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이 뜻하는 정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어떤 땅이 어디에 위치하는 지 알고 싶을때 하는 행위일겁니다
어떤땅이 어디에 위치하는가 라는 말뜻은
어떤 정해진 기준이 어디에 있을때 어느쪽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음 어려운데
쉽게 이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키가 크다
이 말을 정확하게는 누구보다 또는 얼마보다 크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제 키가 173 센티입니다
160보다는 크고 180보다는 작습니다
저 여자 참 예쁘네
내가 볼때 예쁜것이지 다른 사람도 다 예쁘게 보는것은 아닐겁니다
우리나라 땅은
동경125도 어쩌구 북위 38도 어쩌구하는 좌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점을 기준으로 국토정보공사에서 엄청난에산을 들여서
전국에 땅바닥에 지적기준점을 비싼돈을 들여서 청동으로 만들어 심어두었습니다
여러분이 아무관심없이 차를 글고 다니는 아스팔트 바닥에에 아주 귀중하고
측량할때 꼭 필요한 기준점이 있는 것입니다
그 점을 기준으로 해서
이땅은 어디로부터 어디까지가 경계라고 측량을 하게 됩니다
엣날에는 줄자를 끌고다니면서
기준점으로 어디로 얼마나 떨어졌는지 측량을 하다가
광파기라는 기계가 나와서
레이져를 반사경에 쏘아 위치를 찿다가
이제는 위성수신기로 그 위치를 찿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줄자를 쓸때는 5명이 필요하다가
광파기를 쓸때는 3명이 필요하다가
위성측량기는 혼자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상은
좋아지는것만큼 반드시 나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이던지 세상일이던지 더하기 뻬기는 영입니다
마냥 좋아질 수 만은 없는게 세상이치 일겁니다
그래서
측량을 혼자 할수도 있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측량기계를 가지고
배를타고 호수건너 땅으로갔습니다
위성 측량기의 단점은
북사면이거나 숲이 우거지거나 건물이 많거나 해서
충분한 위성의 갯수만큼 수신을 하지 못하면 측량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호숫가에서는 위성수신이 충분하네요
GPS 수신기와 PDA 를 챙기고
아침겸 점심인 편의점 햄버거와 콜라도 챙기고
낫과 서류도 챙기고 등산화로 갈아신고
올라가 볼까요
다행히 숲이 크게 우거지지 않아 수신이 잘되는 편입니다
12 점이면 4시간정도 될 것 같습니다
경계측량은
반드시 국토정보공사(지적공사)에 의뢰하셔야 합니다
무슨 측량인지 구분하기 힘드시면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땅이 어디까지인지 알고 싶어라는 측량이면
무조건 국토정보공사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토지경계인 빨간말뚝은 국토정보(지적)공사만이 박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