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봉고3 타이어는
195LT15인치 타이어가 제치수입니다
그런데 보기에는
약간 작고 빈약해 보여서
어떤분들은 조금 더 큰 치수를 끼우기도 합니다
그런데 타이어 크기는 자동차 휀다
흙밭이 부분보다 돌출되면 안되는것이 법입니다
그래서 봉고3에 조금더 큰 타이어를
이것저것 끼워보았는데
에전에 갤로퍼에 끼워져 있던 타이어가
235 75 R 15인치라서
봉고 휠에도 맞을 것 같습니다
끼워보고 안되면 빼더라도
하는데 까지는 해 볼거야
펑크난 타이어도 빼고 봉고 제치 타이어를 모두
235타이어로 교환하고 있습니다
밸러스 잡는데 차이가 70그램 이상씩 납니다
이거 60이 넘어가면 휠이 찌그러진 것 일때가 많다는데
납을 몇개식 붙여가면서 억지로 밸러스를 잡았습니다
평평하고 딱딱한 바닥에서
편한 쟉키로 차 들어 올리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7월에 서해안 갈때를 대비해서
제치와 비슷한 타이어도 준비해서 싣고
오두막으로 가려 합니다
오두막에 잘 도착했습니다
타이어가 커서 그런지 소음도 더 심하고
핸들을 이빠이
핸들을 완전히
핸들을 풀로 돌리면 활대에 닿는 소리가 납니다
튜닝하시는 분들은 간섭이라는 표현을 쓰시기도 합니다
봉고 3 에 235 75R 15 타이어를
끼우면 핸들에 간섭이 생깁니다
핸들도 약간 왼편으로 쏠리는 듯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앞 타이어 공기압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같은 압력으로 넣으면 되는거 아니야
앞 타이어 양쪽이 각각 제조 회사가 다릅니다
크기만 같지 공기압도 다르게 쓰여 있습니다
가까운 출되근 거리는 대충타고 다니다가
장거리 갈때만 제치로 교환해서 써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