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집 보관집 만들기 차에 싣고 다니는 이동식 집을 차에서 내려 놓으면 비에 젖을가봐 보관을 좀 편하게 하려고 집을 넣는 집을 만들려고 합니다 차를 집어 넣으려면 차고를 민들고 공구를 집어 넣고 물건을 보관하려면 창고를 만들고 집을 보간하려고 만드는것이면 집고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원두막을 다.. 혼자집만들기 2015.07.06
이동식집 싣기 이동식 집을 봉고에 실었습니다 윈치를 이용해서 쉽게 싣고보니 참 편해서 좋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오랫만에 바닷가에 가서 하루 잘까 생각중입니다 오토캠핑장에 가면 어떨까 생각중인데 수천만원 짜리 캠핑카 사이에 저 트럭집이 서있으면 무슨 느낌이 들까 궁금해 졌습니다 만드.. 혼자집만들기 2015.07.03
축사 고치기 집을 지을때 중요한 점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그중에서도 처마 부분은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처마 치마와 비슷한 단어네요 어떤때는 처마란 단어가 치마에서 나온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처마는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빗물이나 햇빛으로 부터 기둥이나 벽을 보호.. 혼자집만들기 2015.06.30
배수로정비 예전에 배수로를 보도블럭을 이용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폭이 너무 좁고 매년 장마전에 물길를 돌봐야 하는데 몇년 그냥 썼더니 메워지고 좁아져서 아예 나무로 틀을 짜서 배수로를 만들려고 합니다 여유가 되면 시멘트와 모래와 블럭으로 잘 만들고 싶은데 기본 원칙은 있는 자재로 .. 혼자집만들기 2015.06.26
축사 고치기 어머니댁 축사는 짓고는 한번도 소를 기른적이 없습니다 이유는 이 곳에 사시던 분이 축사를 만든 직후 어머니께 집을 파셨고 어머니는 소를 기르실 생각이 없으셨기 때문에 축사에 소는 한번도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축사를 볼때마다 참 어설프게 만들었네 왜 그랬을까 그런생.. 혼자집만들기 2015.06.22
배수로 어머니댁 배수로입니다 어머님이 살아 계실때 비가 많이 오면 가끔 둑이 무너질까봐 걱정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지냈습니다 그냥 남자들 언어로 둑이 무너지는데 파이프라도 묻어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는 걸까요 여자니까요 돌아가신후에 생전에 하셨.. 혼자집만들기 2015.06.16
처마 고치기 이층지붕이 높아서 낙숫물이 떨어지면 아랫층 벽으로 튀어들어와 물건들이 젖는 걸 막으려고 아래층에 처마를 매달았는데 늘 이층 지붕보다 짧은 처마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주변정리를 하다보니 깨끗한 철판이 한장 눈에 들어 와서 이참에 처마를 늘리자 하고 작업을 하려 합니다 어.. 혼자집만들기 2015.06.11
발전실 이동 2 측벽 아래 빈공간 통나무를 해체하고 올려다 보다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거 어떻게 들어올렸더라 자기가 한일인데도 기억도 안나네요 지난 글들을 읽어보면 기억이 자세히 날텐데요 자신의 지난 일기를 읽는 사람들은 별로 없겠지요 남들은 새로 읽기 시작하니까 오늘 일.. 혼자집만들기 2015.06.11
발전실 이동 발전기가 집 입구에 설치되어 있어서 눈에도 거슬리고 좀 안보이는 곳에 만들고 싶은데 다시 창고나 처마를 만들기는 그렇고 여기 저기 공간을 찿다보니 좋은 곳이 있습니다 겨울에 쓰는 방 아래 공간이 비어있는데 조금 정리를 하면 발전기가 들어 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래부.. 혼자집만들기 2015.06.11
원두막 해체 역시 산끝에서는 원두막이 필요 없나 봅니다 이 곳을 만들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이 아래서 차도 마시고 낮잠도 한번 잘거야 했는데 그 두가지를 한번도 하지 못하고 해체하고 있습니다 지붕을 들어내고 들보와 서까래를 분리하고 기둥만 남았습니다 만드는데는 5시간 뜬는데는 2시간이.. 혼자집만들기 2015.06.11
