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눈길 산책을 할까합니다
산책은 아니네
갤로퍼를 끌고 드라이브를 가려 합니다
임도 경사길에 눈도 치우고
갤로퍼 히터팬도 작동 잘하는지 볼겸 갤로퍼를 끌고 나섰습니다
눈이 없을때 자건거를 타고 다니는 코스입니다
갤로퍼 엠티 타이어가 좋기 좋네요
승차감이나 주행감은 별로지만 눈길에는 그만입니다
사륜으로 경사길도 잘 올라가네요
낙엽도 지고 앙상한 나무들이니
그 나무들 사이로 멀리 집이 잘 보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줌 기능을 해보았는데
그럭저럭 볼만 합니다
쫑이와 짱구가 이 먼곳까지 겁도 없이 차를 따라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