처음 출고할때 달려나오는 것은 일반적으로 조금 좋은 것입니다 디젤차가 겨울에 시동이 잘 안걸리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경유가 얼었다 연료필터에 수분이 얼었다 이런 기본적인 것 말고 첫번째는 열선이 나갔을 경우입니다 열선이 뭔데 열선은 디절 엔진안에 히터코일을 집어넣어 공기를 뜨겁게 만드는 방안에 히터같은 것입니다 이 난로가 망가지면 겨울철에 디젤은 시동이 안걸립니다 열선이 실린더 방마다 하니씩 네개가 있는데 하나가 나가면 그래도 쉽게 걸리고 두개가 나가면 어렵게 걸리면서 시커먼 연기가 나옵니다 세개가 나가면 거의 안걸립니다 두번째는 밧데리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