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이야기 입니다 두가지 예를 들어 보려 합니다 첫번째는 어떤 재벌이 본처가 있는데 아마 숨겨둔 여자가 있었나 봅니다 결론은 본처와 이혼하고 그 숨겨둔 여자와 살겠다고 재판을 하는중인데 본처는 절대로 이혼 못해준다고 합니다 장황한 내용은 나중에 설명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어떤 유력 정치인 대선후보의 여자친구이야기입니다 그분이 아무리 부정 해봐야 소용없이 그 여배우분 말이 맞을겁니다 그 여배우분이 거짓말을 할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 유력정치인은 부정할까요 첫번째 재벌의 상황으로 돌아가면 남자의 특징은 이런겁니다 네가 의리를 지키면 어떻게든 나도 의리로 갚는다 남자는 나쁜짓이어도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의리를 배반하지 않는한은 끝가지 가는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 굴지 대기업 총수의 어떤 숨겨둔 ..

앞날을 알고 싶은가요 시험에 붙는지 언제 죽게 되는지 앞날을 알게 된다고 바뀌는게 있을까요 시험에 붙거나 떨어지거나 5일후에 죽거나 내일 죽거나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시험에 떨어지는 것을 미리 알게 되었습니다 해결책을 만듭니다 더 열심히 준비를 한다 아예 그시험을 안본다 더 열심히 했으니 시험에 붙을까요 이것도 알 수 없습니다 포기했습니다 시험을 안봤으니 안 떨어진것인가요 미리 알아서 해결이 되었나요 내년 12월에 죽을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답니다 어떻게 조심해야 할까요 여행을 가지 말까요 운전을 하지 말을까요 굿을 해야 하나요 방안에 가만히 앉아 있을까요 그러면 12월 안죽을수 있을까요 그래서 안죽었습니다 굿을 해서 방안에 피해서 조심해서 안죽은게 맞나요 원래 그냥처럼 살았으면 죽었을지 알수 있나요 지금 ..

에피소드 1 채식주의자와 육식주의자들이 채식이 좋다 육식이 좋다를 가지고 대립을 합니다 어떤것이 좋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는 저요 그 다툼을 보면서 고기먹는 사자와 풀먹는 코끼리가 서로 고기먹어야해 풀먹어야 해 그렇게 다투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자기에게 맞는것을 먹으면 됩니다 인간만이 서로에게 손가락질합니다 인간만이 서로에게 자기방식이 옳다고 고집을 씁니다 고기먹어야 해 아니야 풀을 먹어야 해 에피소드 2 직장에서 직원이 50명인데 직장 상사가 나만 괴롭힙니다 아 왜 나만 가지고 그러는거야 저 49명은 안괴롭히고 사자는 얼룩말 무리중에 잡아먹을 만한 상대 한마리만 공격합니다 내가 얼룩말이야 아니지만 여하튼 인간도 동물에서 진화했다고 가정한다면 공격성을 지닌 인간은 약하고 만만한 상대를 한..

여자가 입으면 멋지고 눈이가고 보기 좋은데 남들 보라고 입은거 아닌가요 아니면 집안에서만 입고 밖에는 입고 나오지 마세요 그런데 왜 쳐다보면 혼날까요 멋진 경치 멋진 영화는 눈이 뚫어져라 쳐다봐도 되는데 남자가 입으면 혐오스럽고 눈을 가리게 되고 역겹고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기는 평등이 작용 안하는거지요 여자들은 레깅스 입어도 괜챦고 남자들은 입으면 안되는 적절한 이유를 좀 대봐 줄래요 무슨 말이 하고 싶은데 여자는 전지전능하다 입니다 레깅스와 전지전능이 무슨관계가 있을까 여자는 자기를 기준으로 세상을 회전시킵니다 자기가 괜챦으면 다 괜챦은 것이고 자기 맘에 안들면 다 나쁜겁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유일하게 생명을 잉태하고 세상밖으로 내보낼수 있는 초능력을 지닌 존재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온세상 만물을 ..

사내새끼가 쪼잔하게 마누라보고 너가 책임져라 내 마누라가 무슨짓을 하던 그건 내 책임이고 무한 책임지는게 멋진 사내지 이 사고방식이 멋진 사내답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이 것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돼지 발정제에 동의하시는겁니다 무슨뜻인데 여자는 내 종속물이다 여자는 나와 평등하지 않다 여자는 무슨짓을 하던지 상관없이 내책임이다라는 마인드는 강아지를 생각하는 정도의 편향입니다 여기서 사내새끼가 마누라에게 책임을 덮어씌우니 남자 답지 못하다라는 사고는 다른 방향으로는 대학 나온 내가 고등학교출신인 네가 무식해서 그러니 이해해주마 라던가 하버드 나온 정치인인 내가 지방대 나온 개돼지같은 너희 서민들이 하는짓을 책임져 주마라는 식의 사고방식입니다 동등하고 평등하다고 생각한다면 저렇게 표현하면 안됩니다 남녀와 지위고하..

