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 큰 덮개 바퀴달기 먼저 봉고 큰 덮개에 바퀴를 달았는데그래도너무 무거워 인력으로 끌기가 힘듭니다그렇다면바퀴를 하나 덜 달아볼거야예전 승용이앙기 철바퀴 빼고 끼웠던자동차 스페어 타이어를 다시 빼냈습니다구멍이 엉망이어서철판을 덧대고 축을 용접해서 붙일까 합니다 하나를 만들어 보았는데그럭저럭 사용할수 있어 보이네요하나 더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바퀴가 삐뚤 빼둘 한데바퀴가 네개라사람 힘으로 끌고 다니기는 더 쉽습니다바퀴 삐뚤한건 나중에 고쳐야 겠습니다 혼자차고치기/혼자봉고차고치기 2024.10.31
바다낚시 가야지 2 늘 가는 동해안 바다에 도착했습니다자주 오니 익숙해서 그런지 편안하네요야영을 못 할 것 같아서 텐트를 안가져 왔는데깨끗한 공중화장실도 열려있고 물도 나오네요좋은 나라입니다야영준비를 안해와서 숙소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보트 내릴 항구 부두에도 한번 가보고 저녁내기 당구를 쳤습니다말은 안하지만서로 져주려고 애쓰면서당구치는게 사실은 좀 웃겼습니다 언제 봐도 재미있는 당구 매너입니다운좋게 득점했는데본것처럼 들어갓다는 행동 하지 마세요가 제일 재미있습니다그런 사람들 가끔 있기는 하지요 다음날 배를 내리고 나름 여기가 포인트일거야 하는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바위 가까이 가서갈매기 구경도 하고 와 제법 큰 고기를 잡았습니다왜 고기라 부르지이름을 모르니까요도다리가.. 혼자살아가기 2024.10.28
들깨털기 들깨를 털어야지요어머니가 쓰시던 작은 망이 삭상서 구멍이나고 그래서들깨망이라고 온라인에서 찿아보고 구입 했습니다 새거라 튼튼해서 좋은데요열심히팔이 뻐근하게 도리깨질하고 깡지까지 포함해서 세 큰 양동이가 나왔습니다 체와 선풍기를 이용해서검불을 날리고벌레도 잡아주고대충 말려서 들기름을 짜야겠습니다 혼자농사짓기 2024.10.23
바다낚시를 가야지 친구가 바다 낚시를 가고 싶답니다준비를 해야지요늘 치고 다니는 작은 덮개를 분해해서 내려 놔야합니다 조립식이어서잠깐만 분해를 하면 다 분리가 됩니다 이제는 보트 실을때 쓰는 큰 덮개를 올려야 합니다무게가 엄청나서 포크레인으로 올리곤 했는데혼자 적재함에 포크레인으로 올리는게 않아서바퀴를 달았습니다바퀴 달아 놓고 테스트는 안해 봤는데 잘되길 바랍니다 끌어 올리는건 윈치를 이용합니다 포크레인 안쓰고무거운 큰 덮개를 어찌 저찌 올렸습니다 선외기를 테스트 해서 실어야 합니다 몇번 점검하고 난후에시동을 걸었는데 잘 걸렸습니다 선외기 싣고연료통 싣고보트만 실으면 됩니다 윈치 두개를 이용해서보트창고에서 바로 트럭 적재함으로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혼자살아가기 2024.10.23
장작 준비 집주변 피해목을장작으로 잘라 놓고 마당에서 말리려 했는데주말에 비가 온답니다비에 젖으면 말리기 힘드니집안에 들여 놓고 말려야겠습니다 장작으로 못쓰는 것들과마당에 여기저기 부서진 나무들을 모아모닥불을 피웠습니다낮에는 매미가 울었어도 저녁때는 서늘해지는데모닥불을 피우면 불빛 일렁거리는모습과따뜻함이 전해져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잠시 틈을 내서겨울용 작업복들을 빨아서해 잘드는 처마아래 널어 놓았습니다 저녁밥을 해놓고어두울때까지 모닥불을 자켜보고 있습니다 불빛이 일렁이는 모습사라지는 연기나무타는 냄새따뜻한 열기온몸이 따뜻해지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한평생을불을 피우면서 살게 되었나 봅니다 어려서는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초등학교때는 변소에 구더기 잡는다고휘발류 넣고 불질러 얼굴태우고고등학교때는.. 혼자난방하기 2024.10.18