이동식 작은집 만들기 6 빈 공간 한켠에 이동식 집을 놓을 틀을 마련했습니다 여름에는 거의 쓸일이 없을테니 잘 보관 했다가 겨울에 바로 윈치로 당겨서 적재합에 넣을 수 있도록 높이를 맞추어서 올려 놓았습니다 안 쓰는 때라도 비를 맞거나하면 안되니까 또 지붕을 덮어 주어야 합니다 이동식집을 보관하는 .. 혼자집만들기 2015.06.11
이동식 작은집 만들기 5 화창한 날에는 외부작업을 합니다 외부에도 단열을 한번 더하고 단열재가 찢어지는걸 막으려고 얇은 합판으로 벽을 한번 더 입혔습니다 벽체의 단열 순서는 내부원목 벽체 단열재 조립식판넬 단열재 외부 합판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게 두터운 옷하나보다 따뜻하다고 하니까요 걱정하.. 혼자집만들기 2015.06.11
이동식 작은 집만들기 4 비가 오네요 귀챦아도 덮어두길 잘했습니다 무엇인가를 하려 할때 아이 힘들어 귀찮아 이런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면 자신에게 한번 슬쩍 윽박지르면서 말해 줍니다 언제해도 할거쟎아 그리고 혼자인데 네가 안한다고 누가 해주는것도 아니쟎아 그러니 지금 바로 일어나서 얼.. 혼자집만들기 2015.06.11
이동식 작은집 만들기 3 늘 생각하는 건데 틀을 만드는건 그것이 집이던지 작은 오두막이던지 참 쉽게 금방 만들어 집니다 정작 시간도 걸리고 해도 해도 잘 안되는것이 내장인데 새자재라면 참 쉽게 예쁘게 잘 만들수도 있을텐데 다른 곳에서 뜯어다 붙이고 이것저것 잘라서 누더기 기우듯이 기우곤 합니다 그.. 혼자집만들기 2015.06.11
발전실 이동 2 측벽 아래 빈공간 통나무를 해체하고 올려다 보다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거 어떻게 들어올렸더라 자기가 한일인데도 기억도 안나네요 지난 글들을 읽어보면 기억이 자세히 날텐데요 자신의 지난 일기를 읽는 사람들은 별로 없겠지요 남들은 새로 읽기 시작하니까 오늘 일.. 혼자집만들기 2015.06.11
이동식 작은집 만들기 2 불과 한달전에 해체해서 쌓아두었던 판넬을 다시 꺼내다가 펼쳐 놓았습니다 사는건 그런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좋을 거야 하고 해봤는데 별로이고 저렇게 하면 좋을거야 하는데 그것도 별로 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보지도 않고 예상만으로 그렇게하면 별로일거야 하고 하지 않.. 혼자집만들기 2015.06.03
이동식 작은집 만들기 먼저 만들었던 이동식 작은집이 적재함 틀보다 커서 적재함을 벗겨내야만 이동식집을 싣게 되어서 불편했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작게 만들어서 적재함 틀을 해체하지 않아도 윈치로 싣고 내리도록 크기를 줄여 보려고 합니다 생각에는 엘바로 틀을 짜고 그 틀에 맞도록 조립식 판넬로 .. 혼자집만들기 2015.06.02
모기장 고치기 산속에 살면 방충망은 필수입니다 산속에는 불빛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주 작은 불빛이라도 환하게 밝히게 되면 온갖 날벌레들이 날아듭니다 물론 거의 불을 켜지않고 깜깜한 집에서 삽니다 밝은불빛은 전기도 많이 먹지만 조용하고 어두운 숲속에서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자면 뭔가 어.. 혼자집만들기 2015.05.27
산끝오두막집 처마 정리 처마를 다느라고 지저분했던 아랫층처마 앞과 윗층게단 처마앞을 정리를 했습니다 물떨어지는 곳에 물길도 내고 작은 석축도 쌓고 이제는 처마아래 싱크대에 수도관만 연결하면 밖에서도 무엇을 해 먹을 수 있을겁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하면 참 좋겠다하고 집을 고치고 만들기는 하지.. 혼자집만들기 2015.05.26
산끝오두막 처마 고치기 이층 현관 앞 처마는 폴리카보네이트로 햋빛도 잘들어오고 하늘 보이라고 투명한걸 얹었는데 쓰던것들이라 길이도 안맞고 갯수도 모자라서 마마지막은 울타리용 철판을 얹었는데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여기저기 정리하다가 보니 폴리카보네이트가 한장 나와서 교체하려 합니다 이.. 혼자집만들기 20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