남자에게 당연한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여자들이 당연하거 아니야 하는일이 남자들에게는 그렇게 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여자들은 모르고 있나 봅니다 여자들이 당연한거 아니야 하는일을 남자들이 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겁니다 20대 여성이 모텔에서 남자와 관게를 맺기로 약속하고 만났는데 피곤해서 못하겠다고 하자 남자가 격분해서 목을 졸라 살해했다 여자가 피곤하다면 남자가 안하는게 당연하거 아니야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약속했쟎아요 한번 자주는 것으로 그 남자는 그 순간을 기대했고 그순간에는 그게 전부입니다 전부를 안된다고 하면 목숨도 불사할겁니다 여자들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것들이 남자들에게는 전혀 당연하지 않으며 여자들이 당연하게 쉽게 할수 있다고 믿는것을 남자들이 하려면 엄..

고등학생이 실종됬어요 오늘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어요 며칠전 부모님께 학업부진 때문에 꾸지람을 들었대요 우리 어른은 아이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나요 우리 어른은 우리들의 한마디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있나요 제발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말해주면 좋겠어요 그까짓 공부가 성적이 돈이 뭐라고 괜챦아 잘할수 있어 다음에 잘하면 되지 뭐 그게 뭐냐 그것 밖에 안되냐 네가 하는짓이 그렇지뭐 비꼬고 야유하고 헤집고 들추어내고 지난일 끝없이 반복해서 후벼파고 잘하라고 자극주려고 그랬다고 그러지 마세요 그것 너무 힘든 방법이에요 인간이 원래 사악하고 후벼파는 그런 존재라면 수양을 하고 인내를 해서라도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어도 이를 악물고 참으면서 넌 해낼수 있어 잘하고 있어 좋아질거야 이렇게 수련하..

생존에 집중을 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생존에 필수요소는 첫번째 먹어야 합니다 두번째 적을 없애야합니다 세번째 번식을 해야합니다 첫번째 먹지 않으면 누구나 죽습니다 죽을텐데 남에게 먹는걸 내놓으리 없습니다 두번째 여기서 적이라면 누가 적이 될까요 내 먹을 것을 빼앗으려는 놈은 다 적입니다 세번째 번식이라는 말은 노후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늙어서 사냥도 못하고 식량을 구하지 못할때 젊어서 굶어가며 목숨걸고 먹여 키운 자식은 늙은 나를 배반하지않고 먹여주고 돌봐 줄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왜 새삼 다 아는 이야기를 하는데 유트브에서 에스엔에스에서 남이 자신을 욕하고 괴롭히고 공격하는 이유를 왜 그러는지 연예인들이 부자들이 몰라서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그냥 네가 사냥감이 된거야 그..

길거리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것을 찬성하는 분들도 있고 반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반대하는 분들은 반려묘가 아니라면 자생해야 한다가 주장입니다 인간이 길러야 한다면 가축이어야 하는데 자연으로 돌아갔다면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주장인데 찬성하는 분들은 쥐를 잡아서 전염병도 막고 그래서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생각은 자기만 생각해서 하는이야기일겁니다 쥐는 죽여야 되고 길고양이는 밥먹여서 살려야 환경보호라는 생각이 맞나요 고양이만 예뻐하고 왜 쥐만 미워하는데요 돌보는 것도 좋지만 그 기준이 있어야합니다 내 가축이고 내가 할수 있는 범위여야합니다 식구들 밥은 안챙기는데 고양이밥 들고 길로 나서는건 좀 아니지요 좀 광범위하게 야생에 고양이라면 야생에 개나 야생에 다람쥐나 야생에 뱀이나 쥐도 좀 챙겨주면 안..

산끝 오두막은 매달 전기세를 2340원을 냅니다 전기세가 0 원일때도 있습니다 게곡물을 먹으니 수도세 없습니다 샴프 안씁니다 그릇도 두개뿐입니다 수저 한벌 작업복은 입다가 더 못쓰면 걸레로 쓰다가 그것도 안되면 버립니다 돈으로 따지면 엄청 절약하는 사람 같습니다 친구가 한말이 생각났습니다 2000만원이면 평생를 편하게 선상낚시할텐데 쓸데 없는데다가 목돈을 쓰네요 태양광전기 100만원 자부담 금액을 내 전기세로 나누어 봤습니다 매달 전기세 427개월을 낼수 있는 돈입니다 427나누기 12하면 35년을 전기세를 낼수 있는 돈인데 이런 정신 나간짓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경제적인 생각을 하는 인간은 아닙니다 택배물건이 망가져도 반품없이고쳐서 씁니다 자동차 보험이 인터넷이 싸다고 검색해..