난생 처음 보통 산끝오두막은9월말이면 장작난로를 피우고다음해 4월말까지 피우게 되는데올해는아직까지 난로를 안피웠습니다 더 놀라운일은고도가 800미터인 산속에 높은곳에더구나 10월 중순에매미가 울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난생처음10월중순에 요란핸 매미소리를 들으면서겨울이 짧아져서장작난로를 덜 때도 되서 좋다고 생각해야할까아니면지구가 뜨거워진다고 걱정해야할까잠시 고민해 봤습니다 잘 들어 보시면 매미소리가 들립니다 혼자살아가기 2024.10.18
저녁노을과 꽃 꽃사진을휴대폰 인물 사진으로 찍으면이런 모습으로 보이네요주제는선명하게 부각되서 좋은데약간 어지러운 느낌이 드네요 이건 더 어지럽네 제 눈에는평범하게 보이는이런 사진이 보기에 더 편안합니다 10월이 되었으니해가 왼편으로 많이 이동했습니다점점 낮아지고왼편으로 이동하고수직으로 내리 쬐던 햇빛도지면에 비스듬하게 비추게 되고비스듬하게 비추면 땅이 식고땅이 식으면 겨울이 옵니다 혼자살아가기 2024.10.17
갤로퍼 각종 부싱 교체 주문 갤로퍼 부싱을모조리 교체하려고 인터넷을 찿아봤습니다어떤분이보기 좋게 정리해 둔 자료가 있어서현땡부품을 취급하는 어떤 곳에 부품번호를치고 있는 것은 갯수대로 없는 것은 넘어가고그렇게 주문을 했는데 주문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이 회사 이건 안보내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품종류는 20 개정도에 갯수로는 100개가 넘는데가격은 12만원 밖에 안하니몇푼 되지도 않는 이런 와셔볼트 부싱을누가 일일이 찿아서 포장해서 보낼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주문을 넣고 채 두시간도 되지않아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내용은 늘 비슷합니다죄송합니다재고부족으로 인해 주문을 취소합니다내심 바램은 없는것들은 빼고있는것들이라도 보내주었으면 했는데그것마져도 귀챦았나 봅니다 그래서쿠팡 옥션 11번가 현기부품들을 모두 .. 혼자차고치기/혼자갤로퍼고치기 2024.10.17
갤로퍼 부싱 고무 손상 이 용어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부싱은 맞는 말인데거기다가 고무란 말을 합쳐도 되는건지 여하튼갤로퍼가 울퉁불퉁한 임도만 다니다보니왼쪽 앞부분에서 덜그런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리프트를 만들고 싶은데리프트를 만들어야 하는데언젠가 정비대 만든곳은 창고로 개조하고 나서는차를 올려 놓고 들여다 볼만한 곳이 없습니다 갤로퍼 아래기어 들어가서 여기저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와 부싱이 들어 있는곳은거의 다 닳아서 연결부가 덜그럭거립니다 핸들조인트도 유격이 엄청나고 활대를고정한 볼트도 풀려서 덜그럭거립니다고무부싱을 구입해서 교환해야겠습니다 리프트를 만들거야그래야 맘놓고 정비를 하지아니면중고를 하나 하나구입할까고민중입니다 혼자차고치기/혼자갤로퍼고치기 2024.10.16
