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 겨울나기를 하나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적어 놓고 점검해 가면서
점검하고 있는데
1.작년에 스타팅모타=세루모타=시동기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
중고로 교환한게 겨울에 작동을 안해서 압력밥솥으로 녹이고 난리친것을
카센타에 가서 다시 교환 했습니다
2.열선이 =디젤엔진은 시동전에 연료를 뜨겁게 데우는 열선이 있습니다= 신통치 않은 것 같은데
교환해 달랬더니 반을이 시큰둥했는데 알고 보니 돈이 되질 않는 건가 봅니다
3.노루발체인이 산타페 용을 샀는데=타이어 크기와 폭에따라 체인도 규격이 다르죠=
산타페에 쇠사슬체인은 장착하기가 좀 그렇기에 세레스 용으로 개조 했는데 세레스 타이어가
더 작아서 절단기로 잘라내고 용접하고 해서 크기를 좀 줄였습니다
4.세레스 지붕에 태양전지판을 달았는데 여분용 밧데리가 버린것을 주워다 달았더니
전압이 약해서 밧데리액 비중과 량을 점검해서 ㅆ르만한지를 결정해야 겟습니다
5. 노지에 세워 놓으면 앞유리에 성에가 얼고 한참을 녹여야 하니 세레스지붕 캐리어=갑바다이=
이 일본말과 영어가 짬뽕입니다 나이가 좀 드신부에게는 일본말을 써야하고 좀 젊은 분에게는
영어를 써야하고 이 방대한 언어 사이에서 중간자는 힘이 들지만 그냥 재미로 써봅니다
앞유리가 얼지 않게 유리덮개를 반자동으로 내렸다 올렸다 할수 있게 만들어 볼까 합니다
6. 세레스에 못타이어를 장착했는데 네바퀴에 모두 다 사슬체인을 장착하려 준비 중인데 뒤가 가벼우면
잘 못밀어 올리니 뒤를 무겁게하는데 그냥 모래자루를 싣고 다니는것보다는 넉가래를 달아서
이왕이면 눈도 치우고 그렇게 만들어 보려 합니다
생각이 많으면 즐거워 집니다
하나씩 짬날때마다 간단한것 부터 해결해 갑니다
오늘은 무얼하지
오늘은 뭘하고 놀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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