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 구경하세요 산속 친구 셋중에 첫번째 친구 입니다 거의 운행 할일이 없는 친구인데 초창기 혼자 집지을때 한달에 이틀씩 읍내 정도만 다녔고 지금은 가끔 배싣고 호숫가에 갔다 오는 정도입니다 여름에만 한 사오일 40키로 정도나 다니는 정도 입니다 외롭기도 할겁니다 오두막집옆에서 한해 내내 ..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3.05.02
세레스 머플러용접 세레스 윈치를 달다보니 머플러가 부러졌네요 소리도 풍풍풍나고 내일 아침에 끌고 출근하려면 때워야 겠습니다 또 깜깜한 밤에 차를 뜯고 용접을 합니다 흴너트는 왜 이렇게 안풀리는지 여하튼 깜깜한 밤에 또 용접을 했습니다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2.09.10
세레스 윈치달기 (마무리) 최초의 목표는 고무보트를 완전히 차안에 집어 넣고 선외기(모타)와 노 구명 조끼 펌프 등등 모든것을 적재함에 집어 넣을려는것이 었습니다 임도나 계류장 좁은 길 도시등을 트레일러를 끌고 다니는 것이 번거롭고 돈도 들고 보관도 그렇고 여하튼 콤비보트 340에 선외기 15마력을 트레..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2.09.10
세레스 윈치달기 2 세레스로 어디 다닐때 무슨 짐을 실었는지 보이는것도 그렇고 비오면 젖는 것도 그렇고 여기저기 다닐때 비 피하고 밥끓여먹고 할때 일일이 천막치기도 그렇고 해서 포장을 만들어 덮었습니다 강 파이프(55미리)와 엘보 기성품을 팝니다 구부러진곳을 절곡하지 않으셔도 집에서 절단만 ..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2.09.10
세레스 마스터실린더 교환 마스터실린더가 하는일은 브레이크페달을 밟으면 피스톤을 밀어 브레이크액을 바퀴에 있는 휠실린더에 밀어 넣어 브레이크패드가 늘어나면서 브레이크 드럼을 물어 바퀴를 세우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모든 실린더가 그렇듯이 밀폐바킹이 있고 오래쓰면 밀폐기능이 떨어져서 안에 오일..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2.08.30
세레스 혼자 고치기 세레스 페달이 작기도 하고 고무가 닳아서 미끄럽기도 합니다 지난겨울에 페달 때문에 고생한 것이 생각이 나서 안미끄럽게 패드를 장착했습니다 눈을 밟아서 미끄러운 신발창이 페달도 얼어 붙은것을 밟으면 발이 미끌어지면서 클러치를 놓치기 십상입니다 내리막에 엔진 브레이크를 ..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2.07.03
윈치달기 먼저 세레스에 윈치를 달았었는데 내부 개조해서 이것 저것 떼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워져서 다시 달기로 했습니다 어디에 다는게 효율적일가 생각하다가 끝에다 다는게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에 다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무엇인가를 연결 할때의 방법 두가지 용접과 볼트조임의 차..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2.05.02
세레스엔 110볼트 전기가 나옵니다 구형 세레스를 보시면 110볼트 전기 코드를 꽂는콘센트가 있습니다 그 차를 만들 당시에는 야외에서 전기 쓰기가 힘들때여서 운전석 문짝 바깥쪽 뒷편 모서리를 자세히 보시면 작은 캡이 있고 그 캡을 열어 보시면 예전 110볼트 콘센트가 보입니다 만약 220볼트 로 바꾸시고 싶으면 변환기..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2.03.13
세레스오두막 올라가기2 앞 뒤바퀴에 체인을 잘 펼쳐 놓고 적당한 만큼 차를 움직여 체인위에 차 바퀴를 잘 놓습니다 안쪽부터 고리를 걸고 바깥쪽을 연결합니다 체인 고리가 잘 안걸리더라도 짜증내지 말고 천천히 연결합니다 왜냐하며 머드타이어는 턱이 높아서 옆으로 가는 노루발고리가 머드턱에 걸..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2.02.20
