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조금 바빠져서
조금식 시간이 날때마다
작업을 합니다
하루는 판을 자르고
하루는 각목을 자르고
또 그다음날은 대패질을 하고
누군가가 가끔 질문을 합니다
언제 자느냐고
또 누군가는 묻기도 합니다
왜 그렇게 끝없이 노동을 하는가하고
노동이 아니라 운동이고 취미라고 말해주면
그런건 운동이나 취미가 아니라 노동이랍니다
그래도
전 그런 노동이 운동이라고 믿고 있고
아주 맛있는 상추 다이어트중이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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