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더가 땅에서 하늘오 이륙하는 방법은
세가지기 있습니다
높은데서 중력을 이용해서 낮은 곳으로 뛰어내립니다
낮은곳에서 프로펠러 추력을 이용해 중력을 이기고 하는로 날아 오릅니다
연처럼 끈으로 잡아당겨서 당에서부터 떠오르게 합니다
1 번은
충분한 고도가 확보되고 장매물이 없는 산 정산부분 같은 곳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산림법이 엄격해서 산꼭대기에 나무를 잡고
평평하게 이륙장을 만드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2 번은
등에다가 엔진을 장착한 프로펠러를 지고
강력한 바람을 뒤로 내보내면서 사람이 달려나가면서 비행기처럼
이륙하는것인데 그 장비값이 고가이고 고난도의 실력이 필요한
방법이어서 보통의 글라이더 조종사들은 별로 좋아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3 번은
글러이더를 연처럼 끈을 매달아서 견인장치인 보트나 자동차가
이륙 속도로 달려주면 글라이더가 떠오르는 방법입니다
토잉기가 필요하고 보트나 자동차가 필요하며 개활지에 충분한 넓은 곳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개가 1번으로 패러글아딩을 합니다
아는 후배가 몇년에 걸쳐서 토잉기를 만들었습니다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비싸고
머리도 있고 뭘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후배라
수 없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만들고 수리하고 해서
드디어 오늘 실전테스트를 하려 합니다
글라이더 조정사는 특전사 출신의 고공낙하전문이 후배가 하기로 하고
토잉기 조절은 만든후배가 하기로 하고
저는 운전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토잉기의 견인 속도도 있겠지만
견인장치와 글라이더의 속도를 고려해서
차량의 속도는 30키로미터정도를 유지해 달라고 합니다
1차 테스트에서 글라이더가 대략 50미터쯤 상승했습니다
견인거리가 짧아서 더 끌어 올릴수가 없었는데
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세번쩨쯤 테스트에서는
같은 견인거리에서도 100미터 정도 올라가는걸 보니
바람의 세기와 견인속도 토잉기의 견인 방법등에 따라 고도가 조금식 달락지는 것 같았습니다
토잉기가 좋은 이유는
개활지라면 어디서나 글라이더를 탈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