산끝오두막 가을풍경 집으로 기울어 위험한 나무를 자르고장작용으로 잘라서 비 안맞는 곳에 말리는 중입니다 안개비가 자주내려집까지 내려오는 길이 미끄러워차는임도위에 세워두고 걸어 다닙니다비와도 걸어야 하고눈와도 걸어야 하고길이 질척거려도 걸어야 하고 그래도 뽀송한 날에 길이 좋아서차가 집앞까지 오는건 참 고마운 일입니다 오래전 길이 더 안좋을때는무거운 물건은 썰매로 끌고 왔고더 무거운것들은 포크레인으로 들고 내려오곤 했는데지금은 그래도 아주 길이 좋은 편입니다 임도 위에 차가 살짝 보입니다요것도 언덕길이라고 숨이 살짝 찹니다운동이 부족한건 아닌거 같은데누군가 그러던데요운동하고 노동하고는 다른거라고그래도저는 운동이나 노동이나 같은거야라고 생각합니다 산끝오두막에 가을이 왔습니다장작도 준비하고난로도 피우고겨울체인 준비.. 혼자살아가기 2024.10.16
지리산 도인 언젠가지리산에 수련원에 간적이 있었다 평생 돌만 쌓는 분도 있고평생 글만 쓰는 분도 있다평생 빛을 찿아 헤매는 사람도 있고평생 기적을 찿아다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깨달았다고마음의 빛을 보았다고 세상에 그 빛을 전파해야 한다고사람을 모으고어떤 사람들은 그 빛을 보겠다고그 사람이 하는 말을 따르고따르다 보니빛을 보았다는 분도 생기고기를 통해 치료를 받았다는 분도 생기고 꼭교회 간증시간에 그 모습보는 것 같은데선이나단이나기 호흡이나교회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그 마음을 치료하는빛을 보았다는 그 분들이 운영하는 그 수련회세상을 위하는 일이라면정말 돈없고 불쌍한 사람들이마음수양을 해야 할테데돈없는 사람들은 그 분 얼굴 보지도 못하네수련회비 입회비돈받지 말고 해야 정말 많은 분들에게마음의 평화를 선물할수 있을텐데공짜.. 혼자생각하기 2024.10.14
산끝 오두막 가는 길 도로길포장도로오솔길 길의 종류도로의 대통령 고속도로도로의 장관 국도도로의 도지사 지방도도로의 군수 군도도로의 산림청 임도 모두들어떻게든 예산을 확보해서길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길은 모든 경제활동의 기초가 됩니다길없던 땅이 길이 생기면 땅값이 열배도 넘게 오릅니다 이 도로는 군도입니다군도는 지방자치단체인 군이 관리합니다예전 공무원 감독할때1994년에 시점부3km를 감독했었습니다 지금 이곳까지 25km 정도거리인데 2024년인 걸보면1 년에 1 km 정도씩 도로를 만든 것처럼 보입니다 와도로 24km포장하는데 30년이 걸렸다고네돈이 없는 지방 자치단체는국가가 돈을 안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임도였던 도로가포장도로가 되는걸 보는 느낌은대단한 나라야 그런생각을 하게 합니다 왼편으로 올라가는 길이산끝.. 카테고리 없음 2024.10.14
산끝 오두막 가는 길 도로길포장도로오솔길 길의 종류도로의 대통령 고속도로도로의 장관 국도도로의 도지사 지방도도로의 군수 군도도로의 산림청 임도 모두들어떻게든 예산을 확보해서길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길은 모든 경제활동의 기초가 됩니다길없던 땅이 길이 생기면 땅값이 열배도 넘게 오릅니다 이 도로는 군도입니다군도는 지방자치단체인 군이 관리합니다예전 공무원 감독할때1994년에 시점부3km를 감독했었습니다 지금 이곳까지 25km 정도거리인데 2024년인 걸보면1 년에 1 km 정도씩 도로를 만든 것처럼 보입니다 와도로 24km포장하는데 30년이 걸렸다고네돈이 없는 지방 자치단체는국가가 돈을 안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임도였던 도로가포장도로가 되는걸 보는 느낌은대단한 나라야 그런생각을 하게 합니다 왼편으로 올라가는 길이산끝.. 혼자살아가기 2024.10.11
