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때운지 3 일이 지났는데 또 펑크가 났습니다 이번에는 타이어 옆면이 찢어졌습니다 누가 칼로 쑤신것 같이 찢어졌는데 때우기에 너무 많이 찢어졌고 옆면은 위험해서 빵구가 나면 완전 교체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타이어값이 11 만원이나 하는데 올 여름은 없는 살림에 큰일 났습..

자전거 짐받에 얹는 여행용 가방인데 뒤에 물병주머니가 오므라져서 자꾸 뒷바퀴에 닿습니다 가방안을 보니 보강판이 있는데 흐물거리는 고무판이어서 무거운 짐을 넣으면 안으로 오무라집니다 좀 딱딱한 판을 넣었으면 흐물거리지 않아서 뒷바퀴에 안닿을것같구만 그걸 저런 얇은 판..

남은 휴가 동안 보트를 손볼일이 있어서 읍내 주차장에 봉고차에 실린 보트를 가지고 오두막에 들어가려는데 빵꾸가 났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난 왜 이렇게 펑크가 자주 많이 여러곳에 나는거지 마침 에어콤프레셔를 차에서 내려두었는데 물론 보험 펑크 서비스도 잇는걸 기억하지만 ..

비가 참시 그쳤습니다 장마철에는 비그치는 시간을 잘 골라서 바깥일을 해야 합니다 운이 없으면 하는 도중에 폭우를 맞기도 하니까요 그런건 어절수 없습니다 하늘이 하는일을 내가 알수는 없으니 그냥 맞아야지요 오늘은 적재함틀을 봉고차에 올리려고 합니다 봉고차 포키 적재함을 ..

오늘이 월요일이고 내일이 화요일이고 모래는 수요일이고 목요일은 시간이 없으니 최소한 3일 동안에 퇴근하고 시간 날때마다 생각했던 것들을 다 준비하려 하니 시간이 부족합니다 오늘 선외기가 문제가 없었으면 타이어 교환까지 했어야 하는시간인데 비가 오기도 하고 선외기와 딩..

봉고 타이어 빵구가 나서 때우다가 안되서 타이어 교환한지 채 한달이 안됬는데 또 펑크가 났습니다 가끔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나만 이렇게 자주 펑크가 나는걸까 다른 사람들도 이 정도 빈도로 나는 것일까 세상 사람들중이 자신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면 남들도 다 자기 ..

봉고차 뒤에 싣고 다니며 태양저니판으로 충전해 윈치에 사용하는 예비용 밧데리입니다 얼마나 충전되었는지 알수 있도록 게이지를 설치했었는데 몇해 지나니 망가져서 숫자가 제대로 안보입니다 이번에는 표시장이 다른 것으로 교체해서 달아 볼까 합니다 밧데리 충전량을 퍼센트로 ..

오토매틱미션 자동변속기 자동차를 타시는 분은 클러치가 뭔지 모르실수도 있겠습니다 이 페달은 변속기 클러치 페달입니다 1 단에서 2단으로 후지으로 기어 변속할때마다 페달을 발아야 합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왔을때나 비가 와서 신발이 젖었을때 고무판인 클러치를 밟으면 미끄러..

원래 봉고3 타이어는 195LT15인치 타이어가 제치수입니다 그런데 보기에는 약간 작고 빈약해 보여서 어떤분들은 조금 더 큰 치수를 끼우기도 합니다 그런데 타이어 크기는 자동차 휀다 흙밭이 부분보다 돌출되면 안되는것이 법입니다 그래서 봉고3에 조금더 큰 타이어를 이것저것 끼워보..

야근이 있어서 밤 10시에 주차장에 가니 걱정했던 일이 생겼네요 펑크 때울때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역시나 바람이 빠졌습니다 못같은 것으로 난 펑크가 아니어서 지렁이로 때워봐야 안될 것 같았는데 역시 안되나 봅니다 일단 집에는 가야겠는데 바람을 넣어 봐야 겠습니다 가지고 다니..