동해안에 함께 갔던 친구가 물었습니다 넌 차가 세대나 되는데 그럼 트럭은 단지 보트 싣고 다니려고 산거냐고 합니다 그렇다고 했더니 보트는 가격이 얼마나 하냐고 해서 700만원 들었다고 했더니 그럼 트럭하고 보트 합치면 2000만원인데 그 돈이면 평생을 아무때나 편하게 바닷가에 가서 어선이 돈받고해주는 선상낚시할 수 있는 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충 계산해 봤습니다 20만원씩 10번이어도 200만원이고 100번이어야 2000만원인데 일년에 세번씩 선상 낚시를 간다고 하면 30년을 갈돈이네요 그래서 내가 하는짓이 쓸데없는 짓처럼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게 아니라 실제 그렇게 보일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보니 경제적으로 따지면 제가 하는짓은 다 쓸데 없는 짓이긴 합니다 그..

그리고 여자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땡땡일보에 나온 이 기사 내용대로 부인들 여자분들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윗층에 층간 소음이 심할때 남편이 부인에게 그랬답니다 다 그럴수 있어 우리도 아이 키울때 그랬쟎아 자 부인 마음은 어느 쪽인가요 그래 우리도 그랬지 아이들이 뛸수 있지 인가요 아니야 우리는 그래도 저 정도는 아니었어 인가요 우리 아이키울때도 그랬쟎아 그렇게 말하는 그 남편도 훌륭하기는 하지만 저는 그 남편 말을 듣고 수긍해 주는 그 부인이 정말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남자분은 정말 행운아 입니다 그런 여자분과 사는게요

친구와 바닷가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써핑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바람불어서 배 못타고 낚시 못할때 파도 타고 놀면 좋을것 같은데 그랬더니 몸쓰는 힘든것은 하지 않겠답니다 자기는 당구를 치거나 바둑을 두거나 그런것들이 더 좋답니다 머리를 쓰는 것이 더 재미있을까 몸을 쓰는 것이 더 재미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머리를 쓰는 것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여러면에서 그걸 확인할수 있는데 영화를 보는게 그렇고 게임장에 가는게 그렇습니다 바둑을 두는것이 그렇고 화투를 치거나 카드를 하는것이 그렇고 결과적으로는 술이 그렇고 마약이 그렇습니다 이런 것들은 머리로 노는것들입니다 몸이 힘든것은 싫고 놀고는 싶고 짜릿함은 얻고 싶은데 몇시간씩 몸을 써서 땀을 흘리며 도파민이 분비되게 하려면 너무 힘든데 이런 머리로 하는..

누군가 무슨일을 하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게 애를 써야하는 정도의 일이야 그렇습니다 애초에 아기초에 착하고 선하게 태어났더라면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할텐데 천성 자체가 악독한 놈이라 선하려고 애를 써야 약간 선해 보입니다 터널 만드는 모습인데 터널이라하면 보통은 굴을 뚫는것을 상상하십니다 어둡고 긴 터널 물로 그런 터널도 있고 저런 굴도 있습니다 지하철도 땅굴을 파고 지나가는 방법이 있고 완전히 절개해서 들어내고 터널을 만든다음 다시 파묻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르면 왜 돈을 들여서 완전 들어내고 다시 파묻냐 바보같이 그냥 퐁 뚫으면 빠르고 쉽고 돈도 덜 들텐데 이렇게 말할수도 있을겁니다 실제 그럴까요 알수 없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왜 누군가 무엇을..

참 힘들게 살게 됩니다 보는 이도 힘들어 집니다 나 화끈한 사람이야 나 뒤끝없는거 알지 술만 취하면 난리를 칩니다 아이들 패고 부인패고 주변에 욕하고 화끈하게 난리를 치고 술이 깨면 무릎꿇고 사과합니다 화끈하게 다시 술먹고 또 반복합니다 무엇에 꽂히면 끝을 보자합니다 나이들어 노인이 되었는데 하얀털이 하얀수염 하얀머리가 싫다는것에 꽂혔습니다 머리를 밀고 전기면도기를 손에들고 삽니다 수염을 아침저녁 밀고 급기야는 팔에 털까지 뽑기 시작합니다 잘 안뽑히자 반창고를 붙여 털을 뽑습니다 노인의 약한 피부에서 털을 강제로 뽑으면 피부에 발진이 생깁니다 온 팔뚝에 발그스레한 반점이 가득합니다 처음엔 피부병인줄 알았습니다 중용의 덕이 필요한 시기이고 어느정도에서 멈추는 인내가 필요한 삶입니다 무엇에 꽂히는것도 어느정..