들깨수확 심었으니 거두어야 한다낳았으면 잘 키워야 한다내가 심은게 아니라도 나온거니 잘키워야한다 매년 들깨는모종을 사거나 일부러 키워서 심는게 아닙니다지난해 수확할때 씨앗이 떨어져그냥 여기저기 스스로 나온것들을 옥수수 사이사이 심곤 하는데그래도 들기름 8 병정도는 나옵니다 올해는 은근히 더 많네윗밭에도 심었는데괜히 심은 것 같은데내년에는 정말 아주 조금만 심어야지밭에 여기저기스스로 나온 들깨가 아깝다고다 살려보겠다고 일일이 정성들여 캐서 심었더니 이렇게나 많다고 슬슬 겨울준비 해야지집옆 나무 베어 놓은거장작으로 자르고 있습니다 나무마다 특징이 있습니다어떤 나무는 속이 까많고어떤나무는 속이 하얗고무른다무 단단한 나무 엔진톱으로 자르다보면단단한 나무는 무른나무보다 자르는게 훨씬힘이 듭니.. 혼자농사짓기 2024.10.08
노을이 좋은 이유 노을이 좋은 이유 세상 그 어떤 풍경보다 예쁘니까찬란했던 시절이 사라져 가기때문에밝음이 끝나고 어둠이 시작되기 때문에 어머니와 마지막 제주도 여행에서함께 보았던 노을이 생각나기 때문에 어머니는 그떼 이렇게 말하셨었다이렇게해가 지는 노을을 처음 보는 것 같구나 그때 나는 그런 생각을 했었다얼마나 바쁘게 사셨으면편하게 저녁노을 감상한 시간도 없으셨을까 아니면말썽장이 막내 아들과어렸을때 이후로 처음 두손을 꼭잡고함께 보는 노을이처음이란 뜻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다 노을 볼때마다 그런 생각들을 한다나를 떠난 이들내가 떠난 이들길지 않은 노을이 지는 그 순간에 그 많은 인연들을 생각한다 언젠가는나도 노을이 지고 난 어둠속으로 떠날테지만이런 예쁘고 아름다운 추억들을 떠올리게 해서나는 노을을 좋아한다 혼자살아가기 2024.10.01
섬에 가서 살게 된다면 어느순간에갖고 싶은 것도하고 싶은 것도가고 싶은 것도 없어졌습니다 그런데예전에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자전거 전국일주를 한번 더 해보고 싶다따뜻한 남쪽 섬에 가서 살아보고 싶다 빈집 많은데가격도 비싸지 않을텐데고치고 수리하고 뭔가 만드는걸 좋아하니재미있을텐데 유럽 어느나라 섬을 구경하다가빈집을 하나 유심히 들여다 봤습니다 108,000유로네요우리 돈으로 1억이 넘습니다 경치는 좋은데요길도 바로 옆이고 건물을 구입하거나새로은 건축을 하거나가장 중요한건 길입니다물이나 전기나 경치가 아니라 진입로입니다진입로가 충분한 넓이인지주변 땅과 문제는 없는지길이 없는 맹지는 땅값이 주변 절반 이하입니다 기존 망가진 주택을 구입하는건보수만 하면 되지만신축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건축허가도 복잡하고온갖.. 혼자살아가기 2024.09.30
설거지 하는 남편 남편이 설거지를 했습니다고춧가루가 몇개 붙어 있습니다이걸 설거지라고 한거야이럴거면 하지마이왕하는건데 왜 두번 손가게 해네그 남편 다시는 설거지 안하게 될 겁니다훗날에 이여자 남편에게 이런말 합니다평생 당신 설거지 해 준적 있어남자는 억울합니다네가 하지말라며여자는 벤뎅이속에 쪼잔한남자라고 뭐라 합니다남자만 바보 멍청이 쪼잔한 인간이 됩니다 빨래를 정리해서 개어두었습니다양말도속옷도바지도남편이 보기에는 잘 개 두었는데부인이 한마디 합니다이렇게 접으면 어떻게해뭘 제대로 하는게 없어 꼭 두번 일하게 하네짜증나게남편 다시는 빨래정리하고 싶지 않습니다무서운 부인 두번 일하게 하지 말아야지빨래개면 또 혼날거야 부인은 훗날에 이런말을 합니다당신 언제한번 빨래정리하는거 도와준적있어 부인이 화가 났습니다진심어린 사과를 하.. 혼자생각하기 2024.09.30
