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자전거 타이어에 공기를 넣어두고 관찰했는데 앞타이어가 펑크가 났습니다 튜브를 교환하고 안장을 계속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오래되서 비닐이 터지고 찢어진것을 고쳐볼까 구입할까 구입해봐야 2만원이 채 안되는데 어디서 인조가죽을 구해서 재단해서 꿰매볼까 계속 고민중입니다 참 별것도 아니것을 가지고 일주일째 생각중입니다 장비나 공구 부품을 구입할때 기준은 장비가 십만원이 넘으면 보통 1년을 고민하고 공구가 5만원이 넘으면 서너달을 생각하고 부품이 만원을 넘으면 일주일 이상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거야 굳이 해야되는거야 안해도 되는데 하고 있는건 아니야 그리고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