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도 내리고 축사 창고에서 타이어를 교환하려 합니다 부은 손가락이 아파서 힘 주는데 불편하지만 이 정도야 할수 있겠지 하고 시작했는데 여러가지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 255-75R-18 타이어를 225로 교환해볼까 했는데 휠 탈착기가 구형이라 벗기기는 벗겼는데 225를 끼울수가 없습니다 어거지로 끼운다면 끼우기는 하겠지만 그러다가 타이어 네짝중에 하나라도 망가지면 큰일입니다 아닌것은 아닌것입니다 아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나 나 자신도 구형인데 내가 가진 전화기 공구 기계 다 구형이 되어서 요즘 기계나 제품들과 호환이 안되네 어거지로 우기지 말고 아니것같다는 생각이 들면 물러나야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구나 공기압 게이지도 망가졌습니다 억지로 타이어를 교체한다고 해도 바람을 넣을수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