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차고치기 724

자전거 안장

며칠동안 자전거 타이어에 공기를 넣어두고 관찰했는데 앞타이어가 펑크가 났습니다 튜브를 교환하고 안장을 계속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오래되서 비닐이 터지고 찢어진것을 고쳐볼까 구입할까 구입해봐야 2만원이 채 안되는데 어디서 인조가죽을 구해서 재단해서 꿰매볼까 계속 고민중입니다 참 별것도 아니것을 가지고 일주일째 생각중입니다 장비나 공구 부품을 구입할때 기준은 장비가 십만원이 넘으면 보통 1년을 고민하고 공구가 5만원이 넘으면 서너달을 생각하고 부품이 만원을 넘으면 일주일 이상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거야 굳이 해야되는거야 안해도 되는데 하고 있는건 아니야 그리고 결정합니다

자전거 타이어 교환

불피우고 막간을 이용해서 자전거고치기를 합니다 콧물도 나오고 발가락도 시리고 추운데 있으면 춥습니다 무슨 말이 그래 집안 어디에도 따뜻한 곳이 없으면 안에 있으나 밖에 있으나 마찬가지라는 뜻입니다 어차피 다 춥다면 뭐라도 하고 잇는게 덜 추우니까요 손을 호호불면서 자전거 타이어를 갈아기우고 있습니다 그걸 지금 꼭 해야해 그건 아니지만 언제해도 할건데 불피우고 마땅히 덜덜 떨고 있느니 뭐라도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주원온 자전거 타이어가 너무 닳아서 예전에 쓰던 자전거 분해해서 풍향계 만들고 남은 자전거 타이어를 빼서 기우려 합니다 타이어 한쪽을 질러서 림 밖으로 제치고 림에 흠집 안나게 플라스틱이나 나무 막대기로 돌려가면 밀면 잘 벗겨집니다 힘센사람은 바람 다 빼고 억지로 제켜도 그냥 빠집니다 닳기는..

봉고 3 티피엠에스

봉고3 tpms 입니다 처음생각에는 휠은 같은 모양이고 공기넣는 꼭지만 다른것인줄 알았는데 공기주입 꼭지도 다르고 휠 자체도 다른것같습니다 허브구멍이나 휠너트 넣는 위치가 같은지 다른지 확인 안해봤는데 일단은 그냥 같을거야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센서를 옛날 꼭지에 어떻게 붙일까 고민하다가 그냥 끼워보기로 했습니다 엄청나 원심력으로 돌아가는 타이어 속에서 저 센서뭉치가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신형이 하얀색 쇠로된 꼭지이고 구형이 까만 고무로 된꼭지입니다 구형꼭지에 칼질을 해서 센서를 끼웠고 혹시 하고 안심이 안되서 본드로 접착을 해보려 합니다 이것도 내년봄이나 되야 휠에 끼워볼텐데 장작난로 피우고 밥하는 중간에 잠깐 생각이 나서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자전거 고치기

에전에는 자전거를 자전차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나만 그랬나 가끔은 무슨 단어를 쓸때 남들도 다쓰는 언어일까 나만 쓰는 말일까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생각이 별로 없는 분들이 많이 쓰는 말이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 제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러시면 안됩니다 어떤 말인데 남들도 다 그러지 않아 아닙니다 당신만 그런건데 그걸 합리화할때 쓰는 말이 남들도 다그래 입니다 아니지요 당신만 그럽니다 무슨 이상한걸 할때면 곡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남들도 그럴까 나만 그런게 아닐까 그렇게 곰곰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남들도 다 그럴거라고 합리화하고 당연하다고 주장하면 안됩니다 뭔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자전차라면 혼자차고치기 항목에 넣어야 하고 자전거가 차가 아니라면 혼자쓰는 공구항목에 넣어야 해서 잠간 생각해 봤습니다 누군..

타이어 공기압 센서

요즘 봉고차는 타이어에 공기압센서가 달려 있습니다 엣날 봉고차 휠이 있어서 새 휠에는 스노우 타이어를 끼우고 다른 에전 휠에는 기본 타이어를 끼워두고 쓸까해서 공기밥 센서 티피엠에스 순정품을 구입했습니다 가만히 들여다 보니 휠에 끼우는 공기주입구 구멍 자체도 다르고 모양도 다릅니다 어 휠자체가 예전 봉고 휠과 최근 봉고 휠이 다른거였어 큰일인데 공기압센서를 예전 휠에 어떻게 부착할건지 계속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봉고3 예비 밧데리 설치