남자를 잘 다루는법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머리가 나쁩니다 공무원시험을 보거나교사들시험을 보거나종이위에 어떤 시험 문제로 인원을 선발한다면머리 좋은 여자가 더 많이 선택될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남자들은 단순하고 직관적입니다이런 남자들은 잘 조종하는 법은여자가 부드럽게 도음을 청하면 됩니다 남자는 단순해서여자가네가 최고야네가 제일 잘났어네가 제일 잘하는 것 같애네가 날 도와주면 행복할 것 같아그렇게하면거의 모든 남자가 도움을 주려고 달려들겁니다 그런데 여자들이렇게 말하는경우가 많습니다내가 남자들에게 그렇게까지 아양을 떨어야해난 싫어내가 힘들면 당연히 날 도와 주어야 하는거 아니야그 당연한걸 안하니 남자들은 늘 욕을 먹습니다여자들당연히 남자가 알거라고 하는그 힘든 상황이야기 해주지 않는한 남자들은 잘 모릅니다이번엔또 당연히.. 혼자생각하기 2024.09.30
세탁기 고치기 아는 분이 세탁기가 망가졌답니다증상이 어떤냐고 했더니세탁기가 웅소리가 나면서 안돌아 간답니다 나름 인터넷 여기저기 찿아보니콘덴서 뭔지는 모르는데 콘덴서가 망가진거라고생각이 된답니다 이분은 그래도나름 혼자 뭔가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훌륭한 분입니다대개는 아무생각없이 써비스를 신청하는데 조금 용량이 큰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곳은거의 콘덴서가 필요합니다220볼트만 가지고는 모터를 돌리기 힘들어서초기에 높은 전압의 기동전력이 필요하니까요 일단 세탁기를 뜯어 봤습니다대개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모터 근처에 기동모터가 있어야 하는데이 세탁기는 계기판 근처에 있습니다 콘덴서는 안망가졌는데접점부분 납땜이 떨어졌습니다납땜기도 없고준비된 공구가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혹시 몰라하면서 가져간 용량이 더 .. 혼자 전기쓰기 2024.09.30
잔가지 파쇄기 수리 몇해전에 버린다는걸 얻어온망가진 잔가지 파쇄기를 고쳐서 잘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롤코드에 전선이 용량이 좀 적은 굵기에 전선으로 만들었더니작동을 좀 과하게 하면 차단기가 떨어 집니다전원을 내려두고다른일하다가 다시 하면 작동이 되다가열받으면 또 차단기가 떨어지고 그런가보다하고 사용했는데 오늘은 아예 웅소리가 나면서 아예 모터가 안돌아 갑니다전원이 먼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풋 스위치를 밟으면 웅소리가 나다가 차단기 뚝 떨어집니다 모터가웅소리가 나면서 안돌아 가는 것은 콘덴서문제입니다웅소리는 전기는 들어간다는 뜻인데초기 최대 전력을 공급하는콘덴서가 망가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모터는 돌아가는데 어느정도 돌아가다가차단기가 툭 하고 떨어지면전선이 과열되거나 어딘가 누전이 되는겁니다 모터 덮개를 분리했습.. 혼자쓰는공구/혼자예초기고치기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