잠시 쉬는 틈을 이용해서 적재함 보강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리벳팅도 좀 더 하고 이 리벳팅기는 잘 산것같습니다 피스로 구멍을 내고 리벳으로 마무리 하면 풀릴 염려도 없고 피스나 나사처럼 머리가 튀어 나와서 걸릴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하얀페이트로 녹이 난 곳도 좀 칠하고 경첩..

도대체 어디가 펑크가 난건지 찿을 수가 없어서 타이어를 빼냈습니다 정비대 만드느라 지쳤는데 땡볕에 타이어를 빼내서 펑크를 때우려니 힘이 듭니다 비눗물이 아니어도 스프레이로 맹물만 뿌려도 펑크난곳 찿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이렇게 해서도 펑크 난곳을 못 찿으면 타이어를 물..

보트 창고에서 가드레일 판을 두개 꺼내와서 미리 짜놓은 틀에 얹었습니다 모양이 대충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무게가 약 2 톤정도라고 생각한다면 지지기둥이 6 개이니 한개의 기둥이 약 400키로그램씩 견디어야 하고 가로대는 휨이나 처짐하중에 대해 충분할만한 강재여야 하는데..

이제는 얻어오거나 주워 온것들중에 집짓기나 고치기에 쓸만한 자재가 남은 것이 거의 없습니다 가드레일 판대기 2개정도가 남아 있는데 어디다 쓸까 하다가 자동차 정비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했는데 첫번째는 중고 리프트를 돈주고 사는것 두번째는 강재로 틀을 짜..

이앙기를 일년내내 세워두었더니 밧데리가 방전되었습니다 포키가 와서 이양기를 끌어냈습니다 밧데리가 혀를 좀 굴려 볼까요 배러리가 덮개 안에 있어 덮개를 분해하고 충전중입니다 뒤에 트레일러를 떼어내고 풀깍는 예초기를 달아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기존에 모심는 식재부를 그..

봉고 적재함 옆판을 새로 구입해서 교환했는데 이제는 보강판을 붙이려 합니다 보강판을 붙이기 전에 적재함 부식을 막기위해 실리콘과 페인트 칠을 좀 해보려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적재함이 부식되기전에 엔진이나 차체가 망가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생각했..

아무리 애를 쓴다해도 적재함 부식된것을 보강할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품이 아닌 사제 적재함을 구입했습니다 뒷판까지 하면 23 만원인가 하는데 뒷판은 성해서 옆판만 두개 17만원에 구입했습니다 화물 만오천원까지하면 18만 5천원이 들었습니다 비포장을 덜컹거리니 경첩이 ..

봉고 적재함을 해체하는 중입니다 적재함 옆판이 너무 부식이 되어서 경첩부분이 덜렁거립니다 보강판을 뜯어보아야 철판을 덧대서 고칠 수 있는지 알수 있을것같아서 뜯기로 했습니다 덮개를벗기고 고정볼트를 풀었습니다 고정몰트를 풀고 잡아당기고 빠루로 밀고 아무리 애를써도 ..

2006 년부터 함께 내 목숨을 싣고 40만키로미터를 달려준 산타페와 헤어질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12 년을 탔고 우리나라 곳곳을 함께 다녀주었던 산타페 좋은 분에게 갔더라면 왁스칠하고 광택내고 자주 세차를 하면서 먼지하나 없이 관리 받으며 살았을텐데 내게 와서 화물차에 가까운 인..

에전에 한전 전기 없이 태양전지판으로 충전한 전기를 사용할때 쓰던 직류 12볼트에서 교류 220볼트로 전기를 바꾸던 인버터라는 전자제품입니다 3kw짜리도 있는데 1.5kw 짜리 보다는 크고 봉고차 뒤에 설치하기가 그래서 작은 인버터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봉고차 지붕에 태양전지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