용접기 소켓이나 단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와 소만 있는데 왜 중간 규격은 찿기가 힘든거지 모르겠습니다 철판에 설치하면 좋겠는데 철판에 설치하면 누전우려가 있어서 합판으로 하려했는데 두께가 두꺼운것만 있어서 아크릴 판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구멍을 뜷고 암소켓을 조여서 붙였습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전선도 만들어서 볼트로 조이고 봉고3 적재함 뒷 지지대에 붙였습니다 외부선은 밖으로 끌어내서 밧데리에 연결했습니다 내부선을 수컷소켓에 전선을 연결해서 적재함에 예비밧데리에 집게로 연결했고 충전안항때는 예비밧데리집게를 분리하거나 소켓을 분리하면 됩니다 저 소켓은 여름에 보트용 덮개를 사용할때 연결부로 필요합니다 대개 전선을 밧데리에 연결하고 사용하다가 덮개를 제거하거나 윈치를 분리할때는 단자에서 볼트를 푸어 분리했는..

산타페 언더코팅

14 년된 산타페입니다 승용차는 2년에 한번 포크레인은 1년에 한번 화물차는 1년에 한번 정기검사를 받습니다 요즘 불법개조가 많아서 검사가 좀 까다롭습니다 튜닝하는 분들은 개조에 대한 법이 너무 심하다고 규제가 심하다고 투덜거리는데 저도 차 고치고 만지고 붙이는걸 좋아하지만 순정상태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분리하면 원래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게 산끝오두막의 원칙이거든요 규제나 검사가 까다롭다고 생각 안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뜯어 고치는 분들이야 불만이 많겠지만 순정으로 타시는 분들이 훨씬 많거든요 이 말뜻은 개조안하고 타는 분이 개조한 분들때문에 피해를 본다면 억울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고속도로를 다닐때 화물차 옆에 적재함 고정하려고 개조한 판스프링 덜렁 꽂아가지고 고속으로 달릴때 흔들거리..

갤로퍼 겨울타이어 교환

내일 서리도 온다하고 언제 눈이 내릴지 몰라서 얼른 겨울준비를 해야 합니다 장작도 해야 하고 포크레인 갤로퍼 경유도 받아다 놔야하고 자동차들 타이어도 교환해야 하고 이층에 물도 빼야 하고 그중 제일 간단하고 쉬운것이 타이어 교환입니다 오늘은 갤로퍼 타이어를 엠티타이어로 교환하려 합니다 3톤 유압잭을 마련해 두어서 타이어 교환이 아주 쉽게 됩니다 무엇을 할때면 실력도 중요합니다 실력이 출중하면 목수가 연장탓을 하지 않겠지만 실력이 부족하면 좋은 연장을 가진 사람이 훨씬 쉽고 편하게 일을할 수 있습니다

혼자차고치기 2020.10.23

봉고 3 크레인 만들기

봉고3 크레인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충 100키로 정도를 들어 올리고 내리는 길이는 10미터 정도를 생각했습니다 슬로프가 없는 부두라도 높이가 10미터정도면 다 배를 내릴수 있을겁니다 배를 매달수가 없어서 25키로짜리 경운기 풀리를 매달고 제 모무게가 65키로이니 합쳐서 90키로를 매달고 리모콘으로 윈치를 작동시켜 봤습니다 가볍게 잘 작동됩니다 동영상 이제야 크레인 대충 마무리 지어서 봉고3 큰덮개 보관 창고에 포크레인을 이용해서 집어 넣었습니다 봉고3 크레인은 내년에 배를 내릴때나 완벽하게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봉고3 크레인 만들기

머릿속에 생각은 수천번을 더했는데 수천가지 생각중에 하나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방식으로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 수많은 생각중에 최종생각으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생각으로는 이건 안되고 저건 문제가 있고 해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해야지했지만 시작해보면 그것보다는 안된다고 생각했던 방법이 더 나을때도 있습니다 트러스 구조가 받는 힘을 가장 크게 버티어주는 형태는 삼각형입니다 삼각형이란 모양자체가 안정감 있게보이는 이유일겁니다 조립분해가 편할것 가벼우면서 튼튼할것 제일 중요한 돈이 가장적게 들어야 한다는 점도 이런 크레인에 고려해야 할점입니다 연결부는 75미리 파이프로 50미리 지지대에 끼웠다 뺐다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래로 쳐지는걸 막는 와이어입니다 강파이프로 할까했는데 무게..

