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레스 서머스탯과 열선을 교환 했습니다
라디에타=방열기에서 엔진쪽으로 연결된 라바호스=고무호스끝부분의 쇠뭉치에
볼트세개를 풀어 줍니다
그 안에 보면 이상하게 생긴 스프링달린 밸브가 있는데 엔진 온도가 일정온도 이상되면
이밸브가 열립니다 뜨거운 부동액이 라디에타로 넘어오고
휀이 작동되면서 라디에타 냉각수(부동액)를 식혀서 다시 엔진으로 보냅니다
옛날차들은 시동이 걸리면 냉각휀이 그냥 풀리=회전바퀴=에걸려 계속 돌아갑니다
열효율이 많아 낮았지만
지금 차들은 일정온도 이상에서만 자동으로 휀이 돌아 갑니다
열 효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요즘차는 본네트=보닛=를 열고 마구 만지면 안됩니다
위험해서
윈도우 브러쉬를 교환했습니다
서머스탯=냉각수 온도조절장치=을 교환 했구요
열선 모습입니다
그 반대편에 열선이 있습니다
차가 산속에 오래 서있으니 전선을 쥐가 갉아대기도 하네요
열선은 뽑고 다시 끼우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카센타에서는 돈이 안되니 안해주는거지요
쥐가 갉은 전선도 테이핑=절연테잎으로 잘 감고=하고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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