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차 큰 덮개는 크기도 크고
무게도 무거워 포키로 실어야 합니다
매년 휴가때
한번 적재함에 올리면 교체 없이 계속
싣고 다니며 여름을 지냈는데
지난해에는 머리를 좀 써봤습니다
창고에 올려두고
윈치와 인력으로 싣고 내릴수 있는지
연구해봤는데 가능할 것 같아서
창고에 올려두었던 큰덮개를 인력으로 싣는것을
지금한번 시도해 보려 합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안되면 포키로 끌어 내서
봉고차 적재함에 올리면 됩니다
동영상
어찌어찌 잘 올렸습니다
천막을 덮으려는데 비가 오려합니다
산속은 날씨가 변화 무쌍해서
하늘에 먹구름이 끼면 반드시 비가옵니다
비가 그치면 또 언제 그랬냐 싶게
하늘이 파랗게 바뀌고
여하튼 내부가 젖지않게
얼른 천막부터 덮어야겟습니다
마침
천막을 다 덮고나니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이제는 내부에 윈치들 점검을 해야 합니다
크레인용 윈치가 있고
보트용 윈치가 있어서
배선과 리모콘 스위치등 다 점검해봐야 합니다
남들이 보기엔 움막이지만
제게는 캠핑카입니다
이제 크레인 틀과 윈치 배선을 연결하고 테스트하려 합니다
크레인 윈치
리모콘과 무선 리모콘이 다 잘동됩니다
보트용 윈치도 잘 작동 됩니다
다음에는 선외기 점검하고
낚시장비를 점검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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