봉고3 큰덮개 크레인

오늘은 크레인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머리속으로 천번도 더 생각했던 걸 하는데 실제 해보면 전혀 다르게 진행 됩니다 그래도 생각햇던 범위 안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50미리 강파이프를 크레인 붐대로 쓸건데 70미리 강파이프에 끼워서 편하게 싣고 다닐수 있게 했습니다 잡아 뽑으면 저렇게 빠져 나옵니다 여러 용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천막을 칠수도 있고 빨래를 널수도 있고 약간 초라하긴 하지만 산끝 오두막의 특징상 멋지게 편하게가 아니라 돈하나도 안들이고 만들기 들여도 최소한으로 들여서 만들기여서 보기 좋지 않지만 실용성과 튼튼함만 있으면 된다 입니다 뽑아낸 파이프를 윈치 와이어에 걸면 크레인 지지대가 오르내립니다 이제 도르레를 설치하고 윈치고정 와이어를 만들어서 걸면 일단 간단한 구조의 크레인은 설치가 될겁니다..

트레일러 바퀴

산아래에 경유를 받아서 싣고온 트레일러 바퀴가 이상했습니다 봉고로 끌고 올라 오는데 바퀴가 회전하지 않고 그냥 끌려 오는데 아무래도 사용하지 않고 분리해 둔 동력축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동력전달 축과 조인트를 분리한 다음 바퀴를 돌려 보았는데 꼼작을 안합니다 무슨 문제지 그러다가 갑자기 브레이크가 물렸나 보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녹슬어 찡겼을때는 라이닝이 드럼에서 떨어져 있었을텐데 털컹거리고 울리고 그러다 보니 제자리를 잡고 다시 작동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동력 조인트나 디퍼런션기어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괜히 뜯었네 바퀴를 빼냈습니다 드럼이 찡기고 녹이나서 도대체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안을 해체해야지 플라즈마 절단기로 내부판을 절단해 냈습니다 들여다 보니 라이니이 드럼과 완..

봉고 중간 덮개

봉고 덮개를 세종류로 만들었습니다 가장 큰것은 높이가 2미터 정도이고 보트들어 올리는 윈치가 달려 있고 전기시설이 들어 있고 틀이 75미리 강파이프여서 무게가 엄청납니다 포크레인으로 들어서 싣고 내리는데 평상시에도 싣고 다니자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작은 적재함을 만들었습니다 높이가 적재함보다 30센티정도 높은데 자전거싣고 글라이더 싣고 보드 싣고 캠핑장비 싣는데는 적당합니다 조립분해쉽고 싣고 다니기도 부담이 없어서 좋은데 높이가 낮아서 자넌거 눞여서 싣고 나면 공간이 없어서 공간 활용도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중간크기 적재함을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봉고 지붕 높이면 자전거를 세워 실을수 있고 눈이나 비가 오면 안에 앉아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높이 입니다 적재함 덮개가 봉고 운전석 지붕과 높이가 같거..

트레일러 바퀴

지나번에 운행하다가 떨어진 트레일러 바퀴를 달아보려 합니다 안에 물이 실리면 1톤가까이 되는 무게라 갤로퍼나 봉고 견인고리에 인력으로 트레일러를 들어서 끼울 수 없습니다 봉고에 보트 싣는 틀이 설치되면 본트 윈치로 들어서 견인고리에 맞추어 끼우지만 갤로퍼가 내려가면 견인고리에 가우려고 수십번은 전후진을 해야 해서 떨어진 바퀴를 다시 달려고 합니다 좌우로만 움직여주어도 견인고리에 끼우기가 한결 편합니다 이번에는 안떨얼져 나가게 아주 튼튼하게 용접했습니다 좌우로는 바퀴가 방향을 조절하고 높낮이 조절을 안쓰는 쟉키(잭)을 붙여보려 합니다

봉고 덮개

봉고 덮개를 다시 벗기고 있습니다 덮개틀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보트 싣는용 덮개입니다 크고 무겁고 벗기고 씌우기가 어려워서 여름 휴가때 한번 설치하면 벗기기 번거러워서 일년내내 그냥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벗기고 설치하기 쉽게 틀을 자서 벗겨 두고 작은 덮개를 덮고 다녔는데 너무 낮아서 자전거를 싣고 내리기가 불편합니다 안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 수도 없고 그래서 봉고 지붕만큼 틀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천막을 벗기고 보온재를 벗기고 지붕틀을 빼내면 간단하게 해체 됩니다 지붕틀이 너무 듬성듬성해서 지붕에 물이 고입니다 그래서 촘촘하게 중간에 지지대를 하나씩 더 용접해서 붙였습니다 조립식이라서 기둥 지지대만 좀 길게 만들어서 끼우면 간단하게 틀이 높아집니다 보온재를 덮고 예전에 쓰던 덮개를 덮어보았습니..

