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트레일러를 만들고 있습니다 뒤집어서 아랫부분 용접을 하려는데포크레인 끌고 오는게 귀챦아서힘으로 들어서 뒤집으려 하는데 들어 올릴수는 있는데한손이 남아야 받침을 받칠텐데 지지대를 세울수가 없어서포크레인은 끌고와서 들어 세우고 받침을 받치고아랫부분 남은 곳을 용접 했습니다 대충 머리속에 그려진생각처럼 만들어 지기는 했습니다 가끔은 생각합니다사진으로 그림으로 보는건 참 쉽습니다남이 해 놓은 것을 봐도 참 쉽고내가 하지 않은 것이면이런 저런 말을 하는 것도 쉽습니다 와 괜챦은데아닙니다만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걱정하고 있습니다내가 쓸 것이라면 아무래도 좋습니다어설프든 망가지든 찌그러지든하지만남에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 걱정을 합니다정성을 다해 만들어 주면서도 걱정을 합니다망가지면 어떻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