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천군 서석면 검산리에 출장을 갔습니다
동네마다 이름있는 막국수 집이 있는데
이 곳 검산막국수도
인근에서는 제법 이름이 있는 집입니다
동치미국물로 맛을 내는데
국물도 시원하고
전병과 수육도 맛있습니다
골짜기 안에는
모둘자리라는 좀 알려진 농원도 있고
계곡물도 깨끗해서 팬션이 많은 골짜기 입니다
도로가 갈수록 좁아지다가
나중에는 비포장 도로가 되는데 이길 끝에는
수녀원 힐링센터가 있습니다
갑자기 날이 더워져서
땀도 많이 나고 힘도 드네요
약 2키로미터를 걸어서 왕복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주변을 세밀하게 돌아다녀야 하는데
족히 4일 이상은 돌아 다녀야 할정도로 긴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