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살아가기

퇴비 나르기

산끝 오두막 2016. 4. 4. 09:12

 

오두막에서 얻어온 퇴비를

어머니댁 축사에 내려 놓았습니다

 

 

 

경운기 로터리도

윈치를 이용해서 내려 놓았고

 

 

 

 

쟁기와

로터리를 손보아야 합니다

일단은 경운기 시동이 잘 걸리도록 손보아야 합니다

 

 

 

오두막에 다시 돌아 왔는데

오두막 올라 올때는

꼭 이맘때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곳보다 늘 봄이 더디 온 다는 것입니다

어딘가에는 벗꽃 축제라는데

이곳에는 언제나 계곡에 얼음이 있습니다

금방 녹겠지요 

 

 

'혼자살아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수로 만들기  (0) 2016.04.18
묘목 심기  (0) 2016.04.06
묵은밭 개간  (0) 2016.04.01
퇴비 싣기  (0) 2016.04.01
출근길  (0) 201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