어머니께서 암 말기에 어머니댁에 가면 오지 말라고 하셨었습니다 이유가 뭘까 어머니가 많이 아프신데 자식이 오는걸 마다하시는 이유가 뭘까 이런 저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내가 뭘 서운하게 해드린걸까 도무지 떠오르는게 없었습니다 어느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시다가 네게 맛잇는 밥을 차려주고 싶은데 기운이 없어서 못하는게 제일 힘들구나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란 존재는 자식에게 어떻게든 맛있는 밥을 잘 차려 주고 싶어하는구나 자신은 말기암으로 며칠 안남은 이 상황에서도 자식에게 맛있게 먹이고 싶어하는 저 마음은 아마 여자의 본능인가보다 그래서 그 뒤로는 끼니때를 피해서 어머니께 갔습니다 밥먹고 왔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도 무엇인가 차리려 하십니다 여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진수성찬을 차려서 대접하고..

니맘에 들겠니 설거지 열번이면 되겠니 꽃 20송이면 되겠니 아파트 40평이면 되겠니 비틀거려 부축하며 만진다 하고 설거지하면 고추가루 묻었다고 뭐라하고 위로하면 그게 위로라고 하는거냐고 잔소리한다하고 청소하면 하나마나 지저분 하다 뭐라하고 빨리걸으면 보조 안맞춘다고 뭐라하고 늦게 걸으면 빨리 오라고 재촉하고 어떻게 하면 멍청한 남자인 내가 똑똑한 여자인 네맘에 들겠니 이 시대에 이런 상황에 지금 남자 젊은 청년들은 젊은 여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아 고맙고 감사해요 하겠니 그걸 모르는구나 년봉은 1억 아파트는 50평이상 생일선물은 다이아 반지에 결혼기념선물은 명품에 장미 100송이 사귈때는 이벤트 자주 나를 공주처럼 너는 종처럼 반대로 생일선물은 고급차 결혼기념일은 명품시계에 요트 사귈때는 내가 하고 싶은때..

그냥 집에 가서 곱게 주무세요 술 마시면 필름 끊기는 분들 제발 여자있는 술집에 가지 마세요 담배는 끊어도 술은 못끊는다는 분들 차라리 담배가 낫겠어요 담배 피우다가 여자 허벅지 주무르지는 않거든요 음주운전 한다고 술먹고 아무여자 주무른다고 술공장을 없애거나 술판매를 금지할수는 없는 거쟎아요 나는 우리나라 술 없애도 되요 술 먹은 기억이 없고 술먹고 싶은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지만 술은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건 알기때문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술을 먹어도 여자있는곳에서는 먹지 마시고 술을 먹어도 음주운전은 하지 않으시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 문제 쟎아요 나도 할말있어 술집에는 꼭 여자들이 짧은 치마 입고 술먹자고 꼬시쟎아 술집에 그여자들이 안오면 되는데 왜 오는거야 술집에서 유혹하는건..

아들이 있는 여성에게 물어봤습니다 아들과 친한 친구를 아느냐 안답니다 당신 아들이 친구와 술먹고 싸우다 그 친구를 죽일것같으냐 자기 아들은 절대 그럴리가 없답니다 그럼 그 친구는 술먹고 싸우다 당신 아들을 죽일수 있을 것 같으냐 그럴수 있을거랍니다 와 이 대단한 논리를 뭘로 설명해야 하나요 친구 엄마도 자기 아들은 친구 안죽일거지만 다른 친구는 자기 아들 죽일거라고 믿을까요 그랬더니 그럴거랍니다 그게 당신 아들일텐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기 아들은 그럴리 없답니다 지금 하는 말이 말이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나 물었더니 생각해본 적 없답니다 내 아들이 남의 아들을 안죽일거라고 믿는다면 남의 아들도 내 아들 안죽일거라고 믿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대화를 한참 하다가 아 내가 잘못생각하고 살고 있구나 이..

가 죽었습니다 왜 그냥 두면 평생 매일 황금알을 하나씩 줄텐데 왜 죽였을까 지금 황금알이 열개가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배를 갈랐는데 알은 한개뿐이고 거위는 죽었어요 어떤 중소기업 사장님이 바람피우다가 휴대폰이 자기도 모르게 눌리켜서 거래처 여자분에게 전화가 걸렸는데 이 여자분 전화를 받아보니 온통 신음소리만 들렸습니다 순간 직감을 했습니다 이 사장님 바람피우는 중이구나 녹음을 했습니다 당연히 협박을 했지요 10억을 요구했습니다 천만원을 받았는데 성이차지 않았습니다 계속 협박을 하자 이 사장님 협박죄로 고발을 합니다 한계라는걸 아시나요 한계라는 말은 여러곳에서 쓰이는데 열심히 공부해야 한계가 어딘지 알수 있습니다 그게 과학공부던지 마음공부던지 책을 읽고 수양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그저 티브에 광고를 보며서 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