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당연한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여자들이
당연하거 아니야 하는일이
남자들에게는 그렇게 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여자들은 모르고 있나 봅니다
여자들이 당연한거 아니야 하는일을
남자들이 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겁니다
20대 여성이 모텔에서
남자와 관게를 맺기로 약속하고 만났는데 피곤해서
못하겠다고 하자 남자가 격분해서 목을 졸라 살해했다
여자가 피곤하다면
남자가 안하는게 당연하거 아니야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약속했쟎아요 한번 자주는 것으로
그 남자는 그 순간을 기대했고 그순간에는 그게 전부입니다
전부를 안된다고 하면 목숨도 불사할겁니다
여자들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것들이
남자들에게는 전혀 당연하지 않으며
여자들이 당연하게 쉽게 할수 있다고 믿는것을
남자들이 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는겁니다
오죽하면
수양과 인내와 고난과 득도의 길을 알려주는 수많은 책들이
마지막에 거치는 시험이 여자의 유혹입니다
이 단계를 넘어서지 못하면 스님도 기생의 유혹에 빠져
파계를 하게 되고
부처님이나 예수님도 가까스로 겨우 이 단계를 넘어섰습니다
여자분들은
대개의 보통의 일반적인 남자분들에게
이 최고의 수양을 하는분들 수준의 태도와 행동을
하도록 요구 하면서 당연하거 아니야 하는겁니다
바꾸어 질문하면 이런것입니다
여자분들에게 예뻐지고 싶은 것을 하지말라고
예쁜꽃을 보면서 예쁘다는 것을 느끼지 말라고
남자가 그런데 무심하니 너희도 할 수 있다고
남자들이
그냥 그게 그거 같은데 있는대로 입어
꽃이 그게 그 꽃이지 뭐 다를게 있어
뭐 그게 슬픈일이라고 울고불고 난리야
여자들에게 그런거 하지말라고 하면
네 하고 쉽게 될까요
무슨말이 하고 싶은 건데
남자는 여자와 다르다는겁니다
여자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걸 하려면
또 여자가 보기에
꽤 괜챦은 남자야
꽤 잘하는 남편이야 한다면
그 남자는
최소한 부처님이나 예수님의 절반정도에 이르는
인내와 수양의 마음으로 당신을 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쉽게 당연하게 원래 그런게 아니라는겁니다
뭐야 그정도 였어
네
반대로
남자가
꽤 괜챦은 여자야
꽤 괜챦은 부인이야 한다면
그 분도 정말로 많은 인내와 수양으로
남편을 대한다는 사실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생각하는 것처럼
간단하게 당연한거아니야 하는일을 수행하는것이
엄청나 노력이 필요하다느걸 알아주었으면 하고
알고났다면 칭찬하고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사내아이 기르는 엄마들
그 아들이 남자라는 걸 한시도 잊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