봉고차 작은 덮개

봉고차 작은덮개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패러글라이더 자전거 보트 캠핑장비 이정만 실으면 되니 커다란 보트운반 적재함 보다 작아도 되서 예쁘게 만들고 싶었는데 주름도 생기고 다시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중간 지지대와 양끝 지지대를 가로 지지대 아래에 끼우게 만들었는데 가로대와 높이가 다르니 덮개에 주름이 생깁니다 조립식 끼우는긴 파이프를 자르고 높이를 같게 할까 하다가 원형이 아닌 사각형으로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높이는 덮개 크기에 맞도록 만들었는데 마침 적재함 평판 높이와 비슷해서 보기에 그런대로 괜챦을것같습니다 용접부위와 모서리부분이 그냥 덮개를 덮으면 달릴때 바람에 덮개가 펄렁거려서 찢어질끼봐 용접부위에 밴드나 천이나 무엇인가를 묶어서 날카로운걸 방지할까 하다가 아예 보온재를 통으로 덮기로 했습니다 깔..

봉고 언더커버

미리 만들어 놓은 봉고 3 하부커버를 정비대위로 차를 올리고 설치해 보고 있습니다 앞부분은 차대를 가로지르는 원형 50미리 파이프에 유밴드와 볼트로 조이려고 만들었는데 유밴드 앞뒤 볼트를 끼우기가 너무 힘듭니다 내차니 내가 억지로 끼우기는 하겠지만 혹시 카센터에 가면 분해할때 짜증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고 편하게 튼튼하게 달았다 떼었다 할수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앞부분 연결 유밴드는 유볼트로 뒷부분은 긴 볼트로 하기로 했습니다 맞는 유볼트가 없어서 망치로 꼼꼼하게 두드려서 굽혔습니다 긴 볼트도 맞는게 없어서 용접해서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일단 부착해 보니 괜챦습니다 검은 페인트를 칠하고 볼트도 다시 길이 조정을 하고ㅛ 아래 지렁이 기어가는것같은 구멍은 볼트 구멍을 뚫다보니 이..

봉고3 뒷 범퍼

오늘은 봉고 뒷 범퍼를 달아 보려 합니다 범퍼가 맞는 것인지 가드라고 해야 맞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준비한 것이니 달아 봐야겠습니다 먼저 요소수통을 분리해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미리 만들어 두었던 범퍼를 끼워 보았습니다 잘하면 간단하게 될것도 같습니다 약간 비스듬한데 똑바로 고쳐 볼까 그냥 설치할까 고민중입니다 좀 비스듬하면 어때 기능에 지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누가 들여다보는것도 아닐테고 그냥 나만 괜챦으면 되는거니까 그냥 달자 하고 구멍을 뚫고 볼트를 조이고 설치했습니다 까만 페인트 칠을 하고 뒤에도 칠을 하고 바라보니 대충 그럭저럭 생각한것처럼 설치되었습니다 새 자재도 아니고 이것저것 주워서 만들어 붙인것치고는 90퍼센트정도 만족스럽습니다

봉고 뒷문짝 체인

봉고 적재함 뒷문짝은 체인이 딱 수평으로만 걸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트를 싣고 내릴때 킬롤러에 배머리가 걸치게 하려면 뒷문짝이 아래쪽으로 경사지게 걸쳐져야 하는데 비슷한 크기에 체인을 잘라서 끼웠습니다 의외로 힘을 많이 받아서 끊어진채로 그냥 쓰면 벌어집니다 용접을 해서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양쪽에 똑같이 체인 네개씩 더 연결하고 용접하고 페인트 칠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봉고차 작은 덮개

비도 오락 가락 내리고 비가 잠시 그친틈에 할수 있는걸 하려 합니다 봉고 적재함 작은 덮개를 손볼까 합니다 중앙지지대만 잇으면 되겠지 했는데 양옆 모서리에도 지지대를 설치하려 합니다 덮개가 내려 앉아서 보기가 좀 그랬거든요 조립식으로 만들려고 하니 끼웠다 뺐다할 연결구도 잘라서 만들고 용접하고 끼워보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페인트 칠을 할까 그냥 쓸까 덮개 속에 있을건데 굳이 페인트 칠을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일단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비가 다시 내립니다 분해해서 한쪽편에 잘 치워 두었습니다 서해안에 갔다오면 보트 싣는 큰 적재함 내리고 작은 적재함으로 바꾸어 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