세레스 오두막 올라가기 자동차 정기검사 받은 세레스가 산아래 무너진 하우스 옆에 며칠 서있네요 언제 올려다 놔야 하는데 매일 야근을 하니 시간은 없고 일요일도 근무를 하니 바쁘지만 일요일 오후에 짬을 내 봤습니다 적재함을 처음에는 조립식으로 손으로 하나식 분해 해서 내릴수 있게 만들었다..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2.02.20
세레스 시동을 걸다 세레스 시동을 걸었습니다 제네레이터(알터네이터)의 문제인것으로 생각 됩니다 밧데리는 작년에 새것으로 교환하였고 연료휠타에 연료어는 문제는 연료 휠타를 산타페(열선이 장착되어 있음) 바꾸어 달고 수동식 스위치를 만들어 달아서 얼지 않게 하였고 연료는 경유와 등유 .. 혼자차고치기 2012.01.10
살아있는 친구가 없다 산속의 유일한 두 친구 포키와 세레스가 드디어 완전히 얼었습니다 보통날 아침은 영하 19도정도인데 그래도 며칠전까지는 시동이 걸리더니 오늘 아침은 완전히 얼어버렸습니다 시동거는데 느낌이 오늘은어렵겠구나 그런 느낌이 옵니다 연료도 경유반 석유반 집어 넣었고 나름 .. 혼자살아가기 2011.12.20
눈길에 애를쓰며 퇴근 (세레스) 이사진은 무엇을 찍은 걸까요 알아맞추어 보세요 오늘은 혹한의 날씨 영하의 온도에 사무실 옆건물의 벽을 무심코 보다가 앗 저것이 움직인다 벽을 기어 오르고 있는데 무엇일까 파리 입니다 움직입니다 어디까지 기어 오를수 있을까 멀리 뒷산에는 눈이 하얗게 보이는데 한겨울.. 혼자집만들기 2011.12.16
좀 덜 걷고 싶어서(세레스) 오늘 아침은 영하15도쯤 되나 봅니다 세레스가 애쓰며 시동이 걸립니다 푸드덩 푸드덩 푸드드덩 풍풍풍풍 디젤차는 시동걸기도 어렵지만 걸리고 나서도 제 소리를 내는데가지 한참을 애를 씁니다 집에서 세레스 세운데가지 언덕길 50미터 눈길을 걷고 시동을 걸고 워밍업을 기다.. 혼자살아가기 2011.12.15
세레스눈치우며 임도 뚫고가기 이런 얼마 못가서 쓰러진 나무를 만났습니다 집에가서 엔진톱을 가져와야 겠습니다 일단은 지각입니다 엔진톱으로 나무를 베고 통과해서 살짝경사 급커브길에서 쎄레스가 빠졌습니다 무리해서 더 비비적거리면 옆의 구덩이에 빠져서 상황이 더 나빠질 것 같아서 오랜친구 포키.. 혼자살아가기 2011.12.02
넉가래만들기(세레스용 제설삽) 저녁도 먹었지요 방안은 불도 피워서 훈훈하지요 이젠 겨울 눈오기전에 만들려고 했는데 눈속에서 만들게 된 세레스용 제설삽을 만들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불도져 삽날을 생각하다가 두번째는 도로 제설차 삽날을 생각하다가 스스로 기준을 정했습니다 세레스가 사륜에 네바퀴 모두 체..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1.12.02
눈치우기 손 자라는데 까지 눈을 치우다가 슬쩍 꽤가 나서 포크레인인 시동도 걸어줄 겸 시동을 걸고 지붕에 눈을 치웁니다 조심해야죠 작년에 눈치우다가 지붕에 구멍 내서 때우느라 애 먹었는데 끝에 처마 부분에 무게 줄이는데 집중합니다 눈오기전에 만들려고 했던 세레스용 제설삽을.. 혼자살아가기 2011.12.02
세레스 열선 교환 오늘은 세레스 서머스탯과 열선을 교환 했습니다 라디에타=방열기에서 엔진쪽으로 연결된 라바호스=고무호스끝부분의 쇠뭉치에 볼트세개를 풀어 줍니다 그 안에 보면 이상하게 생긴 스프링달린 밸브가 있는데 엔진 온도가 일정온도 이상되면 이밸브가 열립니다 뜨거운 부동액..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1.10.31
세레스겨울준비 세레스 겨울나기를 하나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적어 놓고 점검해 가면서 점검하고 있는데 1.작년에 스타팅모타=세루모타=시동기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 중고로 교환한게 겨울에 작동을 안해서 압력밥솥으로 녹이고 난리친것을 카센타에 가서 다시 교환 했습니다 2.열선..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1.10.31
세레스 이상한색연기 나올때(배기가스와 엔진과의 관계) 제차 세레스는 약간 푸르스름한 배기 가스가 나옵니다 물론 이곳의 글들은 전문가는 아니지만 초보도 아닌 즉 제가 스스로 칭한 이름인 중간자의 블로그입니다 국가도 중산층이 중요하듯이 어떠한 기술들에도 중간층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중간자란 용어를 정의 하자면 전문가(프로).. 혼자차고치기/혼자세레스고치기 201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